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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앱' 임팩트 제업 "'도깨비' 공유 닮은꼴"

    'V앱' 임팩트 제업 "'도깨비' 공유 닮은꼴"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임팩트 제업 / 사진=V앱 캡처보이그룹 임팩트 제업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소개했다.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임팩트 자체제작 리얼리티에서는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는 임팩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상을 담당한 멤버 제업은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 선배님을 닮은 제업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그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왔는데 멤버들이 쫓아와서 방해했다”며 팬들을 불러 자신이 지칭한 여자친구가 팬들을 의미한 것임을 밝혔다.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0시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열연X감성X영상미… '싱글라이더'가 기대되는 이유

    열연X감성X영상미… '싱글라이더'가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싱글라이더’ 스틸컷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 퍼펙트스톰 필름)의 이유 있는 기대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첫 번째 기대포인트는 이병헌·공효진·안소희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섬세한 감정연기다. 먼저 이병헌은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16년,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돌아왔다. 최근 ‘내부자들’, ‘마스터’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 역을 맡아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감성을 전하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공효진은 재훈의 아내이자 새로운 꿈을 향해 찾아가는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수진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끝으로 ‘부산행’으로 흥행 반열에 오른 안소희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온 유진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7 첫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감성의 절정을 선보인다!두 번째 기대포인트는 2017 첫 웰메이드 감성드라마가 선보이는 장르적 신선함이다. 워너브러더스의 두 번째 한국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글라이더’는 그간 한국 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짙은 여운을 주는 감성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섬세한 감정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