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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재욱♥고윤정, 심쿵 키스 "너를 봐야겠기에 왔어"('환혼')

    [종합] 이재욱♥고윤정, 심쿵 키스 "너를 봐야겠기에 왔어"('환혼')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소등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를 애태운 만큼 폭발적인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31일(토)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7% 최고 7.7%,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3.3%, 전국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 이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7회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위기의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을 살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를 알렸다. 장욱은 서율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계속 누르며 참아왔던 인내심과 분노를 폭발시켰고 사단의 시초가 진무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서율의 목숨이 위중해지자 송림과 천부관은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맞았다. 특히 술사의 신수원에 들어간 혈충은 죽기 전까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장욱은 서율을 살리고자 왕실로 향했다. 그런 장욱을 세자 고원(신승호 분)은 “내가 지금 네 앞을 막아서 지키고자 하는 건 진무가 아니다. 그동안 네가 지켜 온 것들을 무너지게 두고 싶지 않아서다”라는 진심을 건네며 막아섰다. 또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진무(조재윤 분)는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저는 누님과 한집안인 진씨입니다. 함께 책임지고 진요원도 같이 죽어야지요”라며 방도를 찾아낼 것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서율의 치료법을 알고 있는 진호경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