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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가수 정다경이 ‘6시 내고향’에서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치렀다. 정다경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전남 순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한 정다경은 전남 순천을 찾아 미나리 농사를 도왔다. 정다경은 야무진 일솜씨를 자랑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책임져 시선을 독점했다.또한 정다경은 순천 지역민들을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찰진 리액션까지 이어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다경은 미나리 홍보송까지 직접 부르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나리 농사와 먹방까지 알차게 챙긴 정다경은 스튜디오에서 미나리 홍보송을 또 한 번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첫 출연부터 귀여운 매력과 맑은 음색은 물론, 일솜씨까지 완벽한 정다경에 다음 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6시 내고향’에 출격한 정다경은 음악뿐만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맹활약하며 예능 인재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가수 강예슬이 전남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강예슬은 2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을 펼쳤다.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임을 밝힌 강예슬은 “저는 전남 보성을 다녀왔다. 보성 특산물을 비롯해 보성 ‘사랑의 포인트’까지 만나고 왔다”라며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귀여운 입담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밥굽남의 짝꿍으로 보성에 출격한 강예슬은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러 왔다”라며 “보성은 녹차밭이 포인트로 알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보성 쪽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섬세한 설명을 이어갔다.이후 보성 쪽파 수확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강예슬은 “좋은 쪽파를 고르는 법이 있나요?”, “도구를 쓰면 더 잘 뽑힐 거 같다” 등 열정적으로 일손을 거드는가 하면,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진 손을 자랑했다.특히 강예슬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동요까지 선사, 쪽파 밭에서 시원하게 가창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예슬은 폭풍 먹방으로 반전 매력까지 발산했다. 강예슬은 쪽파전을 비롯해 쪽파 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껏 자극,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강예슬은 “전남 보성에서 눈, 코, 입 다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는 더 다양하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6시 내고향’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6시 내고향’을 통해 ‘트롯 아이돌’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남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취약계층 아동 위해 500만 원 지정·기탁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취약계층 아동 위해 500만 원 지정·기탁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이 지난 16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 원을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목포시 취약아동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광주·전남 팬클럽 관계자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가수 임영웅의 나눔 정신을 목포시에 전달하고자 회원들끼리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면서 "팬클럽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영웅시대' 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목포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물심양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댓글 뉴스] 송가인의 유일한 라이벌은 다름 아닌 조은심?!

    [댓글 뉴스] 송가인의 유일한 라이벌은 다름 아닌 조은심?!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지난달 30일 송가인이 10년 전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 진도 편’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영상 속 송가인은 스물다섯 살의 극단 단원 조은심(본명)으로 등장해 애교 가득한 눈웃음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는 “젊은 소리꾼 조은심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주현민의 ‘정말 좋았네’를 불렀다.노래가 끝난 후 MC 송해는 송가인에 “소리조가 많이 섞여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고, 송해는 “소리의 고장에서 소리 맛을 보자”라고 제안했다.송가인은 춘향가의 ‘사랑가’를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하는 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진도 아리랑’까지 선보인 그는 송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흥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송가인은 최우수상을 받으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KBS 광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송가인 역대 전국 노래자랑 총 모음’ 영상은 600만 조회 수를 넘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영상을 본 팬들은 “조은심도 좋고 송가인도 좋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때는 소리에서 천둥 번개가 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힘이 넘치시네요” “저 때도 예쁘고 지금은 더 예쁘고 진짜 자연 미인이었네!” “풋풋한 조은심! 이미 그때도 노래는 최고였네

  • '배틀트립' 붐X김환, 전남투어버스로 '맛집→액티비티' 모두 섭렵

    '배틀트립' 붐X김환, 전남투어버스로 '맛집→액티비티' 모두 섭렵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틀트립’ 스틸./사진제공=KBS2 KBS2 '배틀트립'에서 방송인 붐과 아나운서 김환이 전남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주제로 붐과 김환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 여행에 앞서 붐은 “저희가 명품 전남 여행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붐과 김환은 남도투어버스를 활용해 담양, 영광, 함평, 무안 등 전라남도 일대를 누비는 '전...

  • '한식대첩3' 서울-전남, 준결승 진출...서울팀 '육수' 미션 1위 차지

    '한식대첩3' 서울-전남, 준결승 진출...서울팀 '육수' 미션 1위 차지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한식대첩3′ 준결승 진출을 놓고 서울, 전남, 전북, 북한팀이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한식대첩3’은 ‘육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것이 육수인만큼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

  • '한식대첩3' 전남 '암뽕 순대' ...백종원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감탄

    '한식대첩3' 전남 '암뽕 순대' ...백종원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감탄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한식대첩3′ 준결승 진출을 놓고 서울, 전남, 전북, 북한팀이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한식대첩3’은 ‘육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것이 육수인만큼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전남...

  • '한식대첩3' 준준결승전 주제 '육수'...서울 '우족', 전남 '돼지내장' 육수 선보여

    '한식대첩3' 준준결승전 주제 '육수'...서울 '우족', 전남 '돼지내장' 육수 선보여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한식대첩3′ 준결승 진출을 놓고 서울, 전남, 전북, 북한팀이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한식대첩3’은 ‘육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것이 육수인만큼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