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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 한바다 입사 이래 최대 위기…강태오, 이별 후유증('우영우')

    박은빈, 한바다 입사 이래 최대 위기…강태오, 이별 후유증('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입 변호사들이 제대로 뭉친다.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17일 정명석(강기영 분)의 빈자리를 대신 채운 장승준(최대훈 분)과 우영우(박은빈 분), 최수연(하윤경 분), 권민우(주종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우영우와 장승준이 환장의(?) 팀워크를 예고한다.지난 방송에서 우영우와 ‘한바다즈’는 황지사의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승소를 거둔 한편, 모두들 저마다의 터닝포인트를 맞기도 했다. 현실을 마주한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 분)와 눈물의 이별을 했고, 위암 사실을 알게 된 정명석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났다. 여기에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뒤엉킨 최수연와 권민우까지, 한바다 멤버들 사이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었다.제주도 출장에서 돌아온 우영우의 이별 후유증이 짐작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멘토’ 정명석의 부재가 더욱 눈에 띈다. 그가 수술을 위해 자리를 비우자 동료 겸 라이벌인 장승준이 신입 변호사들과 함께 사건을 맡게 된 것. 첫 등장 때와 같이 운동 기구에 거꾸로 매달린 장승준의 눈앞에 사건 관련 자료를 들이미는 우영우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 두 사람의 초반 신경전이 어쩐지 심상치 않다. 똑 부러지게 의견을 내는 우영우에 심기가 불편해진 장승준의 싸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겁에 질린 우영우의 얼굴 너머, 이를 지켜보는 최수연과 권민우의 걱정스런 표정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승

  •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 입사 ‘출근용사 김석진’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 입사 ‘출근용사 김석진’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0일 진의 첫 출근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날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일일 인턴으로 입사한 진의 모습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짙은 남색 카디건을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넥슨에 출근한 진은 신입사원 김석진으로 자신을 소개한 후 ‘메이플스토리의 미래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진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열혈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퇴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 나간다”는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메이플스토리’의 오랜 진성 게이머로 알려진 진의 진심과 애정, 경험에서 나온 기발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등 짧은 티저 영상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진은 지난 2020년 ‘메이플스토리 X BTS’에서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한 신규 코디 아이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빵 인증 사진과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방문 사진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