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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양락♥팽현숙→정동하·숙행, '임진한의 인생샷'서 차별화된 라운딩 룩 자랑

    최양락♥팽현숙→정동하·숙행, '임진한의 인생샷'서 차별화된 라운딩 룩 자랑

    임진한 프로 골퍼 및 '임진한의 인생샷' 참가자 전원에게 옷차림이 지원된다.오는 21일부터 SBS 골프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임진한의 인생샷'은 국내 최고의 골프 레슨 전문가로 인정받는 임진한 프로와 3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또는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선보이는 맞춤형 밀착 레슨 프로그램.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임진한의 인생샷'은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가수 정동하, 숙행, 배우 임예진, 이종원, 아나운서 김일중, 김경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진한 프로와 출연진들의 레슨과 토크를 통해 전문성과 예능성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임진한 프로와 게스트들에게 골프웨어 의상이 지원된다. 다양한 시즌 아이템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선보인다고. 특히 따뜻한 괌에서 필드 라운딩이 펼쳐지는 만큼 임진한 프로를 통해 차별화된 라운딩 룩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예진, 복귀작 '서른, 아홉' 직접 스포…"대본 보며 공감 많이 돼"

    손예진, 복귀작 '서른, 아홉' 직접 스포…"대본 보며 공감 많이 돼"

    배우 손예진이 안방극장 복귀작에서 맡은 역할을 직접 설명했다.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는 지난 30일 '미소가 떠나지 않는 라운드! 엉뚱 발랄 시원시원한 손예진의 업그레이드 골프를 기대하세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손예진과 함께한 셀럽 러브골프 2탄을 공개했다.영상 속 손예진은 '골프장에 나오니 좋지 않냐'는 물음에 "맞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도 못 간다"며 오랜만의 야외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근황에 대해 "8월 말 정도에 새 드라마에 들어간다. 공교롭게도 캐릭터가 골프에 빠져있는 피부과 의사 역할"이라며 "지금 내가 골프에 빠져 있어서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날 손예진이 언급한 작품은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의 출연 확정 소식을 밝힌 바 있다.손예진은 '서른, 아홉'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은 3년 만의 JTBC 복귀작이다.'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이자 12부작 미니 시리즈다.손예진은 극 중 세 여자의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중심 인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는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다시 시작해볼까"…'현빈♥' 손예진, 3년 전 복귀한 골프 여신 [종합]

    "다시 시작해볼까"…'현빈♥' 손예진, 3년 전 복귀한 골프 여신 [종합]

    배우 손예진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골프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라운드! 엉뚱 발랄 시원시원한 손예진의 업그레이드 골프를 기대하세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손예진과 함께한 셀럽 러브골프 2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골프장에 나오니 좋지 않냐'는 물음에 "맞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도 못 간다"며 오랜만의 야외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근황에 대해 "8월 말 정도에 새 드라마에 들어간다. 공교롭게도 캐릭터가 골프에 빠져있는 피부과 의사 역할"이라며 "지금 내가 골프에 빠져 있어서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손예진은 또 임진한 프로를 향해 "한 번 촬영에 들어가면 1년은 못 친다"며 "선생님이 시간 좀 내달라. 선생님이 제일 바쁘다. 주위에서 선생님과 골프를 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내가 일부러 소개 안 시켜준다"고 말했다.임진한 프로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걸 멘탈"이라고 강조하자 손예진은 "나는 멘탈이 약하다"며 "시간이 될 때 라운드를 일주일에 한 번은 나가려고 노력한다. 일주일 만에 필드를 나가면 기억이 안 난다. '내가 골프를 어떻게 쳤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골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손예진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사람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많지가 않다"며 "20대 때 골프를 살짝 배웠는데 연습장에서 10번 정도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더라. 에너제틱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골프는 나랑 맞

  • ♥현빈과 골프 즐기는 손예진, 45년 차 프로도 칭찬한 실력 [종합][TEN★]

    ♥현빈과 골프 즐기는 손예진, 45년 차 프로도 칭찬한 실력 [종합][TEN★]

    손예진이 구력 3년 차에 프로골퍼가 칭찬할 정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의 셀럽 러브골프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다.임진한 프로는 손예진을 "모든 스포츠를 사랑하고, 특히 골프를 사랑하는 분이다. 여기에 나올 분이 아닌데 제가 며칠을 따라다니며 떼써서 와주셨다"고 소개했다. 손예진은 "선생님께 보은하고자 출연했다. 선생님이 많이 가르쳐주시고 있다. 제가 부족해서 이 프로그램을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 같은 많은 골린이들을 위해 나왔다"며 밝게 인사했다. 임 프로는 "폼이 예쁘고 좋으시다. 제가 폼이 나쁘거나 하면 나오시라고 안 한다. 저와 치면 정말 잘 치고 공도 멀리 간다"고 칭찬했다. 구력 3년 차의 손예진은 "언제쯤 잘 칠 수 있을까 싶다. 자기 폼이 근사할 거라 생각하는데 누가 찍어준 동영상을 보면 깜짝 놀란다. 내가 이렇게 바보 같이 치나 싶다"며 쑥스러워 했다. 임프로는 손예진을 위해 레이디티에서 치기로 했다. 손예진은 "많이 가르쳐달라"고 말했다.270m 1홀에서 손예진은 멋진 티샷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선생님 말대로 부드럽게 쳤다. 선생님이 항상 부드럽게 치라고 하지 않나"고 말했다. 임 프로는 "손예진 씨가 평소에는 점잖한데 티를 꽂으면 그냥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과감하게 때린다. 아주 시원시원하다"고 말했다.손예진의 두 번째 샷을 본 뒤 임 프로는 "친구들과 나갔가도 해서 물어보면 망했다고 하는데 저와 플레이하면 너무 잘 친다. 그래서 내가 맨날 거짓말한다고 한다"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선생님과 나가면 마음이 안정된다. 내가 어떤 샷을 해도 고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