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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희, 넙데데해진 얼굴에 자괴감…보톡스 맞으러 한국行 각이네

    가희, 넙데데해진 얼굴에 자괴감…보톡스 맞으러 한국行 각이네

    가수 가희가 피부과 관리를 소망했다.최근 가희는 "어제 친구 집에서 맥주를 퍼마셨습니다. 안주는 꽃보다 오징어, 마카로니 과자 턱이 터질것 같습니다. 보톡스가 시급합니다. 아 맞다 오토바이 시트에 귀하디 귀한 꽃보다오징어가 들어있습니다. 친구가 줬습니다. 너무나 귀합니다. 보톡스가 시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나시를 입고 특유의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가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은영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마트 알바…자괴감 들어" 고백 ('근황올림픽')

    [종합] 박은영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마트 알바…자괴감 들어" 고백 ('근황올림픽')

    개그우먼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박은영을 만나다] '개콘' 폐지 후 현실.. '렛잇비' 미녀 개그우먼 근황, 동료들도 몰랐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막막했다. 다른 개그맨들도 모르는 이야기인데, 그때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마트,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음식을 판매했다"며 "어떨 때는 옥수수도 팔고, 어떨 때는 치즈도 팔았다"라고 말했다.마트에서 친한 후배와 마주쳤다는 박은영. 그는 "그때는 진짜 집에 가는 길에 펑펑 울었다. 이게 지금 뭐 하는 것인가. 너무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했다.이어 "무명 생활을 8년 했다. 21살에 개그를 시작해 26살에 SBS 공채가 됐는데,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져 다시 3년을 준비해 KBS 공채로 들어왔다"며 "아르바이트는 15년 전 했던 일인데 나는 아직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은영은 최근 근황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는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있다"며 "어린이뮤지컬을 하고 있고 STN에서 전문 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 강의, 학교 강의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다만 "재밌는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 웃으면서 일하는데 그 결과물로 다른 사람들한테 재미를 주고,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게 코미디언으로서 가장 행복한 부분"이라며 개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박은영은 2012년 KBS 공채 27기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