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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박스줌인, 1위도 마블 2위도 마블, 마블 천하!

    북미박스줌인, 1위도 마블 2위도 마블, 마블 천하!

    2014 북미 흥행 1,2위를 기록중인 마블의 영화들 비수기도 이런 비수기가 없다. 북미극장가가 3주째 수익 하락에 허덕이고 있다. 매주 신작들이 출격하고는 있지만, 극장가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다. 이러한 비수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영화가 있으니,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닌자터틀'을 누르고 2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지난 주말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놀라운 흥행 뒷...

  • '익스펜더블3', 추억의 액션 영웅과 함께 한 세대라면… (리뷰)

    '익스펜더블3', 추억의 액션 영웅과 함께 한 세대라면… (리뷰)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앞에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스)다. 바니는 잔인한 무기상이 된 스톤뱅크스의 악행에 맞서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바니는 기존 멤버가 아닌 젊고, 빠르고, 색다른 기술을 지닌 '젊은 피'를 영입해 새로운 익스펜더블을 만들지만, 이마저도 무위로 돌아간다. 결국 기존 멤버와 새 멤버들이 힘을 합쳐 스톤뱅크스 처단에 나서게 된다...

  • 북미박스줌인, '익스펜더블3' 흥행 참패…동영상 유출 여파 커

    북미박스줌인, '익스펜더블3' 흥행 참패…동영상 유출 여파 커

    돌아온 오빠들이 북미극장가에서 수모아닌 수모를 당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제이슨 스타뎀,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떼로 나오는 '익스펜더블3' 얘기다. 18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익스펜더블3'은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간 1,620만 달러를 모으는데 그치며 4위로 데뷔했다. 이는 모조가 예측한 2,300만 달러에 턱없이 부족한 기록일 뿐 아니라, 역대 '익스펜더블'...

  • '익스펜더블3' 온라인 유출 사고…“개봉도 안 했는데”

    '익스펜더블3' 온라인 유출 사고…“개봉도 안 했는데”

    미국 버라이어티 캡처 8월 개봉을 앞둔 '익스펜더블3'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익스펜더블3'가 온라인에 유출, 24시간 동안 18만 9,000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로, 이번에 유출된 영상이 DVD급 화질이라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크다. 2009년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