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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윤정 제자 ' 박지현, 예심眞…팀 미션도 올하트('미스터트롯')

    [종합] '장윤정 제자 ' 박지현, 예심眞…팀 미션도 올하트('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미스터트롯2 매직'으로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클립 동영상 조회수는 방송 2회 만에 1520만 클릭을 돌파해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매분 매초 경신하며 ‘오디션 위의 오디션’은 바로 ‘미스터트롯2’임을 입증하고 있다.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마스터 예심 세 번째 이야기 그리고 본선 1차전 팀 미션을 선보이며 안방을 트롯 열기로 후끈하게 달궜다.김용임의 '사랑님'을 부른 현역부 B조 하동근은 "본인이 쓰고 싶은 포인트에 쓰고 싶은 기술을 꺼내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평가를 얻으며 가뿐하게 올하트를 받았다. 지난 시즌 김희재와의 데스매치에서 패했던 추혁진은 "시즌1 탈락 이후 앨범 등 일체의 활동도 하지 않고 고시생처럼 연습만 하면서 지냈다"고 두문분출했던 '미스터트롯2' 준비 기간을 고백했다. 진시몬의 '아슬아슬'을 선택한 추혁진의 재도전 무대는 간드러지는 리듬감과 가사를 표현한 재치 만점 퍼포먼스로 모두에게 유쾌함을 안기며 올하트를 터트렸다.'자이언트 베이비' 타 장르부 홍승민은 성악 발성에서 나오는 탁월한 보이스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14개의 하트를 기록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국가대표급 팝페라 성악가 길병민의 등장은 마스터 군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길병민의 고막을 녹이는 명품 저음으로 완성한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은 '트롯계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찬사와 함께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