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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전 세계 팬들 기부로 축하...선한 영향력 전파 '행복 전도사'

    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전 세계 팬들 기부로 축하...선한 영향력 전파 '행복 전도사'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기부와 자원봉사로 어려운 이들과 온정을 나눴다. 뷔의 필리핀 팬베이스 ’V Philippines’는 뷔의 친절함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비영리 재단 ‘Tanging Yaman’에, 뷔가 태어난 해인 1995년부터 운영된 지역 자선기관 ’Josefheim Foundation’에 기부했다. 또 뷔의 동물 사랑에 영감을 받아 퇴역한 군견과 작업견들에게 쉼터와 보살핌을 제공하는 ‘Hound Haven PH’에, 음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뷔로부터 영감을 받아 필리핀 어린이 자선단체의 ‘Project Melody’에, 소외 계층 아이들의 식사를 후원하기 위해 ’Food for Hungry Minds School’에 기부했다. 또 다른 필리핀 팬베이스 ‘TAEHYUNG PHILIPPINES’는 비영리 기관 ’Aeta Ako Pilipino Ako Inc.’와 파트너십을 맺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모임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국 팬베이스 ’BTS V Projects’는 ‘Forest Nation’을 통해 기부, 탄자니아에 현재까지 750그루의 나무를 심어, 삼림 벌채의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생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림업을 통해 농부들이 소득을 창출케 하며, 지역의 청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전 세계 돌고래 복지와 보호를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 ‘Dolphin Project’와 바다와 해양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비영리 기관 ‘Oceanic Society’로부터 돌고래 조니(Johnny)와 찬스(Chance)를 입양했다. 베트남 팬베이스 ‘BTS V VIETNAM’은 뷔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Send love-Happiness for lif

  • '1320만원' 싹쓸이한 김주연, 13kg 찌우더니 이젠 다이어트 전도사('배틀그램')

    '1320만원' 싹쓸이한 김주연, 13kg 찌우더니 이젠 다이어트 전도사('배틀그램')

    웨이브(Wavve)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하는 ‘배틀그램’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드는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며 건강한 ‘바디 콘트롤’ 노하우를 알려주는 추석 연휴 강력 추천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추석 연휴는 9월 9~12일로, 여름 분위기가 자취를 감춘 ‘천고마비의 계절’ 시작을 알린다. 2022년을 맞아 몸 관리를 결심하고 진행 중인 사람이든, 지금까지 미뤄만 오던 사람이든 위기감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다.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배틀그램’은 이러한 ‘진행형 바디 콘트롤러’들에게 제대로 충격 요법을 선사하며 저절로 몸 관리를 하게 만드는 본격 바디 콘트롤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간 조각상’으로 불리는 최고의 바디 콘트롤러들인 배이정 박상현 조준 김경, 그리고 현지수 윤진 김주연 정나금이 출격해 ‘몸값 전쟁’을 펼친다.이들의 첫 미션은 ‘남들이 보는 내 몸’의 가치를 평가받는 ‘몸값책정’이었다. 8인이 개인당 주어진 1000만 원을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인간 조각상’에게 상금으로 분배하는 이 미션에서는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인 사람의 몸이 어디까지 완벽해질 수 있는지를 유감없이 볼 수 있다. ‘인간 조각상’ 8인은 지금까지 단련해 온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을 과시하며 제대로 된 ‘워너비’를 제시했다.하지만 ‘배틀그램’의 충격 요법은 목표 제시에만 그치지 않았다. 두 번째 미션 ‘살크업’은 8인의 참가자들에게 “3주 동안 건강하고 전략적으로 살을 찌우면, 1kg당 100만원씩 증량한 체중만큼 상금이 누적된다”

  • 방탄소년단 뷔, '드라이브 브이로그'...52분간의 힐링 선물 '행복 전도사'

    방탄소년단 뷔, '드라이브 브이로그'...52분간의 힐링 선물 '행복 전도사'

     방탄소년단 뷔가 다채로움 가득한 일상 브이로그로 전 세계 팬들에게 52분간의 힐링을 선물했다.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뷔가 디자인과 자막 모두 직접 참여한 ‘[#BTS_VLOG] V | DRIVE VLOG’가 공개됐다. 뷔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결과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늘 로그는 태형이와 함께하는 드라이브입니다”라며 ‘요즘 듣는 노래 다 공개할 예정’이라는 자막과 함께 설레는 영상이 시작됐다. 뷔는 솔로 앨범 작업에 대해 “모든 것들을 제가 꾸며보고 싶었어요. 아미분들이 봤을 때 퀄리티가 좋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뮤직비디오 여덟 개 찍어야 되더라고요”, “화보 콘셉트도 내가 다 짜고 있어요. 기대해주십시오”라고 진행 상황을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날 아이스크림을 먹다 부러진 이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에 들른 뷔는 용감해 보이려 노력했지만 주먹을 불끈 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치료가 끝나고 ‘리쪼 노래 좋음’ 자막과 함께 ‘About Damn Time’에 맞춰 신나게 리듬을 타며 드라이브를 시작,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뷔가 좋아하는 꼬막 비빔밥을 먹은 뒤, 근처 경치 좋은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겼다. 산과 강, 하늘, 바람, 그리고 햇살을 맞은 뷔의 모습은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뷔는 영상 내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로 가득 채운 플레이리스트를 팬들과 함께 듣고 따라 부르며 설렘을 안겼다. 뷔는 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