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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스 이도 "인어왕자=몸 좋다는 인식…운동 열심히 했다"

    원어스 이도 "인어왕자=몸 좋다는 인식…운동 열심히 했다"

    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이도는 새 앨범 콘셉트인 '인어왕자'에 맞춰, 어떤 부분을 노력했냐는 질문에 대해 "반짝거리는 소재나 면 소재 의상이 많다. 또 민소매가 많다"며 "내가 아는 인어왕자는 몸이 좋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시온은 "콘셉트 아트를 선보였다"라며 "머리색은 검은색부터 회색, 점점 파란색이 된다. 인어일 때는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스트로 문빈, '인어왕자'로 첫 주연 "짧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아스트로 문빈, '인어왕자'로 첫 주연 "짧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자신이 출연한 웹드라마 '인어왕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빈은 29일 아스트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인어왕자'는 내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촬영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촬영이 다 끝나고 나니 아쉬움도 조금 남는다. 다음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그땐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연습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

  • '은위' 성훈의 트루먼쇼, 이토록 멋진 인어왕자 (종합)

    '은위' 성훈의 트루먼쇼, 이토록 멋진 인어왕자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은위’ 성훈 / 사진제공=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성훈, 이토록 멋진 남자였다.26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슈퍼주니어M 헨리의 의뢰로 성훈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이날 몰래카메라는 성훈과 헨리가 잡지 화보 촬영을 함께한다는 설정에서 시작됐다.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수중 촬영을 하는 등의 콘셉트 때문에 성훈은 실제로 5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촬영장에 나타났다.성훈은 헨리가 평소와 달리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에도 이를 참고 다독여줬다. 설상가상으로 제작진이 난해한 콘셉트를 요구해도 “의도를 알겠다”며 성실하게 임했다.하이라이트는 성훈이 인어왕자로 변신한 수중 촬영. 그는 헨리가 떠넘긴 인어왕자 역할을 맡아 비닐 옷을 입게 됐음에도 언짢은 기색 없이 맡은 바 역할을 다했다. 수영을 못한다는 헨리를 오히려 걱정하고 챙겨줄 정도였다.그는 헨리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어도 “물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네가 힘들다. 원하는 포즈를 취하면 내가 알아서 다 하겠다”고 조언하며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몰래카메라의 절정은 헨리의 기절이었다. 헨리가 물 속에서 촬영 장비를 만졌고 스태프가 “위험하다”고 경고하자마자 그가 각혈하며 기절한 것. 물론 이는 가짜 피였다. 그러나 당황한 성훈은 거추장스러운 인어 의상을 벗어 던지고 헨리를 물에서 구해냈다.헨리가 감전된 듯 몸을 떨자 성훈은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애썼다. 출장 몰카단인 MC 윤종신과 이국주가 나타난 것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당황했다. 결국 윤종신과 이국주가 뜰채로 헨리의 얼굴을 덮자 성훈은 뒤늦게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