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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억만장자' 전 남친의 치졸한 복수?..사라진 여배우 SNS

    [TEN피플] '억만장자' 전 남친의 치졸한 복수?..사라진 여배우 SNS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갑작스럽게 사라졌다.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현재 앰버 허드의 트위터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앰버 허드의 계정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시점은 불분명하다.현지 매체들은 앰버 허드의 트위터 계정이 비활성화됐다는 점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물론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앰버 허드의 계정이 사라졌다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테슬라 CEO이자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는 올해 1월부터 트위터 주식을 사 모았다. 이어 4월에는 트위터 주식을 주당 54.2달러(한화 약 7만원), 총 440억 달러(한화 약 62조)에 전량 인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7월 트위터 측이 제공한 가짜 계정 현황을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계약을 파기했으나 지난달 인수를 완료했다.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2016년 조니 뎁과 이혼한 앰버 허드와 교제했다. 일론 머스크와 앰버 허드는 약 1년여의 연애 후 결별했다. 앰버 허드는 일론 머스크와 헤어진 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와 나는 아름다운 관계를 맺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핵심 가치에 기반을 두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나는 그와 유대감을 가졌고, 그를 매우 존경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앰버 허드의 트위터 계정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게시물은 올해 6월 1일 전 남편 조니 뎁과의 버지니아 명예훼손 재판 후 낸 성명문이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 2015년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파경을 맞았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밝히며 법정 공방을 펼쳤다. 조니 뎁은 버지니아주 법원에 앰버 허드를 상대로 명예 훼

  • 방탄소년단 정국 '美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 일론 머스크·킴 카다시안 함께 '잡지 표지'

    방탄소년단 정국 '美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 일론 머스크·킴 카다시안 함께 '잡지 표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로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비교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했다.1년에 2권씩, 6개월 마다 연재되는 'THE NETIZENS REPORT'(네티즌 리포트) 2022년 7월 호 잡지 표지에서 정국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로 실렸다.특히 정국은 'BTS Jungkook'이 아닌 'Jungkook' 으로 소개되어 그룹 멤버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강력한 유명세를 엿보게 했다.해당 잡지 표지에는 2022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톱 50인으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할리우드 유명 셀럽이자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의 얼굴도 함께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THE NETIZENS REPORT'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팝의 전정국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얼굴과 이름' 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먼저, 'THE NETIZENS REPORT'는 "정국은 수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얼굴인 것 같다"며 "보통 미국 K팝 팬들에게 그들이 알고 있는 K팝 아이돌의 이름을 물어보면 '정국'이라는 이름은 종종 1번째나 2번째가 된다" 라고 전했다.이어서 "몇 년 동안 통계로도 증명되었고, 구글 검색, 유튜브 검색에서도 정국의 이름이 가장 위에 올라 있다"며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과 동영상 플랫폼에 나타난 자료, 통계를 근거로 정국의 원톱 유명세와 영향력, 인기를 강조했다.또 방탄소년단의 가장 인기 있는 멤버 중 한 명으로 정국은 특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며, 미국 주간지 피플지의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 미국 매체 에스콰이아의 '2020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등 현지 주요 매거진에서 선정된 사례들을 덧붙였다.'THE NETIZ

  • '전 세계 1위 억만장자' 테슬라 CEO 母, 국내 최초 TV 출연('월간 커넥트2')

    '전 세계 1위 억만장자' 테슬라 CEO 母, 국내 최초 TV 출연('월간 커넥트2')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가 국내 TV 프로그램 최초로 tvN' 월간 커넥트2'에 출연한다.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2'가 메이 머스크와 랜선으로 만난다. 메이 머스크는 올해 7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메이 머스크는 국내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전 세계 1위 억만장자로 불리며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글로벌 사업가다. 이런 그가 자주 애정을 드러낸 대상은 바로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다.그녀는 이번 '월간 커넥트2'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회고는 물론, 그녀만의 특별한 교육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 머스크는 싱글맘으로서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세 남매를 각 분야의 최고의 인물로 키워내 각광을 받은 인물.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세태 속에서 자녀에게 특별한 교육을 선사하고 싶은 시청자라면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을 것.이보다 더 관심을 끄는 포인트는 메이 머스크의 삶 자체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 그리고 67세 나이에 모델로서 뉴욕 패션 위크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지난날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할 계획이다.MC들 또한 메이 머스크가 전하는 영감과 긍정, 그리고 그녀가 그려내는 삶의 궤적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메이 머스크가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고.연출을 맡은 공효순PD는 "일론 머스크가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그녀를 보니 알 수 있었다"라며 "일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에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