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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Moon’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재조명

    방탄소년단 진, ‘Moon’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재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자작곡 'Moon'(문)이 새 앨범 공개와 함께 재조명되며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에 재수록된 진의 자작곡 'Moon' 이 지구(팬)들의 사랑으로 역주행 신화의 시동을 걸었다.진의 'Moon'은 지난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솔 : 7)에 수록된 자작곡으로 산뜻한 리드미컬 멜로디와 맑고 경쾌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Moon'은 새 앨범 공개 하루 만인 6월 11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Worldwide iTunes song Chart)’에서 17위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아이튠즈 송 차트(Russia iTunes song Chart)’에는 5위로 진입하였고, ‘유럽 아이튠즈 차트(European iTunes song Chart)’에서도 68위에 오르는 등 세계 각국에서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라인 뮤직 일간차트(Line Music Daily chart)’에는 35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Moon'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TOP 200 'K-POP'부문(6월 13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샤잠 킹’의 위력을 또 한 번 확인 시켰다. 진의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 풍부한 감성 보컬이 담긴 'Moon'은 수많은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Moon'은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인 멜론(Melon)에서 지난해 750만 스트리밍을 더해, 진의 다른 솔로곡들인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와 함께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방탄소년단 솔로곡이 되었다.현재 6월 13일 기준 전체

  • '동네의 사생활', 2주간 3.1절 특집방송 '독립운동가 재조명'

    '동네의 사생활', 2주간 3.1절 특집방송 '독립운동가 재조명'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tvN ‘동네의 사생활’‘동네의 사생활’이 2주간 3.1절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21일 새롭게 리뉴얼한 tvN ‘동네의 사생활’이 방송된다. tvN ‘동네의 사생활’은 동네가 담고 있는 역사, 트렌드, 철학, 고전, 건축, 종교 등 다양한 인문학적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교양 토크 프로그램이다.새롭게 달라진 ‘동네의 사생활’에서는 흥미로운 ‘동네여행루트’를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진영, 김풍, 주호민, 다니엘, 딘딘에 이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고정패널로 출연해 동네여행의 친절한 동반자로 함께 한다.‘동네의 사생활’은 곧 다가올 98회 3.1절을 기념해 2주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장 익숙한 서울의 중심에서 3인의 숨은 독립운동가 영웅들을 찾으러 떠나는 동네여행이 펼쳐질 예정.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못지 않게 많은 활약을 했지만 우리가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숨은 영웅들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날 ‘동네의 사생활’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울역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이들이 서울역에서 만난 첫 번째 숨은 영웅은 바로, 최고령 독립운동가 강우규. 서울역 바로 앞에 우뚝 서 있는 강우규 의사의 동상을 본 정진영은 “서울역에 자주 왔지만 이 동상은 처음 봤다. 그 동안 너무 몰라 뵈어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특히 인문학 새싹 딘딘은 “열사와 의사의 차이를 알고 있다. 무기 없이 몸, 목소리, 태극기 등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은 열사이고, 폭탄 등 무기를 갖고 운동을 하신 분을 의사라고 한다. 강우규 독립운동가 동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