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장르·메시지 모두 새롭다…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장르·메시지 모두 새롭다…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의 메이킹 필름으로 채워졌다. ‘EAS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장르의 음악들이 담겨, 이들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먼저, ‘Good Bones’는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추악한 현실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트랙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에 삽입돼 르세라핌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EASY’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전작들과 결이 다른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이 곡은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마저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은 제목과 정반대의 가사로 리스너들의 흥미를 돋운다. 다섯 멤버는 “Yuh know that I make it look easy”라는 구절을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음에도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은 르세라핌이 우아하게 모든 걸 쉽게 손에 넣은 것처럼 보여도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누구보다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음을 말하는 트랙이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그루브한 느낌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lsquo

  • 임영웅·잔나비·최유리, 12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임영웅·잔나비·최유리, 12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임영웅, 잔나비, 최유리, AKMU(악뮤), 박재정, 성시경, 우디, 윤하, 로이킴, 범진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2월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12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투표 결과 그룹 임영웅이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5일 공개된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나태주 시집을 읽으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의 휘파람 소리가 포근함을 안긴다.2위에는 잔나비가 이름을 올렸다. 잔나비는 지난해 6월 21일 신곡 'pony'(포니)를 발매했다.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고 있다.3위는 최유리가 차지했다. 최유리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한전아트센터에서 CJ문화재단의 제작지원과 함께한 신보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또한 같은해 12월 22일 오류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음선물’ 콘서트를 포함하여 2023년 연말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이어 AKMU(악뮤), 박재정, 성시경, 우디, 윤하, 로이킴, 범진 순이었다.임영웅, 잔나비, 최유리, AKMU(악뮤), 박재정, 성시경, 우디, 윤하, 로이킴, 범진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 잔나비·윤하·임영웅,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잔나비·윤하·임영웅,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잔나비, 윤하, 임영웅, AKMU(악뮤), 성시경, 우디, 박재정, 이무진, 로이킴, 폴 블랑코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1월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그룹 잔나비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는 6월 21일 신곡 'pony'(포니)를 발매했다.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고 있다. 2위에는 윤하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꼽히는 윤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초 '2022 윤하 콘서트 ' 광주, 대구, 부산 공연과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을 발매했다. 임영웅은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공개된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나태주 시집을 읽으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의 휘파람 소리가 포근함을 안긴다. 이어 AKMU(악뮤), 성시경, 우디, 박재정, 이무진, 로이킴, 폴 블랑코 순이었다. 잔나비, 윤하, 임영웅, AKMU(악뮤), 성시경, 우디, 박재정, 이무진, 로이킴, 폴 블랑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팝 보이 브랜드, K-팝 걸 브랜드가 당월 멜론

  • 잔나비·이무진·악뮤, 10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잔나비·이무진·악뮤, 10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잔나비, 이무진, 악뮤, 성시경, 박재정, 우디, 로이킴, 윤하, 폴 블랑코, 탑현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0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그룹 잔나비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잔나비는 6월 21일 신곡 'pony'(포니)를 발매했다.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고 있다. 2위에는 이무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무진은 지난 겨울 첫 전국투어를 마치고, 1년 넘게 '리무진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악뮤는 3위를 기록했다. 악뮤는 오는 1월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 27~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추가 개최한다. 이로써 악뮤는 약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순천과 인천을 비롯 서울, 부산, 광주, 고양, 대구, 창원, 수원, 대전 등 총 10개 도시서 17회 공연에 걸쳐 전국 각지의 음악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어 임영웅, 윤하, 우디, 폴 블랑코, 디셈버, 성시경, 임한별 순이었다. 잔나비, 이무진, 악뮤, 성시경, 박재정, 우디, 로이킴, 윤하, 폴 블랑코, 탑현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Chasing That Feeling'…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Chasing That Feeling'…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글로벌 K-팝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영상에는 트랙별 주요 가사가 입혀졌는데, 이 가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간 선보였던 서사와 연결돼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은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곡이다. 곡의 주인공인 소년들은 무책임한 낙원이 주는 환상에서 깨어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자 결심하지만 이들이 직시한 현실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 다섯 멤버는 'Chasing That Feeling'을 통해 이 고통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현실을 향한 활강의 순간 느끼는 고통을 성장통에 빗댄 하드 록 장르의 'Growing Pain', 불확실로 가득한 세상에도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고 말하는 디스코풍의 'Back for More (TXT Ver.)',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잊었던 꿈과 정체성을 기억해 낸다'는 이야기를 알앤비 솔로 호소력 있게 풀어낸 'Dreamer'가 수록됐다. 또한, '나'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팝 곡 'Deep Down', 동화 같지 않은 현실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밝고 낙천적 분위기의 저지 클럽 장르 곡 'Happily Ever After', 역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전하는 인디 록 '물수제비', 포크 록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팬 송 'Blue Spring',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댄서블 트랙 'Do It Like Tha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한층 확장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음

  • 이무진·잔나비·박재정,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이무진·잔나비·박재정,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선정

    이무진, 잔나비, 박재정, 임영웅, 윤하, 우디, 폴 블랑코, 디셈버, 성시경, 임한별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K팝 장르 브랜드(K-POP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이무진이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무진은 지난 겨울 첫 전국투어를 마치고, 1년 넘게 '리무진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2위에는 그룹 잔나비가 이름을 올렸다. 잔나비는 6월 21일 신곡 'pony'(포니)를 발매했다.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고 있다. 박재정은 3위를 기록했다. 박재정은 201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5'에서 우승했다. 박재정은 4월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얼론)'을 발매했다. 이어 그는 9월 9~1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얼론(Alone)'을 앞두고 있다. 이어 임영웅, 윤하, 우디, 폴 블랑코, 디셈버, 성시경, 임한별 순이었다. 이무진, 잔나비, 박재정, 임영웅, 윤하, 우디, 폴 블랑코, 디셈버, 성시경, 임한별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팝 보이 브랜드, K-팝 걸 브랜드가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 이수근, 개그계 힘나게 만든 한마디 "공개 코미디 없어져도 장르는 안없어져"

    이수근, 개그계 힘나게 만든 한마디 "공개 코미디 없어져도 장르는 안없어져"

    개그맨 이수근이 사라져가는 공개 코미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열렸다. 이날 이수근은 사회를 맡아 국민MC다운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이수근은 "불금에 귀한 시간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할애해줘 감사하다”라며 “요즘 방송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져서 안타까운데, 코미디 프로그램은 없어지지만 장르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많은 선후배가 플랫폼을 통해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최예나, '가장 잘 하는' 장르로 돌아온 '젠지의 아이콘'

    [종합] 최예나, '가장 잘 하는' 장르로 돌아온 '젠지의 아이콘'

    가수 최예나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장르와 색깔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배드 하비’(BAD HOBBY)를 시작으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Feat. 우기 ((여자)아이들)), ‘위키드 러브’(WICKED LOVE(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를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컬러를 선명히 했으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을 맡아 통통 튀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최예나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항상 행복한 것 같다.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빨리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라고 운을 띄웠다. 최예나는 최근 일명 '젠지의 아이콘'으로 젊음 세대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젠지는 MZ세대 중 Z세대를 일컫는 단어다. 이와 관련 "사실 젠지라는 뜻을 몰랏다. 나중에 의미를 알고보니 '좋은 말이구나' 싶었다. 그런 수식어를 대표하는 사람이 된 것만으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알렸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수록곡 가운데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올렸다. 롤모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 최예나는 "어린시절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님들이 많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너무 완벽하고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의 워너비이자 동경의 대상에게 느끼는 귀여운 질투를 저만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풀어낸 곡"이라며 "나의 베스트프렌드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 해줘서 더욱 의미

  • 임영웅, 힙합 장르도 최고…'A bientot' 음원 영상 1100만 뷰 돌파

    임영웅, 힙합 장르도 최고…'A bientot' 음원 영상 11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A bientot'(아비앙또) 음원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영웅이 지난해 5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A bientot' 음원 영상은 21일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 했다.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A bientot'는 레게풍의 힙합 장르곡으로, 다이나믹 듀오, DJ DOC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gong(공)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A bientot' 가사에 담긴 실연의 아픔이 임영웅을 만나 신나는 곡이 됐다.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에 반하게 되는 곡이다.한편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임영웅은 18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0만 관객을 돌파했더라.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러분들의 놀라운 어메이징 강력한 파워풀 믿을 수 없는 언빌리버블 전설의 레전드는 익숙해질 기미가 안 보인다. 와우”라며 소감을 나타냈다.지난 1일 막을 올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께 20만 누적 관객을 넘었섰고 22일 아침 6시현재 21.4만명을 돌파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밴드 다섯, CTM과 매니지먼트 계약…서비스 제공 장르 확대에 박차

    밴드 다섯, CTM과 매니지먼트 계약…서비스 제공 장르 확대에 박차

    밴드 다섯이 문화예술 기획사 컬쳐띵크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CTM과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밴드 다섯은 2016년 데뷔했다. 청춘에 대해 노래한 ‘Youth’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밴드다. '쏘카'의 광고 음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팀이다.2023년 활동 재개를 알린 이들은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를 끝내고 다시 한번 '다섯'의 음악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CTM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CTM은 MVP 서비스를 힙합 장르 뮤지션에게 제공하며 시장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보컬, 알앤비, 화가, 크리에이터 등으로 로스터를 확장해 왔다.컬쳐띵크 김진겸 대표는 “많은 소속사가 고정비로 인한 페인 포인트(Pain-point)를 겪고 있다. CTM은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변동비로 최대 전환할 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임직원과 시스템은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장르가 된 '뷔'라는 가능성

    방탄소년단 뷔,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장르가 된 '뷔'라는 가능성

    방탄소년단 뷔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외모와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보그 코리아는 SNS를 통해 “가장 영화적이고, 때로는 클래식하며, 누구보다 동시대적인 무한한 뷔. <보그 코리아>의 시선으로 담은 ‘뷔’라는 장르” 라는 글과 함께 쇼트필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담은 영상은 미국의 뉴욕 외곽의 한적한 마을에서 진행됐다. 자연광 아래서 꾸밈이 없을수록 더 빛나는 뷔의 찬란하고 싱그러운 아름다움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자연을 예찬한 시인 윌리엄 컬런 브라이언트의 생가에서 찍은 영상에는 뷔의 시적이면서 우아한 감성이 담겼으며, 뷔의 여러 페르소나를 담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뷔가 햇빛을 손으로 가리는 장면에서 방탄소년단의 ‘Young Forever’ 뮤직비디오에서 영원한 젊음을 외치며 달리던 뷔의 모습이 연상돼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정원의 오래된 분수에 걸터앉아 고개를 숙여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은 비장함마저 엿보였다. 창가에서 서서 입술을 지그시 물고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에서는 노출 하나 없이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뷔의 장점이 드러났다.풍선을 불거나 잔디밭에 앉아 있는 장면에서 청초한 소년미로 매료시키자마자 바로 눈빛, 손짓으로 강렬함을 선사하며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으로 요약되는 뷔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이탈리아 보그는 뷔의 이런 모습을 “열여섯으로 보이는 스물일곱,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우며 청춘의 덧없는 아름다움”이라고 표현

  •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낯설지만 익숙한 주술사들이 예상을 거부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1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연출 박준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박준화 감독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출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없는 설정의 이야기로 '술사'들이 등장하며, 모든 캐릭터의 성장과 관련된 스토리의 '환혼'은 그간 만나보지 못한 소재의 작품이다. 그만큼 박준화 감독의 고민도 깊었다고."드라마 자체가 처음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별화 같다. 낯설 수도 있고 다른 형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런 느낌의 드라마는 그간 드라마 안에서 보긴 어려웠던 것 같다. 그 부분 자체가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본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 속 미묘한 변화 등이 판타지 로매스 활극이라는 색깔 안에 모든 조합이 짜여있는 것 같다. 조금은 더 상상하시고 즐겁게 보실 마음으로 봐주시면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이 스토리적으로 느껴지

  •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뮤직 드라마 낯설어...녹음실 자주 찾아갔다"[인터뷰②]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뮤직 드라마 낯설어...녹음실 자주 찾아갔다"[인터뷰②]

    배우 최성은이 작품에 빠져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배우 최성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극중 최성은은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 역을 맡았다.아이 캐릭터를 위해 동심을 찾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최성은. 그는 "우선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음악을 가장 많이 듣긴 했지만 캐릭터에 다가가기 위해 아이 목소리나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음악을 많이 들었다"며 "음악 스태프분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누며 교류했다"고 전했다.한국에는 잘 없는 장르인 '뮤직 드라마'가 처음엔 낯설었 최성은. 녹음 현장에 익숙해지기위해 녹음실도 자주 찾아갔다고. 최성은은 "평소 노래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익숙한 장르도 아니었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특히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음악이 들어가는 장면에 있어서는 다른 작품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했다. 다행히 주변에서 스태프분들이 여러 도움을 줬다"고 고마워했다.한편, 6부작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 지난 6일 공개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윤우, 장르+캐릭터 불문 &#39;열일&#39;

    조윤우, 장르+캐릭터 불문 '열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조윤우 / 사진=각종 방송화면 캡처배우 조윤우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조윤우는 데뷔 이후 꽃미남 고등학생, 엉뚱한 면모를 지닌 비서, 아이스하키 선수, 눈치백단 꽃화랑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한 조윤우는 극중 우현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SBS ‘상속자들’을 통해 꽃미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연기 변신에 나섰다. 김우빈(최영도 역)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회배려자 문준영으로 분한 것. 그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캐릭터가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조윤우의 캐릭터 변주는 계속됐다. MBC ‘호텔킹’에서 한류스타 ‘유주민’역으로 화려한 스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고, SBS ‘가면’에서는 허당기 가득하지만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비서 오창수 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SBS플러스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는 남다른 연애 스킬을 보유한 세기의 사랑꾼 남수리 역으로 여심을 강탈했으며, SBS 단막극 ‘퍽’에서는 촉망 받는 아이스하키 선수 팔봉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쫄깃하게 만들었다.조윤우는 KBS2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으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했다. 고운 외모로 독설을 서슴지 않은 캐릭터 여울 역으로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것. 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눈호강을 선사하기도 하고, 정곡을 콕콕 찌르는 대사로 통쾌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 유유자적하고 능청스러운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