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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127 윈터송 'Be There For Me' 음악방송 2주 연속 1위

    NCT 127 윈터송 'Be There For Me' 음악방송 2주 연속 1위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롱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NCT 127은 겨울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로 지난 12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또한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도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랙이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1월 13일 주)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앞서 NCT 127은 이번 싱글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겨울 스페셜 싱글로도 막강한 파워를 확인시켜 준 바 있다.한편, NCT 127은 1월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보이스토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

    보이스토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 참석하여 공식 주제곡을 가창했다. 보이스토리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에서 10개 언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가창에 참여한 총회 공식 주제곡 'LASTING LEGACY'(래스팅 레거시)의 무대를 선보였다. COP28은 협약 당사국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이 참여한다. 보이스토리는 해당 콘퍼런스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LASTING LEGACY'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 팝스타의 곡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레드원(RedOne)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더 나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이스토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7월 미니 2집 'Z.I.P'과 타이틀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을 발매했고 국내 음악 방송에 최초 출연해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기세를 몰아 8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청두, 광저우, 난징, 창사, 톈진, 상하이 총 6개 지역에서 미니 앨범 'Z.I.P' 쇼케이스 투어를 전개하고 현지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는 12월 31일에는 베이징 로컬 에이스 라이브(Local Ace Live)에서 팬 콘서트 'BOY STORY의 타입트립'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어 2024년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each City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4' 옴니버스 콘서트에 출격해

  •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가수 크러쉬(Crush)가 아시아투어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러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3개 국가 4개의 도시에서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크러쉬가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들까지 주목하며 관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 상황. 크러쉬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밴드 Wonderlust (원더러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 ‘나빠(NAPPA)’,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와 팝송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앙코르 콘서트부터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난 크러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태연, 자카르타 콘서트도 성황…아시아 투어 순항 중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7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JAKARTA’(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자카르타)를 개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9천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태연은 ‘INVU’(아이앤비유)을 비롯한 정규 3집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I’(아이),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Better Babe'(베터 베이베), ‘Fine'(파인), ‘Time Lapse’(타임랩스)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태연 마음 = 소원 마음’, ‘태연아! 인도네시아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적힌 슬로건을 흔들고, 휴대폰 라이트를 통해 무지개를 만드는 레인보우 이벤트도 펼쳐 태연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7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8월 12~13일 태국 방콕, 8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드림, 인도네시아 콘서트 대성황…3만 6000명 관객 환호

    NCT 드림, 인도네시아 콘서트 대성황…3만 6000명 관객 환호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NCT DREAM은 지난 3월 4~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에서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특급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특히, 이번 공연은 NCT DREAM의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열띤 호응을 얻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총 3만 6천 관객을 동원해 NCT DREAM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버퍼링’으로 이번 공연의 포문을 연 NCT DREAM은 ‘Beatbox’, ‘맛’, ‘Hello Future’, ‘We Go Up’ 등 히트곡부터 ‘Diggity’, ‘Ridin’ ’, ‘BOOM’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메들리 섹션, ‘너의 자리’, ‘고래’, ‘우리의 계절’ 등 멤버들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무대까지 총 29곡을 선사해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또한 관객들은 전곡 떼창은 물론 열광적인 함성과 응원을 보내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으며, ‘기다렸어 어서 와 MY FUTURE’, ‘우리 사랑은 꼭 뗄 수 없는 한 문장처럼 IRREPLACEABLE’, ‘사랑하는 드림이 우리 다시 만나자’ 등의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NCT DREAM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게다가 NCT DREAM은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콘서트 개최 소감과 투어 관련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CNN 인도네시아, ANTRA News(안트라 뉴스), Kompas TV(콤파스 TV), SINDOnews(신도뉴스), Tribu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