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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컴백 임박?…음악 작업 근황 공개 [TEN이슈]

    지드래곤, 컴백 임박?…음악 작업 근황 공개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지드래곤은 17년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수록곡 '오 걸'에 대해 언급했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Hello’(헬로)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외에도 ‘JCFACTORY’에는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Oh Girl’(오 걸),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어쩜 (MAYB) (feat. Nathania)’, 이별에 대한 후회를 노랫말로 풀어낸 ‘Replay’(리플레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간 (Time)’까지 ‘재찬 감성’을 녹여낸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Made by 재찬’ 앨범을 예고했다. 이날 재찬은 "사실 스토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됐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JC(재찬) 팩토리로 앨범명을 정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걸'이란 곡은 너의 을이 되줄게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짝사랑에 대해 써보고 싶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엔믹스 "박진영 PD와 첫 작업…포인트 안무도 짜줘"

    '컴백' 엔믹스 "박진영 PD와 첫 작업…포인트 안무도 짜줘"

    그룹 엔믹스(NMIXX)가 박진영 PD와의 첫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해원은 "JYP 소속으로 박진영 PD님과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라며 "격려와 응원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배이는 "박진영 PD님이 후렴구에 손목을 돌리는 안무를 직접 만들어주셨다"라며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믹스의 첫 서머송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곡. 박진영 표 노랫말과 시원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여섯 멤버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스웨덴 프로듀싱팀 뱅거스 앤 캐시(BANGERS&CA$H)가 편곡했고 조세핀 글렌마크(Josefin Glenmark), 폴리나 세릴라(Paulina "PAU" Cerrilla) 등 유수 작가진이 함께했다.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아이, 2년만 정식 컴백…"새 앨범 작업,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뭘까 치열히 고민"

    비아이, 2년만 정식 컴백…"새 앨범 작업,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뭘까 치열히 고민"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이 앨범에 대한 설명을 했다. 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라이브홀에서 새 정규 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정규 앨범으로는 2021년 6월 ‘워터폴’(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이 담겨있다. 이날 비아이는 "원래는 타이틀 곡을 한 개만 내놓는 것을 선호한다. 이번에는 아니었다. 두 곡을 내놓은다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노래 한 곡에 대한 3분짜리 뮤직비디오는 없다. 곡마다 짧은 영상을 만들었다. 청춘은 지나면 명장면만 짧게 생각난다. 그런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생각했다. 20대에 뜨거운 열기, 열정, 치열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애서 앨범명을 '투 다이 포'로 지어봤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외에도 ‘To Die (투 다이)’, ‘해일 (Wave) (feat. Kid Milli, Lil Cherry)’, ‘망가진 장난감의 섬 (The Island of Misfit Toys)’,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구르믄 (Cloud Thought)’, ‘TRUTH (트루스)’,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등 총 9곡의 신곡과, 2021년 11월 발매된 하프 앨범에 담긴 ‘COSMOS (코스모스)’, ‘NERD (너드) (feat. Colde)’, ‘열아홉 (NINETEEN)’, ‘Lover (러버)’, ‘Flame (플레임)’, ‘Alive (얼라이브)’까지 담겨 총 15곡이 수록됐다. 또한 BIG Naughty(빅나티·서동현), Jessi(제시), Kid Milli(키드밀리), Lil Cherry(릴 체리), 크라잉넛이 피처

  • 정재일 "솔로 앨범, 작업할 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 없어"

    정재일 "솔로 앨범, 작업할 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 없어"

    정재일 음악 감독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정재일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앨범 'LISTEN(리슨)'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정재일은 솔로 앨범 작업이 기존 영화 음악 제작, 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는 달랐다고 이야기했다.그는 "솔로 앨범을 작업할 때 좋은 점은 누군가의 컨펌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라며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이 없더라"라고 말했다.다만 "혼자 작업하는 만큼,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다. 온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구상해, 믹싱 작업을 하는 데까지 해야 했다. 그만큼 오래 걸리고 쉬지 못했다. 음악에 몰두 해야했고, 숨을 곳이 없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장점이 모든 것을 상쇄시켜줬다"라고 고백했다.한편, 정재일은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에서 음악 감독을 맡아, 호평을 받은 인물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리틀 피카소 안드레스 발렌시아 그림 모델 "뷔의 초상화 작업은 행복"

    방탄소년단 뷔, 리틀 피카소 안드레스 발렌시아 그림 모델 "뷔의 초상화 작업은 행복"

    방탄소년단 뷔가 리틀 피카소로 불리는 천재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의 그림에 등장해 화제다. 10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그림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림은 11세의 초현실주의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가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에 공개된 뷔의 콘셉트 포토를 모티브 그린 초상화다. 뷔는 발렌시아가 그린 그림과 모티브가 된 사진을 올리며 “안드레스 발렌시아,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감사합니다! 당신의 작품을 본 이후로, 저는 정말 팬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에 브이를 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발렌시아는 자신이 그린 초상화가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을 보고 “태형의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은 재미있었어요. 당신이 좋아하니 기뻐요”라며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초상화는 뷔의 아몬드형의 눈과 신비롭고 깊은 눈빛, 꽉 다문 입술, 얼굴에 붙인 파츠가 그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블루색과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안드레스 발렌시아는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를 연상케 하는 초현실주의적 그림으로 미술계를 열광시키고 있으며, 발렌시아의 그림은 강렬한 색채가 눈에 띄며 피카소 등 거장을 연상시키는 추상주의 화풍을 표방한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장 미셸 바스키아, 조지 콘도, 피카소 등에게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출품한 작품이 전부 판매되며 미술 시장의 스타 화가로 떠올랐다. 뷔도 바스키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스맨파' 이조 "JYP 박진영과 작업하고파, 혼나도 돼"[인터뷰②]

    '스맨파' 이조 "JYP 박진영과 작업하고파, 혼나도 돼"[인터뷰②]

    어때 이조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박진영을 뽑았다.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 크루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조는 "박진영 선생님의 재즈 느낌이 좋다. 어려서부터 춤선을 좋아했다"라며 "혼나도 된다. 무대가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테드는 "무서울 것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어때는 파이널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R&B 싱어송라이터 기비온. 함께 작업할까

    방탄소년단 뷔+ 美 R&B 싱어송라이터 기비온. 함께 작업할까

    방탄소년단 뷔와 미국 R&B 가수 기비온과의 협업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에 기비온이 화답해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AMA)에 참가해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실시간으로 중계된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등장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실시간 속보로 내보낼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녔다. 뷔는 시상식에서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존경의 표현으로, 적극적이 호응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 모습은 방송에서 실시간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기비온이 무대에 등장, 'Heartbreak Anniversary'를 부르자 뷔가 환하게 웃으며 리듬을 타면서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비온이 생방송 도중에 이례적으로 무대에서 내려와 뷔에게 악수를 청한 후, 감사의 뜻으로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는 모습은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이날 가장 화제가 된 장면 중 하나가 됐다.최근 기비온은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 만남, 뷔와의 소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만난 당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나는 BTS를 좋아한다. 그날 말 그대로 무대 도중에 멈춰 뷔에게 악수를 청했다. 난 혼잣말로 ‘뷔가 바로 여기에 있어. 좋아’라고 말하고 노래를 계속 불렀다”며 그

  • 딘 "딘딘, 함께 음악 작업 하고 싶다"

    딘 "딘딘, 함께 음악 작업 하고 싶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딘, 강타 / 사진제공=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가수 딘이 래퍼 딘딘에게 사과와 동시에 러브콜을 보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요일 초대석 ‘놀러와’에는 싱어송라이터 딘(DEAN)이 출연했다.이날 딘은 “2세에게 나의 어떤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은가”라는 별밤지기 강타의 질문에 “나의 음악적 재능 보다는 매력적인 이마를 물려주고 싶다”고 밝히며, “어린시절에는 톡 튀어나온 이마가 콤플렉스였지만, 데뷔 후, 이마가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매력 포인트로 바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본인의 기사 밑에 달렸던 댓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무엇이냐”고 묻자, “딘딘이야?”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딘은 “요즘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딘딘‘씨 때문에 ’딘‘이라는 글자만 보고 ’딘딘‘의 기사로 착각해 잘못 클릭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딘딘이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단호박처럼 거절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개인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더불어 딘은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본인의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돈스파이크, 작업 공개 특강 개최...'작업 기밀 대공개'

    돈스파이크, 작업 공개 특강 개최...'작업 기밀 대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돈스파이크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미래의 작,편곡가를 꿈꾸는 예비 작곡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에 나선다.15일 MBC아카데미 뮤직스쿨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인 돈스파이크가 16일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며 “돈스파이크 원장은 작곡과 편곡의 스킬은 물론 핵심 노하우까지 이번 특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돈스파이크는 나얼, 김범수, 신승훈, 인순이, 휘성, 박효신, 린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은 물론 MBC ‘일밤-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유명하다. 현재는 MBC아카데미 뮤직스쿨의 원장으로도 활약중이다.돈스파이크는 “공개로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그동안 작곡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려고 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MBC아카데미 뮤직스쿨에서는 매달 ‘작업기밀 대공개’ 라는 주제로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공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박남정 측 "컴백 시기 1월→2월말, 완벽한 곡 작업 노력중"

    박남정 측 "컴백 시기 1월→2월말, 완벽한 곡 작업 노력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박남정 / 사진=NJP엔터테인먼트‘영원한 오빠’ 박남정이 2월중 신곡을 발표한다.14일 NJ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새로운 노래를 발매하려던 박남정은 일정을 전면 수정, 2월 말로 컴백 시기를 늦췄다.박남정의 이와 같은 결정은 신곡의 완성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고, 컴백 시기를 늦춰 더욱 완벽한 곡을 탄생시키기 위해 2월로 일정을 미룬 것.NJ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단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완벽에 완벽을 기울이다보니 컴백 일정을 다소 조정하게 됐다”면서 “‘박남정’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가치에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오기 위해 부득이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곧 발표할 신곡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박남정은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최고의 댄스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채널A ‘싱데렐라’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대한 예열에 돌입한 바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V앱' 언페어 "신곡 '송포유', 6개월 전 작업했던 곡"

    'V앱' 언페어 "신곡 '송포유', 6개월 전 작업했던 곡"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언페어 / V앱 ‘언페어 먼데이 나이트 라이브! 언페어 뉴 싱글’ 캡처 가수 언페어가 '송포유(Song For You)'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언페어 먼데이 나이트 라이브! 언페어 뉴 싱글(MONDAY NIGHT LIVE!! UNFAIR’S NEW SINGLE)'에서 언페어가 '송포유'를 불렀다. 언페어는 “'송포유'는 제가 작업을 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