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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 구리빛 피부에 잔근육 '눈길'…건강美 가득 근황

    황보, 구리빛 피부에 잔근육 '눈길'…건강美 가득 근황

    가수 황보가 근황을 전했다.황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테니스는 미로 같아. 계속해도 길을 잃는 다고나 할까. 명랑으로 즐겁게 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황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황보는 최근 SBS Sports, K-STAR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배드민턴’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니엘 "쉬면서 20kg 쪄, 잔근육에 문신 더해 '멋진 남자'로 서고 싶어요" [TEN인터뷰]

    [단독] 니엘 "쉬면서 20kg 쪄, 잔근육에 문신 더해 '멋진 남자'로 서고 싶어요" [TEN인터뷰]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 가수 니엘④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던 소년은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가 됐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에너지면 에너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던 그는 무대에서 가장 빛났다. 빛나는 모습에 집중하느라 그가 이렇게 성숙해진 줄도 몰랐다.2010년 틴탑으로 데뷔해 벌써 12년 차가 된 니엘. 유난히 도톰한 입술 때문인지 얼굴은 앳되지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연륜이 느껴졌다. 솔로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과 목표, 계획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니엘은 잘 큰 남동생 같았다.추석을 앞두고 만난 니엘은 7년 만에 인터뷰를 해 긴장된다면서도 차분했다. 자신의 미래를 기대하면서도 신중한 그를 보니 니엘의 2막을 응원하고 싶어졌다.10. 요즘 어떻게 지내요?니엘 : 곡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올해 안에 앨범을 낼 생각으로 작업 중이고 요즘엔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10. 한창 활동할 때 말랐던 몸보다 훨씬 보기 좋은데요? 니엘은 평생 살 안 찔 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도 신선해요.니엘 : 사실 저 살찐 줄 몰랐어요. 이렇게 뚱뚱해진 줄 몰랐죠. 먹는 대로 먹었는데 찐 것 같아요. 몸무게가 극단적이에요. 한창 활동할 땐 62kg이었는데 많이 찌면 80kg대죠. 생각해보면 그땐 살이 찔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매일 춤추고 라이브를 하니까 살이 붙을 틈이 없던 것 같아요. 지금보단 더 빠졌으면 좋겠어요. 몸을 만들어서 팬들 앞에 멋있게 서고 싶거든요. 큰 몸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