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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유진, 뇌수술 받았다…♥윤태영 "하늘 무너져" 눈물, 상속재산 450억은 "추정치" ('강심장VS')[TEN이슈]

    임유진, 뇌수술 받았다…♥윤태영 "하늘 무너져" 눈물, 상속재산 450억은 "추정치" ('강심장VS')[TEN이슈]

    윤태영이 상속재산 450억설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윤태영은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날 윤태영은 연기가 취미냐는 질문에 “주업이 아니긴 하다. 회사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저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한다”며 “연기라는 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엄청 반대했다. 경영학에는 관심이 없어서 집을 뛰쳐나와 후배가 살던 집에 얹혀살며 매일 라면만 먹었다. 집에서 도와주지도 않았다. 이재룡 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 엑스트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왕초’에서 거지 역할로 주목받은 윤태영. 그는 “너무 행복했다. 거지 분장하고 거지 옷 입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기회가 되면 ‘왕초’ EO와 같은 원시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상속 재산 450억설에 대해서는 “저 숫자가 어디서 나온 건지 나도 모른다”면서도 “저게 아마 저희 아버지가 받은 연봉과 주식 추정치일 거다. 퇴직까지 한 주도 안 파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그럼 지금은 더 올라 천억 넘게 있냐. 조냐”고 묻자 윤태영은 “저도 모른다”고 말했다.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에 대한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그는 “결혼해서 와이프 덕분에 인간이 됐다. 사람들이 결혼 기사가 났을 때 와이프에게 남자를 잘 잡았다는 이

  • [종합] 윤태영, ♥임유진 내조에 눈물 글썽 "16년 상남자→사랑꾼·팔불출"('골프왕3')

    [종합] 윤태영, ♥임유진 내조에 눈물 글썽 "16년 상남자→사랑꾼·팔불출"('골프왕3')

    윤태영과 임유진이 결혼 후 최초로 동반 출연에 나서며 핑크빛 모드를 일으켰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3’ 10회에서는 ‘골프왕3’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윤태영의 최측근으로 구성된 ‘골프왕 킬러’팀 김민종-임유진-구본승-김민경과 같이 짜릿함부터 설렘까지 총망라한 드라마 같은 한 회를 선사했다.먼저 결혼 후 1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임유진과 남편 윤태영이 골프연습장을 찾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골프연습장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만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골프왕3’ 동반 출연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내비쳤던 상황. 임유진은 조만간 ‘골프왕3’에서 자신을 부를 것 같다며 야망을 표현했지만, 윤태영은 “나올 일이 없다”라며 단호하게 얘기해 귀추가 주목됐다.몇 주 후 경기 당일, 윤태영은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임유진이 등장하자 화들짝 놀랐고, 임유진은 물론 김민종, 구본승, 김민경 등 윤태영과 친분이 있는 게스트가 출동한 가운데 임유진이 장민호의 찐팬임을 고백해 윤태영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반면 ‘골프왕’ 섭외를 수차례 고사했던 김민종은 윤태영의 부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구본승은 골프연습장을 운영했을 정도로 골프에 진심임을, 김민경은 윤태영과 성격이 비슷해 ‘여자 윤태영’이라고 불리며 동갑내기 김지석과도 친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들은 윤태영의 ‘전설의 6언더’가 진실이라고 전해 분위기를 돋웠다.1홀에서 ‘골프왕 킬러&rsquo

  • '골프왕3' 윤태영♥임유진, 17년 만에 부부 동반 최초 예능 출연…핑크빛 골프장

    '골프왕3' 윤태영♥임유진, 17년 만에 부부 동반 최초 예능 출연…핑크빛 골프장

    '골프왕3'에 예능 사상 최초로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한다.TV CHOSUN '골프왕3'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0회에서는 2007년 윤태영과 세기의 결혼식 이후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임유진이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킨다.임유진은 남편 윤태영 몰래 게스트로 등장해 윤태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임유진의 등장에 윤태영은 잔디밭에 쓰러지며 때 아닌 몸 개그까지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태영은 촬영 내내 임유진을 찾아가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임유진이 샷을 날릴 때 기도를 하는 등 확고한 아내 바보 면모를 발산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라베 77타'인 임유진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에 이르기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골프계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실력을 과시했다. 골프 고수 윤태영에 못지않은 임유진의 뛰어난 골프 실력에 장민호는 "골프왕 시즌3 통틀어서 여자 게스트 중에 제일 잘 친다"며 놀라워했다. 양세형 역시 격하게 공감, 임유진의 실력에 감탄을 터트리면서 임유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골프왕3' 10회에서는 임유진과 함께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김민종과 X세대 아이콘 구본승,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출격해 화려한 골프 대결과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윤태영의 절친 김민종은 "골프왕에 나가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부부 사이도 엄청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