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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아, 亞 8개 도시 팬미팅 투어 피날레 "넘치는 사랑 많이 받아"

    임윤아, 亞 8개 도시 팬미팅 투어 피날레 "넘치는 사랑 많이 받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추억을 쌓았다.특히 3월 1일 개최된 마닐라 공연에서 임윤아는 필리핀 공용어인 타갈로그어로 다정한 인사를 건네고 필리핀 유명 노래 Zack Tabudlo(잭 타부들로)의 'Pano'(빠노)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솔로곡 무대는 물론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공연에 재미를 더했다.또한 3월 3일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인 자카르타 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 노래 Awdella(아우델라)의 'Tertawan Hati'(뜨르따완 하띠) 무대로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뿐만 아니라 댄스 챌린지, 알람음 녹음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무엇보다 마닐라 공연과 자카르타 공연에서 40여 개의 현지 유명 매체 취재진이 현장을 찾아 다시 한번 임윤아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팬들은 '이 BEAUTIFUL 날에 우리 DEAREST 윤아와 함께 YOONITE해요', '우리 삶이 힘들 때 윤아만 기억하면 우리는 괜찮을 거야'라며 임윤아를 향한 애정과 응원이 담긴 슬로건 이벤트를 펼쳐 공연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임윤아는 "넘치는 사랑을 많이 받고 간다. 멀지만 가깝기도 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거리에서 저의 모든 활동을 항상 응

  • 임윤아, 핑크빛은 계속 "오늘도 행복한 한 페이지의 추억"

    임윤아, 핑크빛은 계속 "오늘도 행복한 한 페이지의 추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방콕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24일 태국 방콕의 바이텍 이벤트 홀 98에서 열린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BANGKOK'(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방콕)으로 태국 팬들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맞이했다.특히 이날은 태국 현지의 유명 방송국 Ch7HD의 'Tieng Bunterng Sod', Ch9HD의 'Nine Entertain' 등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 매거진까지 약 27개의 미디어가 참석해 팬미팅 현장을 취재, 막강한 임윤아의 글로벌 파워를 느끼게 했다.본 공연에서 임윤아는 현재 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먹고 재료를 맞히는 현지 맞춤 코너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질문에 정성껏 답하고, 출연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더불어 랜덤 게임을 통해 소녀시대의 'Kissing You'(키싱유), 'The Boys'(더 보이즈) 댄스를 비롯해 각종 챌린지에 도전한 것은 물론 태국어로 깜짝 준비한 POP PONGKOOL(팝 뻥굴)의 '싸락짓'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노크 knock',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쉼 없이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워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끝으로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한 임윤아는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으로는 왔었지만, 팬분들을 만난 건 오랜만이어서 정말 반가웠다. 늘 그렇듯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행복한 한 페이지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임윤아, 마카오·타이베이 물들인 핑크빛 "늘 변함없는 응원+사랑 고마워요"

    임윤아, 마카오·타이베이 물들인 핑크빛 "늘 변함없는 응원+사랑 고마워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마카오와 타이베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3, 4일 양일간 마카오와 타이베이를 찾아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개최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겼다.임윤아는 3일 진행된 마카오 공연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 솔로곡 무대는 물론 오직 팬미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작품 속 비하인드 토크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고, 2살 아기 팬부터 부부 팬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공감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또한 4일 열린 타이베이 공연은 일찍이 전석 매진을 달성해 굳건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임윤아는 '천구백 일 동안 많이 보고 싶어'라고 적힌 팬들의 카드 섹션 이벤트와 소녀시대 히트곡 떼창에 감동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마카오와 타이베이에서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중국어 버전, G.E.M. 鄧紫棋(등자기)의 '喜歡你'(너를 좋아해), 孫盛希(손성희)의 '眼淚記得你'(눈물이 기억해)를 부른 것에 이어 오프닝 멘트를 비롯한 공연 전반의 토크를 출중한 언어 실력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이에 팬들은 '소중한 우리의 만남, 어디든 너에게 달려갈게', '언니가 어디에서 빛나든 우리는 너의 그림자가 될 거야'라는 문구의 슬로건으로 임윤아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눈길을 끌었다.임윤아는 "항상 어디에 있든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그동안 작품으로 인사를

  • 임윤아, 亞 팬미팅 투어 홍콩 전석 매진 "시간 속 한 페이지 함께 써줘 고마워"

    임윤아, 亞 팬미팅 투어 홍콩 전석 매진 "시간 속 한 페이지 함께 써줘 고마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팬사랑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3일 홍콩 스타홀(STAR HALL)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HONG KONG(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홍콩)을 개최했다.특히 이번 홍콩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 임윤아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임윤아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사연과 질문을 받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교류했다. 이어 사연 당첨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감동을 전달했다.임윤아는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을 시작으로 '노크 knock', '덕수궁 돌담길의 봄'까지 솔로곡 무대를 선보여 큰 함성을 끌어냈다. 그는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놔 즐거움을 더하기도.무엇보다 임윤아는 직접 준비해온 광둥어로 팬들과 보다 더 가깝게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Ian Chan(이안 찬)의 '留一天與你喘息 (Breathing With You)'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현지 음식을 맛보는 코너, 다채로운 챌린지, 단체 포토타임 등 스페셜한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공연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임윤아는 "저의 시간들 속에 한 페이지를 함께 써줘서 고맙다. 항상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다시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윤아와 함께하면 매일은 So Wonderful Day', '꿈처럼 YooNite 만나서 행복해요'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로 마음을 표현했다.임윤아는 서울과 홍콩 공연에 이어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 구원 보러 천사랑 떴다! 임윤아, 준호 콘서트 등장…열애 아니고 의리 [TEN이슈]

    구원 보러 천사랑 떴다! 임윤아, 준호 콘서트 등장…열애 아니고 의리 [TEN이슈]

    구원 보러 천사랑 떴다!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그룹 2PM 이준호의 솔로 콘서트 현장에 나타났다. 임윤아를 비롯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 고원희, 안세하, 김재원 등도 함께 등장,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이준호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이준호의 단독 솔로 콘서트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약 5년 만에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됐다.이날 공연 시작에 앞서 현장이 술렁이며 2층 객석으로 시선이 쏠렸는데, 바로 '킹더랜드' 팀의 등장 때문이었다. 이준호가 구원 역으로 크게 사랑받은 '킹더랜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임윤아를 비롯해 고원희, 안세하, 김재원 등이 객석에 자리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팬들은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반색했다.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는 '킹더랜드' 방송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한 바. 당시 양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너무 친해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일도 있었다. 열애가 아님을 밝힌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종영한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세 차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윤아, 청룡의 해 첫 시작은 팬들과 함께…SM 후배들 댄스 챌린지까지

    임윤아, 청룡의 해 첫 시작은 팬들과 함께…SM 후배들 댄스 챌린지까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2024년의 첫 시작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는 지난 6~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특히 임윤아는 팬들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노크 knock'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해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무엇보다 임윤아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여행 가방 네임택을 선물한 것에 이어 팬들이 적은 소원과 미션을 뽑아 정성껏 답변해줬다.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에스파 'Drama'(드라마), 태민 'Guilty'(길티), NCT U 'Baggy Jeans'(배기 진스), 아이브 'Baddie'(배디), (여자)아이들 '퀸카'(Queencard)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오직 팬들을 위한 알찬 코너들로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이에 팬들은 '윤아는 평생 행복만 해, 우리가 늘 곁에 있을게', '윤아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와 팬 라이트를 활용한 핑크 오션 물결로 화답, 서로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더불어 공연 둘째 날에는 임윤아가 직접 초대한 권유리와 효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소녀시대 데뷔 6000일을 기념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함께

  • [TEN포토]임윤아 '사랑스러워'

    [TEN포토]임윤아 '사랑스러워'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임윤아 '돋보이는 각선미'

    [TEN포토]임윤아 '돋보이는 각선미'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임윤아 '예쁨주의보'

    [TEN포토]임윤아 '예쁨주의보'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임윤아 '꽃사슴 눈망울'

    [TEN포토]임윤아 '꽃사슴 눈망울'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가수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8일 '2023 MBC 가요대제전'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임윤아, 민호, 황민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올해의 마지막 밤과 2024년 새해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임윤아는 9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015년부터 MC로 발탁되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는 올해도 그 기록을 이어받아 '가요대제전' 대표 아이콘으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민호가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다.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비주얼과 재치, 둘 다 잡으며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민호가 다시 한번 불꽃 활약을 펼친다. 5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된 윤아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황민현도 '가요대제전'에 MC로 합류한다. 음악부터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임윤아, 내년 1월 6~7일 서울 팬미팅 개최…亞 투어 시작

    [공식] 임윤아, 내년 1월 6~7일 서울 팬미팅 개최…亞 투어 시작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연다. 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YOONITE'는 임윤아와 팬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게임 및 미션 등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며,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인 7일에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Weverse)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윤아는 올 한 해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 knock' 음원 발표 및 각종 광고, 앰버서더 활동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2024년에는 팬들과 함께 출발, 임윤아와 팬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연기부터 노래까지 한계없는 스펙트럼

    임윤아, 연기부터 노래까지 한계없는 스펙트럼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다채로운 행보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 중이다. 먼저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살려내는 연기력으로 ‘로코퀸’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음은 물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임윤아는 16일 공개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에서 가창과 뮤직비디오에 참여, 듣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내추럴하면서 청량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임윤아 표 가을 감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스크린 컴백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임윤아는 연기, 노래, 앰버서더 등 폭넓은 영역에서 올라운더의 정석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임윤아, 16일 싱글 '노크' 발표 "에피톤 프로젝트가 컬래버 제안"

    임윤아, 16일 싱글 '노크' 발표 "에피톤 프로젝트가 컬래버 제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를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가 가창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나선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노크 knock'는 나와 많은 사람들의 지치고 움츠렸던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을 담아,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 속 임윤아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임윤아의 따뜻한 감성이 담겼다, 무엇보다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했던 임윤아가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해 특급 만남이 성사된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 임윤아가 '효리네 민박2' 손님으로 왔던 유도선수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경기가 열렸다. 정예린은 갈리야 틴바예바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정예린이 동메달을 걸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장하다! 예린이"라고 축하했다. 정예린은 "회장님까지. 잊지 않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윤아도 정예린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 해시태그와 함께 "귀여웠던 유도부"라고 덧붙였다. 정예린은 2018년 2월 방영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 손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효리가 사장으로, 윤아가 직원으로 효리네 민박을 운영하던 당시, 용인대학교 4학년이었던 정예린은 대학 동기들과 '효리네 민박'을 찾았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너희 나중에 국가대표 되고 그러는 거냐. 우리가 TV로 응원해야겠다"고 약속했다. 임윤아도 "나중에 '나 얘들과 같이 민박했었다'고 자랑해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약속이 5년 후 실제로 이뤄진 것. 정예린은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리스트가 됐고, 이효리와 임윤아는 이 약속을 잊지 않고 정예린을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