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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1심서 집행유예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1심서 집행유예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는 2일 오전 열린 결심공판에서 노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노엘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교통 사고 일으켜서 피해자를 다치게 했다"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도 상당히 높고, 사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