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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포 '터널3D' vs 미국공포 '인보카머스', 누가 더 무섭나요?

    한국공포 '터널3D' vs 미국공포 '인보카머스', 누가 더 무섭나요?

    '여름철=공포영화'의 등식이 깨진지는 오래 전이다. 그럼에도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또 공포영화이기도 하다. 오싹하고 서늘한 기운을 잠시나마 느끼면서 더위를 잊어보는 건, 여전히 유용한 방법이다. 이번 주에도 두 편의 공포영화가 극장을 찾는다. 20일 개봉한 한국 공포 '터널3D'와 21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공보 '인보카머스'다. 성격도, 느낌도, 분위기도 전혀 다른 공포영화다. 배우와 언어 역시 당연히 다르다. # '터널3D', 청...

  • 귀신부터 살인마·초자연현상까지...공포영화 골라보기

    귀신부터 살인마·초자연현상까지...공포영화 골라보기

    공포영화의 시즌이 돌아왔다. 올 여름 극장가에는 다양한 소재의 공포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발걸음을 극장으로 옮긴다면 오싹한 공포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을 전망. 한국의 ‘소녀괴담’부터 중국의 ‘분신사바’, 일본의 ‘주온’, 할리우드의 ‘인보카머스’ 등 학원물부터 초자연현상, 액션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공포 영화들을 소개한...

  • 공포 실화 '인보카머스', 8월 21일 개봉...에릭 바나, 첫 공포물 도전

    공포 실화 '인보카머스', 8월 21일 개봉...에릭 바나, 첫 공포물 도전

    할리우드 최고 흥행 제작자로 불리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공포 실화 '인보카머스'가 8월 21일 국내 개봉된다. 라틴어로 '악령을 부르는 주문'을 의미하는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는 공포 실화. '캐리비안의 해적', 'CSI' 시리즈 등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했다는 점에서 관심이다. 특히 이 작품은 뉴욕에서 경찰로 활동했던 실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