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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2일) 현역 입대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2일) 현역 입대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오늘(22일)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이 오늘(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입대를 앞두고 기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생각하면서 몸 건강하게 잘 갔다가 돌아오겠다"라며 "몬베베와 저의 사이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공백이 생기지만 돌아올 날들만 생각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몬베베 사랑한다"라고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기현은 "군백기에도 남아 있는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열심히 해 주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군대에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군백기가 끝나고 6명이 모일 그날을 기약하며 멤버들도 몸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고, 항상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다재다능한 끼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팀 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기현은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음악성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떤 장르의 노래도 완벽하게 본인의 색으로 소화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기현은 K팝 팬들 사이에서 '보컬신', 'K팝의 신', '확신의 보컬' 등의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3월 싱글 1집 '보이저(VOYAGER)'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린 기현은 폭발적인 록(Rock)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몬스타

  • 김진환, 오늘(20일) 입대…아이콘 멤버 중 처음 [TEN이슈]

    김진환, 오늘(20일) 입대…아이콘 멤버 중 처음 [TEN이슈]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입대한다. 김진환은 20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간다. 김진환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며,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또한 아이콘 멤버 중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근는 앞서 자신의 SNS에 "준비한 것도 많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도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저를 기다려 주신 우리 팬분들이 저보다도 아쉬울 걸 알기에 긴 말은 아끼겠다"라고 알린 바 있다. 김진환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파트1 '파라다이스'를 발매, 지난 8일과 9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18일에는 솔로 앨범 파트2 '블루문'을 발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