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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 내린 방은희, '신병' 고백 "믹서기에 손 갈린 적도"('심야신당')

방은희가 신기에 대해 이야기했다.29일에 공개된 유투브 채널 '푸하하TV'에서는 정호근의 심야 신당으로 배우 방은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은희는 최근 돌아가셨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며 "엄마랑 잘 안 맞았다"고 말했다.방은희는 "엄마가 16살에 저를 낳았다. 그래서 친구이자 오히려 엄마가 딸 같았다. 엄마가 하는 말에 어떻게 보면 제가 반감을 많이 샀을 것이다. 돌아서면 후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랬었다. 붙어있으면 싸우고 돌아서면 애틋하고 그랬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다.방은희가 대화 도중 몸을 계속 긁자, 정호근은 "신이 어른거리면 몸이 가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은희는 "제가 점을 잘 보러 가지 않는 것이, 제가 점을 보러 가면 웬만한 점집은 저한테 '저와 상의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라고 한다. 가려운 것은 저와 같은 느낌의 무속인을 만나면 가렵다"고 고백했다.정호근은 "무당이 됐으면 대무당이다. 남자다운 여자지만 여성스러운 감수성을 갖고 있어서 잡놈들은 다 좋아한다. 본인이 잡놈이야라는게 밝혀지면 떠난다"라며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 이렇게 술에 취하면 나도 기억 못하는 얘기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방은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호근은 "신의 뜻을 올곧게 받아들이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병원을 자주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이에 방은희는 "병원 많이 갔었다. 그것도 생일날에 그랬다"며 "믹서기에 손가락이 갈린 적도 있다. 그것도 생일날이었다. 처음에는 생일날 촬영 다녀와서 누워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
'적도' 지진희, "중국어 못해도 소통 문제 없다. 이야기를 안 하니까"

‘적도’ 지진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소통 문제는 별로 없다.” 영화 '적도'의 지진희가 중국 배우와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지진희는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적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학우 씨와는 예전 '퍼햅스 러브'라는 뮤지컬 영화를 함께 했다”며 “다시 만나니까 동네 형 같은, 친형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적도' 최시원, "슈주일 때와 배우일 때 차이는 책임감"

‘적도’ 최시원.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책임감의 차이인 것 같다.”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멤버일 때와 배우일 때, 그 차이점을 설명했다. 최시원은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적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선 슈퍼주니어 데뷔 전 '묵공'이란 영화에 참여했다”며 “이쪽 업게에 계신 분들은 '묵공'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후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면서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적도' 지진희, "내년 12월 2편 준비, 그땐 꼭 액션 연기를"

‘적도’ 지진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내년 12월 2편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다.” 지진희가 영화 '적도'의 후속편에 대해 귀띔했다. 지진희는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적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액션에 대해 “하고 싶다. 이 나이가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까 싶다”며 “2편을 하게 되면 꼭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 운동하는 사진 등을 꾸준히 보내고 있다”며 “그럴...
'적도' 지진희,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보는 느낌을 받았다"

‘적도’ 지진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보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 '적도' 지진희가 이 같은 소감을 남겼다. 지진희는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적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개봉이 될까 의문이 있었지만, 개봉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며 “감독님도 한국 개봉을 기대했고, 오고 싶어 했으나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또 그는 “몇 년 전 부...
'적도' 최시원, "홍콩 도착하는 장면, 11월 김포에서 찍었다"

‘적도’ 최시원.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귀찮아서 면도를 안 했을 뿐인데…” 영화 '적도' 최시원이 극 중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이유를 설명했다. 최시원은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적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수염을 기르라는 말이 없었다. 그런데 귀찮아서 면도를 하지 않고 미팅을 나갔는데, 감독님이 좋아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또 최시원은 “여건상 홍콩에 도착하는 장면...
'적도' 최시원, 한국어로 OST 참여...장학우와 듀엣곡 화제

‘적도’ 최시원.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최시원이 한국과 중화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적도' OST에 참여했다.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작품.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과 중화권 최정상의 배우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이 출연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적도' OST '적색장거'는 장학우와 최시원이 ...
'적도',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등 한국 배우 활약 스틸 공개

‘적도’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적도'가 카리스마 넘치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작품.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 등 국내 배우들을 비롯해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 중화권 대표 배우들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은 국내 배우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무기...
지진희·최시원·장학우…韓中 스타 뭉친 '적도' 5월 28일 출격

‘적도’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지진희 최시원이 중화권 배우들과 만난 영화 '적도'가 5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적도'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핵폭발 장치가 도난당한 후 홍콩에서 암거래가 포착, 아시아 최대 일촉즉발의 위기에 한국, 중국, 홍콩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연합작전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중화권 최고 배우들과 '콜드 워' 감독의 만남, 한국과 중화권 톱스타의 앙상블로 눈길을 모으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