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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억 저작권료' 유명 女가수, 가족들에 'ATM기' 취급 받아('쇼킹차트')

    '700억 저작권료' 유명 女가수, 가족들에 'ATM기' 취급 받아('쇼킹차트')

    ‘쇼킹받는 차트’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난다.11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믿었던 가족이 적이 된 ‘킹 받는’ 사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날 차트 9위에 오른 ‘크리스마스 여왕의 눈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또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시도하려 했다고.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를 향한 언니 앨리슨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자 “미쳤네”라며 서슴없는 찐 텐션 반응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승국

  • "저작권 팔아서 빚 갚아"→"집 한 채 날려"…임창정·비, 프로듀싱에 재산 탕진하는 '마이너스 손' [TEN피플]

    "저작권 팔아서 빚 갚아"→"집 한 채 날려"…임창정·비, 프로듀싱에 재산 탕진하는 '마이너스 손' [TEN피플]

    음악부터 연기까지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스타들을 일명 '본업 부자'라고 부른다. 다방면의 활약도 모자라서 '프로듀서'까지 도전한 이들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제작하는 그룹을 위해 빚을 지는가 하면, 집 한 채 값을 들이며 애정을 쏟고 있다. 후배 양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임창정과 비.내달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마무리 단계다"라며 "9월 16일 '미미로즈'라는 이름의 팀으로 정식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미로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데뷔가 3년이나 미뤄졌다. 매출은 없고 돈은 계속 나가니 금전적인 부분에서 힘이 들었다고. 임창정은 제작 비용을 위해 땅을 팔았다. 특히 그는 메가 히트곡 '소주 한잔'을 비롯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창정의 저작권료 수입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에는 저작권료 수입만 1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한 '소주 한 잔'은 2003년에 발매된 노래로 1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노래방 애창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쏠쏠한 수입원이었던 '효자곡'을 포기한 임창정. 자연스럽게 불러왔던 자신의 노래를 이제는 동의받고 불러야 하는 상황. 그는 앞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저작권을 처분한 이유에 대해 "후배를 만들어 많은 분께 영감과 꿈을 주고 싶다"며 "그 자체가 내 목표이자 꿈"이라고 설명했다.임창정보다 먼저 '프로듀싱'에 발을 들인 건 가수 비다. 그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