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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셰어' 장지수, '문유강 은밀한 루머' 확인→19금 로맨스…치명적 매력 발산

    '오셰어' 장지수, '문유강 은밀한 루머' 확인→19금 로맨스…치명적 매력 발산

    배우 장지수가 tvN '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서 짜릿한 청춘 로맨스를 뜨겁게 그려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이하 '오셰어') 2화에서는 박성희(장지수 분)와 채승범(문유강 분)의 '썸' 2차전이 이어졌다.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는 성희는 지난 회에 이어 솔직 발칙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며, 승범과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유 오피스 사람들의 연말 파티가 벌어졌다. 앞서 성희와 승범은 맥주 테이스팅 모임에서 서로의 강렬한 매력에 끌렸지만, 성희는 승범에 대한 은밀한 소문으로 인해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파티 중 승범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떠나자, 성희는 여러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성희는 승범에게 느꼈던 감정을 다른 남자들에게는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감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다시 성희 앞에 나타난 승범은 성희에게 "오늘 바쁘시던데... 비스니스 해보니깐, 나만한 사람 없죠?"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 한마디에 성희는 다짜고짜 승범의 팔을 끌고 옥상 계단실로 데려갔다. 결국 성희의 리드 하에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뜨거운 키스를 나누게 됐다.연말 파티가 끝나고, 집 앞까지 데려다준 승범에게 성희는 "데려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승범은 "라면 먹고 갈래요? 고양이 키우죠?"라며 계속해서 성희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하지만 머뭇거리던 성희는 "제가 승범 씨가 싫다는 건 아니고요, 승범 씨가 좋은데 근데..."라고 얼버무리며, 끝까지 승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