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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가수 이영지가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영지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는 테마 스테이지인 THEME STAGE(뎀 스테이지)였다. 무대에는 이영지,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 트레저 랩 유닛 최현석과 하루토, 요시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먼저 이영지는 "사람들이 자꾸만 묻는다. 왜 그리 별났는지, 왜 그렇게 생겼는지, 왜 그렇게 애매한 재능으로 뭘 자꾸 이뤄내는지"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글쎄 왜는 없고, 난 그냥 나 였다. 어쩌면 나였기에 가능했던 모든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한 홍은채는 "난 그저 노래를 좋아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러다 결심을 했다. 아티스트가 되어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도쿄돔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트레저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G.O.A.T'(고트)를 불렀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장인의 남다른 재능...기대감UP

    방탄소년단 뷔, 'Veautiful' 화보장인의 남다른 재능...기대감UP

    방탄소년단(BTS) 뷔가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천부적 재능과 노력으로 화보장인 위엄을 뽐냈다.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화보 프로젝트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의 Production Film이 공개됐다.영상은 뷔 특유의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김태형도 아니고 뷔도 아닌 또 하나의 일상을 담은 Veautiful days"라는 멘트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흰 티셔츠에 민낯으로 등장한 뷔는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이 최상의 아름다움임을 상기시키려는 듯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뷔는 진지한 표정으로 "필름으로도 좀 찍고", "전신 찍을 때 소파도 1인용 소파가 예쁠 것 같다", "야외 신에서 자연광이긴 한데 빈티지 요소를 좀 부탁을 드린다" 등 전체적인 구성부터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또 "재작년부터 계속 어떻게 찍을까 많이 논의했다","여러가지가 담겨있어 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해서 좋아하는 분위기, 무드를 녹였다"며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쳐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이어서 뷔는 클래식한 블루계열 정장과 브라운 자켓, 올 화이트 수트에 페토라를 바꿔 입으면서 "여기까지 밑으로 내려오거든요", "베이지가 나으려나" 등 의상 한벌 한벌 직접 입고 디테일까지 체크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이어온 초일류의 위엄을 입증했다.고전풍의 승마복을 입고 등장한 뷔는 "중세시대 분위기도 좋아하고 욕심이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