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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 측, 팬매니저 갑질+게시글 삭제 논란 '사과' [전문]

    브레이브걸스 측, 팬매니저 갑질+게시글 삭제 논란 '사과' [전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둘러싸고 여러 잡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3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사태파악과 성심을 다해 준비하느라 많은시간이 걸린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장문을 게재했다.입장문에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기에 저를 비롯한 담당자들 모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하여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대응 또한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며 팬 매니저 갑질 논란과 팬카페 관리자의 일방적 게시글 삭제 등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특히 소속사 측은 팬매니터 갑질 논란과 관련해 "현재 해당 팬 매니저는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며, 본사는 이를 수리하였습니다"라며 새롭게 지정될 팬매니저에 대해 인성 검증을 하겠다고 전했다.전문 팬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이종화입니다.먼저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모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여러 일들에 대한 경위와 후속 조치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의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약속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저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여러 문제점들에 대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성하며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저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기에 저를 비롯한 담당자들 모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