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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지연, 돈 많은 남자친구 만나니 가구도 럭셔리해[TEN★]

    '황재균♥'지연, 돈 많은 남자친구 만나니 가구도 럭셔리해[TEN★]

    그룹 티아라 지연이 신혼집 인테리어 일부를 공개했다.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테리어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이 담긴 화병과 베어브릭 피규어가 담겼다.앞서 티아라 멤버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과 황재균의 신혼집 집들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신혼집에서 먼저 동거 중임을 짐작하게 했다.한편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언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 통해 구입한다"

    이시언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 통해 구입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이시언/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취미가 ‘중고거래’라고 밝혔다.20일 방송 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 배우 이시언이 출연해 중고거래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모두를 경악케 한 냉장고를 공개한다.‘외로운 자취생’ 이시언의 냉장고에는 소속사 대표의 어머니 등 지인들이 만들어서 보내준 음식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취 12년 차인 이시언의 냉장고는 청소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냉장고 틈새에 가득한 고추씨, 굳어버린 고추냉이, 기름이 잔뜩 낀 고추장 등 지저분한 재료들 속속 발견 되어 쓰레기통행을 면치 못했다.한편 이시언은 본인의 취미가 중고거래라고 밝혔는데, “지금도 활발하게 중고거래를 애용한다. 옷뿐만 아니라 꽂히는 건 뭐든 중고거래를 통해 구입한다”며 그동안 구입한 물건들을 공개했다.이어 이시언은 과거에 물건 값 만원을 깎기 위해 애걸복걸했던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거래 성사 후 받은 물건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그곳에 ‘혹시, 이시언씨 아니신가요?’라고 적혀있어 민망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셰프군단들도 각자의 중고거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김풍은 “직거래를 할 때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물건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윤두준은 “중고거래는 해 본 적 없지만, 집에 있던 6대의 컴퓨터를 정리할 때 지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 역시 중고로 구매한 제품인데 부팅하는 데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