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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그룹 엔싸인이 일본 너머 미국으로 향하겠다며 야망을 나타냈다. 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한준은 "타이틀 곡이 3개다. 더 다양하게 오랫동안 활동 할 수 있다. 음악방송으로 더 많은 팬들을 만나겠다"고 언급했다.엔싸인의 멤버 도하와 현은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카즈타는 "모든 멤버가 실력파인 만큼 부담은 없다. 도하가 없어 아쉽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하는 등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밝혔다.멤버 성윤은 "두 명의 멤버가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도 속상하고 안타깝다. 도하와 현이 빨리 돌아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병원에선 아직은 좀 더 회복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성윤은 "우리가 글로벌 그룹이다 보니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나라에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먼저 일본을 장악하고 이후 다양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미국에서 온 에디는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Happy &a

  •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그룹 엔싸인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WISH 료·사쿠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강한 임팩트 선사

    NCT WISH 료·사쿠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강한 임팩트 선사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통통 튀는 막내 료, 사쿠야의 매력을 짚어본다.료(2007년생, 일본)는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멤버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최종 미션에서 NCT U의 ‘90’s Love’(나인티스 러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아에게 “무대 매너나 에너지가 좋았다. 곡 자체가 료의 무대 같았다”, 은혁에게 “전체적인 색깔을 완성하고 이끌어준 것 같다”는 칭찬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료는 사쿠야와 함께 첫 미션인 NCT DREAM의 ‘Chewing Gum’(츄잉 검) 무대에서 상큼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보는 이들도 따라 웃게 만드는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 NCT WISH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쿠야(2007년생, 일본)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힘 있는 래핑이 인상적인 멤버로, 무대 위 당찬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이특에게 “무대에서 웃는 게 쉽지 않은데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 쟈니에게 “곡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이 눈에 띄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사쿠야는 무대 아래에서는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자신감 있는 제스처와 시선을 끄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며, 막내다운 천진하고 귀여운 면모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계속해서 사쿠야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2월 21일 데뷔를 앞둔 NCT WISH는

  • 씨스타19 "섹시함이 전부는 아냐"…11년 만의 신곡으로 드러낸 자신감 [TEN인터뷰]

    씨스타19 "섹시함이 전부는 아냐"…11년 만의 신곡으로 드러낸 자신감 [TEN인터뷰]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효린은 "부담감은 컸다.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컸다"며 컴백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보라 언니 특유의 인내, 기다림, 이해심이 있다. 언니가 연기하면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한명이 감정 기복이 쉽다면, 다른 사람은 차분할 때 시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서로 의지하고 채워줄 부분이 있었다. 보라 언니와 심적으로 잘 통해야 일로서도 잘 통한다. 언니와 대화하면서 음악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보라와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보라 역시 "효린이가 현재 가수로서 생활을 했다 보니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많아졌다. 둘이 소통하고 의견 공유할 기회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수월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각자 세월을 보낸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생각이 같더라. 큰 불편함 없이 음악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고민도 있었다. 보라는 "팀명에 19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성숙함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19라는 의미가 지금이라서 이상하다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지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섹시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노래를 만

  • 20kg 감량하더니 자신감 붙었어…황정음, D사룩 입고 가녀린 몸매 자랑

    20kg 감량하더니 자신감 붙었어…황정음, D사룩 입고 가녀린 몸매 자랑

    배우 황정음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은 섹시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이날 황정음(금라희 역)이 파티에서 착용한 오프숄더 탑은 브랜드 D사의 제품. 황정음은 매회 거의 같은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광택감이 느껴지는 새틴 소재에 화려한 패턴과 셔링 디테일로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단독 착용만으로도 포인트 주기 좋은 오프숄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 명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하고 20kg 증가했다며 52Kg이 목표 체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리즈를 갱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걸스데이 유라, 성형수술 고백…아이돌 몸매 TOP3의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걸스데이 유라, 성형수술 고백…아이돌 몸매 TOP3의 이유 있는 자신감

    걸스데이 유라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배우 유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 정도로 예쁘면 울산에서 학교 다닐 때부터 유명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라는 "막 그렇지는 않았고 '좀 예쁘다'는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더 예쁜 사람이 많았냐. 울산에서 별로 유명하지는 않았던 거냐"고 재차 질문했다. 유라는 "김태희 선배님 같은 분이 계셨다. 그래도 고등학교 때 인기 많았다"고 언급했다. 유라는 또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대해 "나이 드니까 착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최고다. 능력은 내가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본인이 능력이 그렇게 있냐"고 물어봤다. 유라는 "난 이제 서른"이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유라는 이날 성형 수술한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답을 하지 않았다. 탁재훈은 "수면마취 했으니까 모르는 거 아니냐. 쌍꺼풀은 본인 거냐"고 했고, 유라는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되냐. 근데 쌍꺼풀은 내 거다"라며 간접적으로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개그맨 신규진은 "얼짱 출신 맞다. 싸이월드에서 봤던 거 같다"고 했다. 탁재훈은 "'가문의 영광' 캐릭터 맞는 거 같다"며 짓궂게 놀렸고, 유라는 "예고는 원래 저렇게 자유롭게 입었다"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아이돌 몸매 TOP3'가 설현, 현아, 유라라고 했는데 지금도 본인이 TOP3라고 생각하냐"라고 했다. 유라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다. 다리가 예쁘다고들 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유라는 데뷔 초부터 5억 원의 다

  • [종합] '컴백' 원어스 "끝은 창대하리"…대기만성형 그룹의 이유있는 자신감

    [종합] '컴백' 원어스 "끝은 창대하리"…대기만성형 그룹의 이유있는 자신감

    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4개월이란 짧은 공백기 이후 돌아온 원어스. 먼저 "멤버들 뿐 아니라 회사 식구들까지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만든 앨범"이라며 "많은 분의 노력이 담긴 앨범인 만큼,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건희는 또 "공백기 동안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돌았다. 전 세계에 계신 팬분들이 우리를 얼마나 기다려주신지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으로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이와 관련 시온은 "인어왕자를 콘셉트로 잡은 앨범이다. 딱 하루만 인간이 되어 다리가 생기는 스토리인데 그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겠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아트도 포인트다. 또 머리색도 저희가 인어에서 사람으로 변해갈 때의 과정을 표현했다. 인어일 때 머리는 파란색이고, 사람이 되어갈수록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환웅은 "전

  • [종합] 3%대 위기의 tvN 드라마…"2023년 최고=반짝이는 워터멜론' 자신감 통할까

    [종합] 3%대 위기의 tvN 드라마…"2023년 최고=반짝이는 워터멜론' 자신감 통할까

    반짝이는 청춘들이 돌아온다. 21일 오후 tvN 새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정현 감독과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참석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려운(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최현욱(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극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진수완 작가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손정현 감독은 "'약한 영웅'의 선량한 양아치가 '꽃선비' 강산을 만나 사람이 되는 이야기다. 근데 알고 보니 그들은 부자지간인 것이다. 그러면 쉽게 이해 가능할 것이다. 멀찍이 서서 바라봐도 므훗하고 웃음이 지는 작품이다. 어떨 때는 눈물 한 방울 흘리고 혼자 있을 때는 오열할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 눈물 찡긋 할 수 있는 작품일 것이다. 2023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최현욱 씨가 말했다"라고 언급했다. 코다(CODA)를 소재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진수완 작가님이 드라마 본질의 순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도록 ‘코다’라는 소재에 잘 녹이셨다. 코다는 침묵의 세계과 음악을 잘 이어주는 데에 가장 적합한 소재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려운은 극 중 수어를 능숙히 사용해야 하는 은결 역을 맡았다. 려운은 "수어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소통과 새로운 장르를 배운 게 너무 기분 좋았다"고 말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다. 극 중 은결이가 완전 어릴 때부터 가족들 사이 다리 역할을 해 수어를 능숙하게 해야 하는데 수어를 하며 연기를 하는 게 어렵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최현욱은 은결의 

  •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 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자신감 입고 '특별' 존재감 반짝★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자신감 입고 '특별' 존재감 반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특별'한 존재감을 반짝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이미지, 수록곡 일부를 소개하는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2023년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0시에는 새로운 콘셉트 포토들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달 28일 컴백 소식을 공식화하며 최초 공개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던 '★★★★★ (5-STAR)' 트레일러 영상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여러 음악 장비와 금빛, 은빛으로 밝게 빛나는 별이 박힌 오브제와 함께 개성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그룹 정체성을 보여준 트레일러 영상의 연장선으로써 장난기 섞인 유쾌한 표정, 자유로운 제스처와 상반된 강인한 눈빛이 스트레이 키즈의 '특이하고도 별난' 모습 속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올블랙 착장을 하고 매혹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별함으로 가득한 도시 서울,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올드카를 배경으로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기에 소나무, 구름, 호랑이, 두루미 등 동양적 요소가 깃든 키치한 일러스트를 더해 독특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 (5-STAR)'는 특장점을 극대화해 밀어붙이는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줏대, 패기, 자신감을 담은 음반이다. 프리 데뷔곡 'Hellevator

  • 원어스 "'피그말리온', 우리의 새로운 도약…컴백 전 고민 多, 그만큼 자신감 多"[TEN현장]

    원어스 "'피그말리온', 우리의 새로운 도약…컴백 전 고민 多, 그만큼 자신감 多"[TEN현장]

    그룹 원어스(ONEUS/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새 앨범 목표에 대해 밝혔다. 원어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건희는 "8개월 만의 컴백이다. 공백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5명이 함께는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었다. 어떻게 하면 즐거움과 좋은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5월에는 많은 선후배분이 컴백한다고 들었다. 그분들과 경쟁하기보다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래도 노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칼각 잡힌 안무를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환웅은 "피그말리온 자체는 가장 완성도 있는 음악이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수록곡 모두 탄탄하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컴백은 원어스에게 새로운 도약이다. 다양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데뷔 초와 달리 성장한 부분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건희는 "이번 앨범은 5명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 됐다. '뭘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고민이 많은 만큼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시온은 "원어스는 데뷔 때부터 계속 성장하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을 들으시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감정들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서호는 "성적은 잘 될 것 같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 우리가 준비한 부분은 가감없이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새 앨범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뜻한다.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

  • ‘소년판타지’, 이유있는 자신감…대놓고 4번째 방송 분량 방출

    ‘소년판타지’, 이유있는 자신감…대놓고 4번째 방송 분량 방출

    MBC ‘소년판타지’가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소년판타지’ 측은 오늘(30일) 첫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4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이번 영상에서는 훈훈한 비주얼 소유자로 이름을 알린 중국 오디션 출신 소울, 전직 일본 펜싱 선수 히카루의 입학 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소울은 태민의 ‘Good bye(굿바이)’를 히카루는 엑소의 ‘전야’ 선곡해 두 참가자가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기대가 모인다. ‘소년판타지’는 지난 24일부터 1회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3개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 약 30분 분량을 미리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30일) 본방송 직전 공개되는 7분 가량 4번째 선공개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다.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11월 론칭 소식을 전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첫 방송이 되는 오늘(30일)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어떤 연출력을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글로벌 오디션으로 돌아오는 만큼 ‘소년판타지’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늘(3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되며,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새 앨범 'O'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은 후회없이 만들었다. 완성되고 나니 처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인물은 유튜버 풍자였다. 유주는 풍자에게 부탁한 이유에 대해 "풍자의 유머 코드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상당한 시간이 걸린 작업 기간에 대해서는 "보통 작업 전에 녹음할 곡을 정해둔다. 근데 이번에는 여러 곡을 먼저 녹음하고,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했지만,

  • 서장훈, 돌싱의 자신감 "연애 촉? 나쁘려야 나쁠 수가 없어"('명동사랑방')

    서장훈, 돌싱의 자신감 "연애 촉? 나쁘려야 나쁠 수가 없어"('명동사랑방')

    '명동사랑방' 서장훈이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찐친 대학생들이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며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그릴 전망. 이번 '명동사랑방'은 그동안 패널로만 참여했던 연예인들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서는 설정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 매니저 4인방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대학생 출연진들의 연애관부터 이상형, 성격을 파악해 생생한 연애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서장훈은 예능 '연애의 참견'과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속 시원한 연애 코칭으로 사랑 받고 있어 그가 '명동사랑방'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와 관련해 '명동사랑방'의 MC 서장훈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회당 3~4커플은 매칭이 될 것 같다. 코칭 비법은 특별할 게 없다. 진심이다"라면서 자신만의 연애 코칭 비법을 전했다. 또한 서장훈은 평소 자신의 '연애 촉'에 대해서는 "'연애의 참견' 5년, '무엇이든 물어보살' 4년째이다. 그동안 방대한 데이터가 쌓였다. 촉이 나쁘려야 나쁠 수가 없다"라고 연애 매니저로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흥미를 증폭시킨다. 이어 자신의 연애 레벨에 대해 묻자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하수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유쾌하고도 솔직한 답변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MC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먼저, (양)세찬이 같

  • [종합] 초대형 악재 겹쳤던 '미스터트롯2', 자신감만은 '불타는 트롯맨' 넘었네

    [종합] 초대형 악재 겹쳤던 '미스터트롯2', 자신감만은 '불타는 트롯맨' 넘었네

    '미스터트롯2'가 트로트계를 또다시 흔든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미스터트롯2'는 트로트 명가 TV CHOSUN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는 대국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 시즌인, '미스터트롯'은 1800만뷰를 웃도는 동영상 조회 수, 최고 시청률 35.7% 등 경이로운 기록을 내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이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라며 "말도 안되게 준비를 많이 했고 수준도 높고 열정도 강하다. 그들의 열정을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했다.전형주 PD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이 뛰어났고 자기 살을 깎아가며 3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그 진정성 표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가 소모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장윤정, 붐, 진성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마스터로 함께 하게 됐다. 장윤정은 "'미스터트롯2'를 기다리신 시청자가 많으실 건데 나도 팬 입장에서 기다리면서 '미스터트롯2'에 자리해야겠다고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분들께 의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있으실텐데 익숙한 그림이어야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할 수 있으니 길잡이처럼 그 자리에 있어야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같은 자리를 지킬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장윤정은 트로트 대모 아닌가, 함께 해 마음이 편하고, 붐은 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