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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형숲 조성한 BTS 뷔 캐나다 팬들, 야생동물 재활 도와

    태형숲 조성한 BTS 뷔 캐나다 팬들, 야생동물 재활 도와

    방탄소년단 뷔의 캐나다 팬들이 태형숲 조성으로 야생동물들의 재활을 돕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뷔의 캐나다 팬베이스 ‘BTS V Canada’는 작년 뷔의 생일프로젝트 ‘TAES_GROVE’를 통해 ‘노던라이트 야생동물 보호소(Northern Lights Wildlife Shelter)’에 기탁한 태형숲 조성 기금의 성과를 업데이트했다. 보호소는 올 봄부터 재활 중인 곰들을 위한 그늘과 쉼터를 만들기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북부에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식재했다. 태형숲은 현재 자두나무, 물푸레나무, 느릅나무, 배나무 등 다양한 종과 사스카툰 덤불이 우거져 곰들을 위한 울타리와 방벽을 조성하고 있다.  노던라이트 야생동물 보호소 측은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들은 사랑스러운 시각적 장벽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곰들이 안전하게 ‘재야생화(Rewilding)’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뷔의 팬들은 바람직한 팬덤문화를 선도하며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Kindness4tae’는 뷔의 친절함에 감명을 받아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주민들을 돕는 ASAP Foundation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르키나파소 4명의 어린이에게 1년동안의 점심식사를 제공하는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kunen69’는 긍정의 기운을 전파하기 위해 ‘Children’s Hospital LA’에 장난감 9박스를 기부했다. 뷔의 솔로곡 ‘스티그마(Stigma)’의 공개 6주

  • [전문] 성시경, 데뷔 21주년에 전한 재활 근황 "팔 골절 후 3주 지나…조금씩 움질 수 있어" [TEN★]

    [전문] 성시경, 데뷔 21주년에 전한 재활 근황 "팔 골절 후 3주 지나…조금씩 움질 수 있어" [TEN★]

    가수 성시경이 데뷔 21주년을 맞았다.성시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그래도 3주가 지났고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라며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라고 털어놓았다.앞서 성시경은 지난달 SNS를 통해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로 인해 찰과상 및 팔 골절을 진단받았다. 그로부터 약 3주 만에 재활 근황을 전했다.성시경은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라며 "거의 한 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 보겠습니다. 재활 고고"라고 이야기했다.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성시경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많은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당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ㅜㅜ그래도 3주가 지났구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쵸?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ㅋㅋ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