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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홍지윤, '가보자GO'로 텐션 업 ('인기가요')

    가수 홍지윤이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공개했다.홍지윤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홍지윤은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 위로 등장, 상큼발랄한 ‘가보자GO’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꾀꼬리 음색을 자랑,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또한 홍지윤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유연한 춤선까지 자랑해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보컬과 춤까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홍지윤은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상큼하게 마무리,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홍지윤의 신곡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포기하지 말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만큼, 홍지윤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홍지윤은 여러 무대와 방송을 통해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이번엔 의상이 문제…성대도 말썽이더니 '산 넘어 산'('당나귀귀')

    김호중, 이번엔 의상이 문제…성대도 말썽이더니 '산 넘어 산'('당나귀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성악가로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마침내 공개된다.오는 31일 방송에서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외에 '네순 도르마(Ne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를 솔로곡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성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하지만 앞서 김호중은 도밍고와의 듀엣곡 연습에서는 악보가 준비되지 않는가 하면 목에 이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연달아 일어난데다 공연 당일 관객들의 입장 시간이 당겨지면서 솔로곡 리허설이 취소돼 무반주로 마이크 음량만 체크하고 연습을 전혀 하지 못해 걱정을 불러온 상황.게다가 김호중이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셔츠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절친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는데. 당시 영상을 보던 김호중은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였다"라 회상하며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고.이와 관련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걱정과 긴장으로 가득한 김호중의 초조한 표정이 포착된 가운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성악 흉내만 내면 공연을 망치는 거잖아요"라며 성악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해 과연 어떤 공연을 선보였을지 본방송에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는 3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음중’ NCT드림·우주소녀·레드벨벳 나란히 HOT3 선정 (종합)

    ‘음중’ NCT드림·우주소녀·레드벨벳 나란히 HOT3 선정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쇼 음악중심’NCT드림과 우주소녀, 레드벨벳이 이번주 HOT3로 선정됐다.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크로스진 신원호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여러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HO3의 주인공은 NCT드림과 우주소녀, 레드벨벳이었다. NCT드림은 응원단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서 상큼하면서도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면모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완벽한 군무로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마지막 첫사랑’은 멤버 마크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이다. 멤버들의 풋풋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우주소녀는 스쿨복을 입고 깜찍 발랄한 소녀미를 뽐냈다. 애교 넘치는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너에게 닿기를’은 귀를 사로잡는 신스 사운드와 모던하고 리드미컬한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다. 운명적인 사랑에 눈을 뜬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다.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선 레드벨벳은 중독성 강한 훅의 ‘루키’ 무대를 선사했다. 물오른 비주얼과 통통 튀는 경쾌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키’는 펑크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레드벨벳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인다.이날 ‘쇼! 음악중심’은 왈와리의 신나는 음악으로 포문을 열었다. 비트윈은 ‘떠나지 말아요’로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크로스진과 SF9은 각각 절제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자극했다. 브로맨스는 따뜻한 보이스로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VAV와 마스크는 산뜻한 댄스곡으로 좌중을 압도했다.드림캐쳐는 ‘체이스 미’를 통해 파워풀한 매력을 뽐냈다. 멜로디데이는 섹시미로 CLC는 센 언니의 면모를

  • '쇼 챔피언' 빅플로,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군무

    '쇼 챔피언' 빅플로,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군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MBC뮤직 ‘쇼 챔피언’ 빅플로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빅플로가 ‘쇼 챔피언’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15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빅플로가 ‘스타덤(Stardom)’ 무대를 꾸몄다.빅플로는 블랙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빅플로는 칼 같은 군무 속에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빅플로는 능숙한 표정 연기와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스타덤’은 빅플로가 1년 4개월 만에 국내에 선보인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차별화된 빅플로만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빅플로는 지난 14일 ‘스타덤’을 발표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