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방송인 김나영의 '연예인 부심'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에 나섰다.김나영은 식빵과 계란, 설탕, 버터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특히, 식빵을 토치로 그을려, 꿀팁을 전수했다.또한 김나영은 "나 너무 셰프같다. 창업할까. 이거 지금 청담동 가면 1만 5000원"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일부 제작진은 가격에 비해 음식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나영은 토스트 위에 과일 몇 개를 올렸다. 이후 김나영은 "이렇게 3만원이다. 분위기 좋고 하니까 괜찮지 않냐"며 "연예인이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영상이 올라가고, 해당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김나영의 농담이 자칫 '직업 특권'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벼슬이냐"라는 지적을 내놨다.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 사업가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다만, 2019년 이혼했다. A 씨는 금금융감독위원회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옵션을 차려 약 2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김나영은 현재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김나영 "팬티 너무 야해서 못 산 수영복"→비즈니스석 타고 제주行('노필터TV')

    [종합]김나영 "팬티 너무 야해서 못 산 수영복"→비즈니스석 타고 제주行('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했다.최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나영이네 제주도 한달살기 첫번째 이야기! 김나영은 제주도에 무엇을 챙겨갈까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나영은 "내일모레 제주도 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연도 시작하면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6월이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는데 6월이 코앞으로 왔더라"라며 "드디어 제주도로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차를 배로 먼저 보내기로 했다. 그걸 탁송이라고 하더라. 제 차를 보내는 게 되게 편하더라. 비용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더라”며 “내일 아침에 기사님이 오셔서 제 차를 가지고 가실 거다. 모레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면 제 차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또 김나영은 “그러려면 짐을 싸야한다”며 본격적으로 옷장으로 이동, “제주도에서 예쁘려면 원피스를 입어야한다”며 "수영복도 많이 가져갈 거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싫더라. 하와이 갔을 때, 호텔 1층에 있는 수영복 숍에서 산 거다. 근데 팬티가 너무 야해서 사지를 못했다. 그래서 얘는 밑에 가 없다"고 말하며 본인의 옷을 챙겼다. 이어 아이들의 옷도 챙긴 김나영은 “아이들의 옷은 많이 챙길 수록 좋아, 하루에 두 세벌씩 입게 된다”며 짐싸기를 마쳤다.이후 김나영은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는 아들 이준이의 의자를 침대로 만들어주며 편안함을 만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