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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토리' 10년 뒤 유망직종 드론, 새 일자리 띄우다

    '뉴스토리' 10년 뒤 유망직종 드론, 새 일자리 띄우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드론 / 사진제공=SBS ‘뉴스토리’‘뉴스토리’에서 10년 뒤 유망직종 드론을 조명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관련 직업들의 현황을 살펴본다.최근 급속한 변화 추세에 따라 10년 뒤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산업 기술진흥원과 산업연구원은 10년 뒤 유망직종이 드론, 로봇 등 신성장 산업이라고 밝혔다.특히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꼽히며 현재 영화와 사진 촬영은 물론, 농업과 운송업 등의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 자격증, 즉 드론 조종사 자격증은 2017년 2월 10일 기준으로 1,440여 명이 취득했다.이에 ‘뉴스토리’에서는 미래를 꿈꾸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항공대학교 자격시험장을 찾은 젊은 청년들을 만나 드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직업을 알아봤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12월, 드론 조종사를 전문 인력으로 투입했다. 산림 자원을 관리하는 최초의 드론 조종사인 김인섭 씨는 산림에 최적화된 드론을 연구하여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애초 군사용으로 개발된 드론은 최근 진화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드론이 앞으로 더 많은 곳에 활용되며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드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꼼꼼히 짚어본다.‘뉴스토리’는 25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