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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파트2가 일본 OTT 정상을 꿰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일본 주요 OTT 중 하나인 레미노(Lemino)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파트2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다시 한번 해당 플랫폼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한 것.앞서 공개된 파트1는 레미노에서 K팝 버라이어티 데일리 시청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4개 에피소드 모두 인기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oneD 예능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대만 friDay Video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었다.그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파트2는 '빛 나는 SOLO'라는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으로 변신한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과 함께 꾸며졌다. 다섯 멤버의 다정하고 섬세한 면모는 물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파트1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는 반응이다.덕분에 국내 시청률 역시 이전 회차 첫 에피소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음악을 넘어 예능으로 영향력을 넓혀 활약 중인 트레저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만큼, '빛 나는 SOLO' 파트2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성원

  • VIVIZ(비비지), '유니버설 소셜 아이콘'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2024 USA')

    VIVIZ(비비지), '유니버설 소셜 아이콘'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2024 USA')

    그룹 VIVIZ(비비지)가 기분 좋은 2024년의 시작을 이어갔다.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에서 'Universal Social Icon(유니버설 소셜 아이콘)'을 수상했다.지난 2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이머징 아티스트상', '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 등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VIVIZ는 이날 '2024 USA'에서도 Universal Social Icon' 수상으로 기분 좋은 2024년의 열일 행보를 알렸다. 'Universal Social Icon'상을 받은 VIVIZ는 "'MANIAC(매니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한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꿈만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처럼 열띤 환호와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VIVIZ는 수상 후 댄스 챌린지 열풍과 함께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한 'MANIAC'과 'BOP BOP!(밥 밥!)' 무대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세 멤버는 'MANIA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웨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감각적인 가사로 듣고 보는 이들을 단숨에 홀렸다. 이어진 'BOP BOP!' 무대에서는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경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기분 좋은 흥을 선사했다.한편 'MANIAC'을 통해 음원 차트에서 끊임없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VIVIZ는 오는 30일과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이식스 성진 "데뷔와 동시에 스타 될 줄 알았어…현재 인기 걱정되기도" [인터뷰③]

    데이식스 성진 "데뷔와 동시에 스타 될 줄 알았어…현재 인기 걱정되기도" [인터뷰③]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돌아온 가운데, 멤버 성진이 현재 얻고 있는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데이식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한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3년 만이다.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성진은 "사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이어 "생각을 바꿨고 길게 잡았다. 진짜 길게 잡았다. 한 20년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요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그게 스스로 우려가 되긴 한다"고 이야기했다.마지막으로 "현재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의 음악, 기억에 남는 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앨범명 '포에버(Fourever)'는 성진·영케이·원필·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해피(HAPPY)'·'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나만 슬픈 엔딩'·'사랑하게 해주라'·'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

  • 강수지 "소녀시절 인기?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녀"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 "소녀시절 인기?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녀"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MC 강수지&황보라가 ‘왕년의 인기녀’ 시절 경험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1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MC들이 추억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 먼저 강수지가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말을 꺼냈고, 김국진은 “초등학교 때 얘기는 쳐주질 않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강수지는 “들어봐요. 됐어”라며 개의치 않았다.강수지는 “방과후에 운동장에 늦게 나왔는데, 나보다 어린 5학년 남자애들 둘이 내 팔을 양쪽에서 잡더니 축구부실로 데려가더라”며 “갔더니 축구부 남자애들이 다 있는 거고, ‘우리 주장이 누나를 좋아해요’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MC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김국진은 “마침 나도 초등학교 때 축구부 주장을 했었거든”이라며 어깨를 으쓱였다.한편, 황보라 또한 “전 고등학교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유난히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다”며 “그럼 또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고향이 부산이죠? 우리 아내의 오빠가 부산에서 보라 씨 이름을 들었대요. 유명했다고...”라며 ‘황보라 인기썰’을 뒷받침했다.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어요”라며 새침하게 이를 인정했고, 김지민은 황보라의 옆얼굴을 쳐다본 뒤 “갑자기 남인 척 보니 예쁘긴 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인기 했던 ‘사랑꾼’ MC들의 찰떡 입담 추억 소환을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8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윤

  • 송승현→틴탑 캡, '연예계 은퇴' 선언한 ★…인기·경제력도 필요 없는 이유 [TEN피플]

    송승현→틴탑 캡, '연예계 은퇴' 선언한 ★…인기·경제력도 필요 없는 이유 [TEN피플]

    일부 연예인들이 은퇴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생활 속 느껴지는 불안함과 미디어에 비춰지는 가식적인 삶이 그 이유다. 연예계를 떠난 이들은 비교적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화려할 것 없는 평범한 삶이 과거 주어졌던 인기와 경제력과 비교해 만족스럽다는 증거다.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지난 15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최근 회사를 나왔다. 긴 휴식기 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소통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 점 그리고 소식 없이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다시 한번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며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고 알렸다.더불어 "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 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 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 관계가 있었다"고 전했다.송승현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 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그룹 틴탑 출신 캡 역시 같은 길을 걸은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5월 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언행을 지적하는 누리꾼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평소에 내 방송을 보지도 않던 애들이 (틴

  • 'AI아이돌' JD1, 데뷔곡 'who Am I' 1위 후보 등극 "뜨거운 인기"

    'AI아이돌' JD1, 데뷔곡 'who Am I' 1위 후보 등극 "뜨거운 인기"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JD1은 지난 2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의 무대를 선보였다.JD1은 청재킷과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중독적인 멜로디의 'who Am I'를 열창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JD1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K-POP 아이돌로서의 데뷔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만큼 JD1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와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who Am I'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팝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 'Love 119' 인기 타고 안무 챌린지 화제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인기를 타고 다양한 버전의 챌린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Love 119’ 챌린지는 멤버 쇼타로와 원빈이 직접 만든 ‘1-1-9’ 포인트 제스처를 따라하는 버전 뿐만 아니라, 첫사랑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에 맞춰 상대를 보고 깜짝 놀란 이후 사랑에 빠져 쓰러지는 듯한 반전 상황극 버전도 공개되어 재미를 배가시켰다.동시에 지난주부터 원곡을 배속한 스페드 업(Sped Up) 음원을 챌린지에 활용, ‘뺏긴 My heart that girl’s a killer’라는 노랫말에 따라 상대에게 마음을 뺏기고 겁을 내는 것 같은 동작으로 구성된 유쾌한 버전도 새롭게 업로드되며 ‘Love 119’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챌린지 영상이 게재되는 라이즈의 공식 SNS 계정도 주목받으며, 오늘(16일) 기준 틱톡 계정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5억뷰에 육박하고 누적 ‘좋아요’ 수 역시 1억을 돌파함은 물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300만을 넘어 라이즈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또한 ‘Love 119’은 지난 15일 멜론 TOP100 차트 11위 및 주간 차트 2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벅스 주간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 등 실시간, 일간 차트를 넘어 주간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라이즈는 싱글 ‘Love 119’ 공개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RIIZE UP’(라이즈 업)을 개최하며, 한국 팝업스토어는 1월 18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B2에서 진행된다.윤준호 텐아시

  • 판타지 보이즈, 앙코르 日 도쿄 팬 콘서트 성황→아베마 생중계로 '뜨거운 인기 확인'

    판타지 보이즈, 앙코르 日 도쿄 팬 콘서트 성황→아베마 생중계로 '뜨거운 인기 확인'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앙코르 도쿄 팬 콘서트를 통해 포근한 겨울을 선물했다. 지난 9일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Encore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앙코르 도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층 도약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앙코르 도쿄 팬 콘서트에서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공연장 내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특히 2부 공연은 ABEMA(아베마) PPV(페이퍼 뷰)를 통해 생중계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앙코르 팬 콘서트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Potential’(포텐셜)로 첫 무대를 꾸미며 와일드한 단체 퍼포먼스로 객석을 장악했다. 성공적인 오프닝 후 판타지 보이즈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무대를 부술 듯한 에너지로 함성을 자아냈다. 신곡 및 일본어 버전 무대들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은 이벤트 코너도 마련, 성대모사부터 귀여운 포즈, 애교 등 여러 가지 미션에도 도전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후반부 무대에서는 팬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한 판타지 보이즈의 겨울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판타지 보이즈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착용한 채 ‘Christmas song’을 다 함께 불렀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대 이상의 연말 선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는 MBC 오디션 서바이벌 ‘소년판타지’ 출연 당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던 ‘있을게’를 마지막 곡으로 부르며, 피날레를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앙코르 도쿄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친 판타지 보이즈는 국내외 활

  •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방송 '베뉴101(Venue101)'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을 통해 크래비티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의 동명의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지난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로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역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오는 12월 6일 새롭게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딜리 달리'는 사랑이 시작하는 순간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의 미묘한 밀당을 리얼하게 그린 가사가 매력적인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여기에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크래비티다운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인 재팬(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JAPAN)'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행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스페셜 크리스마스 팬미팅 '러브! 러브!! 러비티!!!'(2023 CRAVITY SPECIAL CHRISTMAS FANMEETING 'LOVE! LUV!! LUVITY!!!')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일

  •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내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24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열 예정이다. ZEROBASEONE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맹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ZEROBASEONE이 K-POP 역사상 최초다. 특히, ZEROBASEONE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현지에서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은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라이브 뷰잉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응모가 쇄도했고, 이에 상영 극장을 추가하며 일본 내 ZEROBASEONE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YOUTH IN THE SHADE'와 'MELTING POINT'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ZEROBASEONE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세계 최대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수상 후 리더 성한빈이 제로즈를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곧 깜짝 발표가 있을 예정"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글로벌 인기 청신호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글로벌 인기 청신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퍼포먼스와 힙합 아우라로 무장,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각인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한국시간)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 세계 최대 팝 시장 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에 대한 음악팬들의 호응도 뜨거워 주목된다.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 짜임새 있는 구성 위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극강의 몰입감을 안긴 가운데, 'BATTER UP'을 표현하듯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폭발적 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동시에 이들의 당찬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실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10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869만 뷰를 돌파,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구독자 수 또한 가파르게 증가해 342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BATTER UP'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

  • 스트레이 키즈, 韓日 5大 돔 투어 성료→새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 잇는다

    스트레이 키즈, 韓日 5大 돔 투어 성료→새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 잇는다

    글로벌 대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보적 개성을 더한 새 앨범으로 컴백 열기를 높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한국과 일본 5개 지역 총 10회 대규모로 진행한 돔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이들은 해당 투어 전 회차 전석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고 일본 공연에서만 34만 명 이상의 대형 관객을 동원했다. 돔 투어로 확실한 대세 존재감을 재입증하고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활약세를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스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진하게 농축한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높이는 중이다. 1일 0시에는 멤버들의 개성이 강조된 세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제복을 입고 강인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사자 동상, 두상 마네킹 등 독특한 소품과 함께 여유로운 눈빛을 전하며 오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덟 멤버를 둘러싼 오브제들이 스트레이 키즈의 멋에 심취한 듯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는 이색적 연출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새 앨범 '樂-STAR'에는 타이틀곡 '락 (樂)' 포함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

  • 스트레이 키즈, 컴백 신곡명은 '락 (樂)'…글로벌 인기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 컴백 신곡명은 '락 (樂)'…글로벌 인기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1월 10일 신곡 '락 (樂)'을 발표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지난 10월 6일에는 컴백 서막을 여는 프롤로그 영상을 오픈했고 그룹만의 시선으로 '희로애락'을 풀어내며 강력한 에너지를 분출할 신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열기를 이어 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 타임테이블,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락 (樂)'을 비롯해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락 (樂)' 역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했다. 2018년 3월 정식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올해 6월 정규 3집 타이틀곡 '특'까지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만든 3RACHA는 이번 신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라는 독보적인 음악 장르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한다. 이외에도 멤버 현진을 비롯해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드레이크(Drake) 등 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 음반에 다수 참여한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협업해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펑키한 콘셉트의 온라인 커버와 타임테이블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타임테이

  • 하이브 아메리카, 美 인기 래퍼 칼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하이브 아메리카, 美 인기 래퍼 칼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미국 힙합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래퍼 칼리(Kaliii)가 하이브 아메리카에 합류했다. 5일 하이브에 따르면, 칼리는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Scooter Braun Projects)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칼리는 현재 미국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랩핑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최대 힙합매거진 XXL이 선정한 ‘힙합신의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고, 대표곡 ‘Area Codes’로 ‘스트리미 어워즈’(Streamy Awards)의 ‘롤링스톤 Sound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발표작 ‘Toxic Chocolate’을 통해 미국 힙합 전문 매체 핫 뉴 힙합(Hot New Hip Hop)으로부터 “랩신의 차세대 잇걸”이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최근에는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텐트폴 영화 ‘바비’ OST ‘Barbie Dreams’(with. 피프티 피프티)를 부르는 등 미국 내 인기가 뜨겁다. 이번 칼리의 계약은 하이브 아메리카가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합병(M&A)한 이후 메이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동행이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 6월 말 라틴 음악을 대표하는 오즈나(Ozuna)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불과 한 달여 만에 힙합 스타 칼리까지 하이브에 연이어 합류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한편 하이브 아메리카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데미 로바토(Demi Lovato)·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대형 팝스타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 컨트리 뮤직 가수 아론 루이스(Aaron Lewis)·애비뉴 비트(Avenue Beat)·브랜틀리 길버트

  •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종합] 솔비 "해외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있었어" 고백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프랑스 남자와의 썸을 탔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탈리아 남성 분들이 동양인 여성을 좋아한다. 인기가 많다. 반응이 어땠나"라며 솔비에게 질문했다. 이를 들은 솔비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 우선 저한테 다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도 제가 가면 먼저 안내해준다. 지나가면 다 '큐트'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탈리아 남자와 썸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남자는 아니고 프랑스 남자가 저한테 '너 여기 왜 왔냐'고 했다. 무슨 목적으로 왔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거는 입국심사에서 물어보는 질문인데 본인이 마음에 든 줄 알고 (착각한 거 아니냐). 뭐 지갑이 없어졌다든가 이런 건 아니었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솔비는 "아니다. 느낌이 되게 좋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이 있는데 우연히 피렌체에서 만난 거다. 알리랑 같이 해서 '에스프레소 마티니'라는 곡이 나올 예정이다. '난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그런가 봐. 넌 날 잊어가나 봐. 그런가 봐' 이런 가사다. (이걸 내면 그 사람이) 알 것 같다. 어쨌든 즐거웠다. 되게 매너있게 잘 헤어졌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들어보면 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또 “우리 신 형사는 처음 보지 않았냐. 처음 보는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생각보다 어리더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탁재훈은 “어린 남자는 별로라는 뜻이냐”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아니다. 좋다. 어려서 나쁠 건 없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