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릴킹' 뮤지 "윤소희, 액티비티 체험 하나도 안 빼놓고 도전…나도 용기냈다"

    '스릴킹' 뮤지 "윤소희, 액티비티 체험 하나도 안 빼놓고 도전…나도 용기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스릴킹’ 공식 포스터./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Skydrama 새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에서 출연자들이 윤소희의 담력을 칭찬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윤소희, 송재림, 뮤지, 김수로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릴킹'은 네 명의 출연자들이 익스트림 액티비티 매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이를 체험해보는 과정을 담은...

  • '스릴킹'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만큼 재미있었다…사업 영감까지 받아"

    '스릴킹'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만큼 재미있었다…사업 영감까지 받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스릴킹’ 공식 포스터./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배우 김수로가 Skydrama 새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의 재미를 자신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윤소희, 송재림, 뮤지, 김수로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로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는 말에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다양한 예능프로그...

  • 10리뷰, 추억이 방울방울! 익스트림 내한공연

    10리뷰, 추억이 방울방울! 익스트림 내한공연

    14일 익스트림의 내한공연 ‘포르노그래피티 라이브(Pornograffitti)’가 열린 공연장 유니클로 악스에는 무려 1,8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익스트림의 대표작이자 90년대 록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앨범 ‘포르노그래피티’ 앨범을 그대로 연주하는 라이브. 매 곡마다 무시무시한 합창이 이어졌고, 익스트림 멤버들은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격세지감이었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 앨범은 제목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국내에 발매되지 못했다. 1990년에 나온 이 앨범이 정식으로 국내에 라이선스된 것은 90년의 후반의 일. 하지만 이미 한국 팬들은 수입반 내지, 베스트앨범 등을 통해 익스트림에 열광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를 듣고 기타를 처음 시작해 ‘데카당스 댄스(Decadence Dance)’를 카피하기 위해 밤을 지새웠을까?익스트림은, 적어도 90년대 초중반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밴드 중 한 팀이었다. 록의 트렌드가 헤비메탈에서 얼터너티브/모던록으로 변해가던 시기인 90년 초반, 그러니까 너바나가 등장하기 전까지 메탈의 세례를 받은 순혈 밴드로써 미스터빅과 함께 록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이돌과 같은 인기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서두가 길었다. 이날 공연은 익스트림과 한국 팬들 사이의 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7시 20분 익스트림이 무대에 나와 앨범의 1번 곡이기도 한 ‘데카당스 댄스’를 연주하자 관객들은 단박에 달아올랐다. 무대 위를 말처럼 뛰어다는 게리 셰론과 매력적인 프레이즈를 토해내는 누노 베텐코트, 그리고 거의 전곡을 합창하는 관객들이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뤘다.누노의 무시무시한 기타는 초장부

  •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밴드 익스트림 전격 내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밴드 익스트림 전격 내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밴드 익스트림이 오는 6월 14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익스트림은 빌보드 1위곡인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를 비롯해 '웬 아이 퍼스트 키스드 유(When I First Kissed You)' '겟 더 펑크 아웃(Get the Funk Out)' 등 주옥과 같은 히트곡을 통해 90년대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모어 댄 워즈'가 특별한 인기를 누렸으며 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