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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혼' 이재욱 "♥고윤정 얼굴 정말 예뻐, 밝은 웃음이 장점"[인터뷰②]

    환혼' 이재욱 "♥고윤정 얼굴 정말 예뻐, 밝은 웃음이 장점"[인터뷰②]

    배우 이재욱이 여자 주인공들을 칭찬했다.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장욱 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재욱은 파트 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에 대해 "소민 선배는 노련함이 있다. 워낙 작품을 많이 한 선배지 않나"라고 말했다.이어 파트 2를 함께 한 고윤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게 윤정누나의 장점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며 "정말 이쁘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컴백' 빅플로 "장점 살리고 부족함 채웠다"

    컴백' 빅플로 "장점 살리고 부족함 채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플로 완전체 티저 영상 / 사진제공=에이치오컴퍼니 그룹 빅플로가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빅플로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음반 ‘스타덤(Stardo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백기가 길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의진은 “컴백 전,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기 위해 연습실...

  • ‘프리즌’ 한석규 “내 특유의 말투, 장점이자 단점”

    ‘프리즌’ 한석규 “내 특유의 말투, 장점이자 단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한석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프리즌’ 한석규가 완벽하게 변신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제작보고회가 한석규·김래원·정웅인·조재윤·신성록 그리고 나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석규는 완벽한 악역을 연기한다. ‘프리즌’에서 한석규가 연기하는 익호는 죄수를 진두지휘하는 권력자이자 교도관들조차 자신의 발밑에 두고 쥐락펴락하는 교도소의 절대제왕이다.한석규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 느낌은 ‘정말 하기 힘들겠구나’였다. 내 옷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나현 감독한테 두렵다고 했다. 본능적으로 두려운 역할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도전적인 마음도 생겼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물으면서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작업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내 특유의 말투가 있다. 관객들에게 익숙해져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이 있다. 익호라는 인물은 내 말투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가겠다 싶었다. 그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나현 감독은 한석규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안타고니스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과감하게 한석규 선배를 떠올렸다”면서 “한석규하면 신뢰감 있고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가 있는데 완전히 뒤집어보고 싶었다. 한석규 얼굴 이면에 있는 다른 면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익호의 카리스마에 놀라지 않을까 한다. 감독 입장에서는 200% 만족이다”고 극찬했다.‘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