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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삥' 안무는 '표절 논란' 휩싸였지만…일간차트 16일 연속 1위

    '새삥' 안무는 '표절 논란' 휩싸였지만…일간차트 16일 연속 1위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새 음원이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멜론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3~9일) 1위를 기록하며 2주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 곡은 9월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후 10월 10일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1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는 9월 26일 오전 2시부터 10월 1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줄곧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지코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지니 주간차트(10월 3~9일)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달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에 오른 뒤 19일 연속 정상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새삥' 안무를 맡은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는 표절 논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는 인스타그램에 바타가 에이티즈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내용을 올렸다.한편,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지코는 이달 열리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페스티벌'(2022 JIVE Super-Live FESTIVAL), ‘2022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2022 AWESOME MUSIC FESTIVAL) 등 여러 무대에 오르며 활약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코, 11년째 열일중…'스맨파' 등에 업고 음원 차트 1위

    지코, 11년째 열일중…'스맨파' 등에 업고 음원 차트 1위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11년째 프레시맨’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 곡은 6일 지니 일간차트에 36위로 진입 후 11일 10위, 18일 5위를 기록했고 마침내 1위로 올라서면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23일 오후 11시와 24일 0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 1위를 찍었고, 13일 오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한 후 24일 오전 8시 현재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는 가요계를 강타한 걸그룹 열풍을 뚫고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으로 음원 차트에 파란을 일으킨 지코는 앞서 7월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지코는 이 음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를 무기로 군백기 이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또한 지코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의 ‘PACIFIC’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국내 최대 힙합 축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HIPHOPPLAYA FESTIVAL 2022)에 연달아 초청되며 공연 강자로 활약했다. 지코는 오는 10월에도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2022 JIVE Super-Live FESTIVAL),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2022 AWESOME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