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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故 현미 빈소 찾은 쟈니 리

    [TEN 포토] 故 현미 빈소 찾은 쟈니 리

    원로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오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곰발바닥, 新 가왕 등극…빈대떡 신사=쟈니 리 ('복면가왕')

    [종합] 곰발바닥, 新 가왕 등극…빈대떡 신사=쟈니 리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MBC '복면가왕'에서다.지난 24일 방영된 '복면가왕'에는 163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백전무패와 운명 교향곡의 대결이다. 백전무패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운명 교향곡은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했다.패널로 출연한 산다라박은 백전무패에 관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준 기분이다.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구라는 "지난주에 비해 무대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투표 결과, 11대 10으로 백전무패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이었다.지난주 1라운드 무대는 펜싱 국가대표와 유도 국가대표의 대결이었던 것. 이에 조구함은 상대가 오상욱인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물음에 "합주하는 날 서로 알아봤을 거다. 선수촌에서도 자주 마주치고, 최근에 올림픽 끝나고 타 예능프로그램에도 같이 출연했다. 가면을 쓰고 있어도 딱 알겠더라"라고 밝혔다.운동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6년 만이라고. 조구함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부터 '복면가왕' 출연을 희망했다고 했다. 그는 "올림픽 메달을 따면 한 번 나가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앞으로 계획에 관해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잡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장 가까이 있는 선발전부터 잘 준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두 번째 무대는 또띠아와 곰발바닥이다. 또띠아는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곰발바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