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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또 터졌다…'슈룹' 최종화 18.2% 자체 기록 경신

    김혜수, 또 터졌다…'슈룹' 최종화 18.2% 자체 기록 경신

    엄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을 증명한 ‘슈룹’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4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2%, 최고 20.1%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16.9%, 최고 18.8%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6.9%, 최고 7.8%, 전국 평균 7.0%, 최고 8.0%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최종회에서는 과오를 반성한 국왕 이호(최원영 분)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비극적인 말로를 보여주며 자식을 지키기 위해 궁중 암투에 맞선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자식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왕실의 끔찍한 비밀과 마주한 중전 화령은 결국 이호를 설득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았다. 태인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정통성에 대한 자격지심을 품고 살아온 이호를 오롯이 이해한 사람은 역시 화령이었다. 화령의 위로와 용기는 어머니인 대비(김해숙 분)로부터 받은 이호의 상처를 치유했고 이호는 지난한 시간, 백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성군답게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뒤 만면에 환한 웃음을 가득 품은 채 자식을 단속하러 달리는 화령의 모습은 더없는 행복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또 어린 자식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씌워주던 화령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식에 의해 비를 피

  • 김혜수 子, ♥오예주와 결혼했지만 '합방'은 거부…시청률 최고 16.4%

    김혜수 子, ♥오예주와 결혼했지만 '합방'은 거부…시청률 최고 16.4%

    문상민과 오예주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20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4.2%, 최고 1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13.4%, 최고 15.5%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6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오며 주말 최강자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8%, 최고 5.6%, 전국 평균 5.5%, 최고 6.4%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세자빈을 뽑는 삼간택이 진행된 가운데 각기 다른 마음을 품고 청하(오예주 분)를 세자빈에 앉히려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대비(김해숙 분)의 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동궁전의 새 주인이 된 성남대군(문상민 분)은 세자의 신분으로 새로운 삶을 열었다. 세자 경합이 치열했던 만큼 곱지 않은 시선들이 여전했지만 그럴 때마다 현명하고 대담하게 응수하며 그 역시 모자람 없는 국본의 재목임을 스스로 입증해갔다.국본의 자리가 채워지자 이번에는 예비 국모를 뽑기 위한 삼간택이 올랐다. 중전 화령은 삼간택 역시 대비의 영향이 미칠 것이라 내다봤다. 대비의 사람이 세자빈이 된다면 훗날 세자의 왕위 계승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 이에 중궁전에서도 대비와 연이 없는 규수들을 찾아보는 탐색전을 시작했다.그러던 중 장 안에서 어느 양반집 규수가 장사치와

  • [종합] 김혜수, 오은영 박사 뺨치는 참교육…子, 동궁전 새 주인('슈룹')

    [종합] 김혜수, 오은영 박사 뺨치는 참교육…子, 동궁전 새 주인('슈룹')

    김혜수의 소생 문상민이 동궁전의 새 주인이 됐다.19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5%, 최고 13.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8%, 최고 12.9%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0%, 최고 4.7%, 전국 평균 4.5%, 최고 5.6%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온갖 부정행위에도 정정당당히 맞선 세자 경합의 마지막 관문부터 수면 위로 드러난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친자 논란 종식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세자 책봉 마지막 이야기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성남대군은 최종 관문에서도 사관의 붓끝마저 머뭇거리게 할 만큼 당차고 대범했다. 그는 임금에게 닿지 못한 백성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백성의 아우성을 고스란히 전했고 탁상공론보다는 궐 밖 민초들의 삶을 고려한 현실적인 의견들을 제시했다.성남대군의 활약은 성균관 유생들의 점수에도 고스란히 반영, 세 후보 중 가장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궐 안에 퍼져나갔다. 가만히 보고만 있을 대비(김해숙 분)와 영의정(김의성 분)이 아닐 터. 인사권을 쥔 이조정랑을 포섭해 유생들의 관직을 약속하는 대신 보검군(김민기 분)을 지지하도록 하는 대비파와 이조정랑의 비리를 들춰 의성군을 밀도록 하는 영의정파의 불꽃 튀는 물밑 전쟁이 첨예하게 펼쳐졌다. 결국 무릎을 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