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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이혼설'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 게시[TEN이슈]

    '두 번째 이혼설'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 게시[TEN이슈]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6일 서인영은 SNS에 검은 배경의 사진과 함께 'X'라는 글귀를 올렸으며, 별다른 설명은 적혀있지 않다. 해당 게시물 안에는 그룹 빅뱅의 노래 '루저'(LOSER)가 BGM으로 깔려있다. 지난해 2월 서인영은 연상의 사업가 A씨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대두됐다. A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혼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5일 서인영의 이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이혼설' 서인영, 과거 발언 재조명 [TEN피플]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이혼설' 서인영, 과거 발언 재조명 [TEN피플]

    가수 서인영(39)이 두 번째 이혼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2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서 남편에 관해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남편과 정반대인 성격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서인영은 "남편과 성격이 정말 다르다. 자주 혼난다. 남편은 경제 관념이 정말 뚜렷해 신용카드 사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며 남편과 경제 관념이 다르다고 밝혔다. 또 남편이 표현에 인색하다고도 토로했다. 서인영이 "남편이 표현을 별로 안 한다.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충격을 안겼다.서인영은 남편에 맞춰 자신의 성격도 변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서인영은 "남편이랑 저랑 워낙 성격이 정반대다 보니 텐션이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성격 차이를 언급하면서도 서인영은 신혼 생활의 행복함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에서 그는 "조금은 재수 없을 수도 있지만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며 "남편과 제가 성격이 너무 달라서 남편에게 고맙다. 제가 감정이 오르내리는 편이라면, 남편은 한결같이 우직하다"고 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부 사이 스킨십을 잘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서인영은

  • 'N차 이혼설' 서인영, 입 다물었다…말 못할 속사정 뭐길래 [TEN이슈]

    'N차 이혼설' 서인영, 입 다물었다…말 못할 속사정 뭐길래 [TEN이슈]

    가수 서인영(39)이 N번째 불거진 이혼설에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와 측근 역시 아직 확인을 못 했다는 입장이다.5일 서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 측근은 "이혼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텐아시아에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최근 결국 이혼을 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는 서인영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 소송 중이라고도 했다.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서인영에게 확인 전화를 했지만, 여러 차례 연락에도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은 이혼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속사를 통한 인정조차 하지 않으며 입을 다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인영이 이혼 관련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인영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파장이 크게 일었으나 이와 관련 서인영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을 닫았다. 당시 서인영은 불과 2개월 전 남편과 함께 걷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걷자, 내 남편"이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던 터라 더욱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지난해 8월 "남편이랑 총 쏘러. 스트레스 날리기엔 실탄이 최고"라며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서인영의 SNS에 그대

  •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설 재점화…"망신 주기용 얼굴 박제?" [TEN이슈]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설 재점화…"망신 주기용 얼굴 박제?" [TEN이슈]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의 얼굴 사진을 다수 게재해 '계정 해킹설'에 이어 '이혼설'까지 나오고 있다.황정음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고 했다.이후 해당 게시글에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 답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황정음은 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했고, 재결합 소식 8개월 만에 둘째를 출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피식대학 이용주, '이혼설 해명'…"다들 유부남이었는지 알아"

    피식대학 이용주, '이혼설 해명'…"다들 유부남이었는지 알아"

    피식대학 이용주가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피식대학 김민수, 이용주 그리고 정재형과 정재형... 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피식대학에 나온 사람들이 다 잘됐다"며 피식대학에 소속된 이창호, 김해준, 이은지, 박세미 등을 칭찬했다.이를 들은 이용주는 "저희가 그 친구들을 키웠다기보다 워낙 재능이 있었던 친구들"이라며 "같이 힘을 모았고, 저희 채널에 모여줘서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정재형은 또 "너희가 PD나 제작자 같은 마인드가 있었다"며 "그 중에서도 나는 ‘서준맘’ 박세미가 너무 웃겼다. 나는 진짜 거기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 이용주가 서준맘 남편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이에 피식대한 정재형은 "그래서 용주형이 유부남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요즘 '신도시 아재들'(피식대한 콘텐츠)을 안 하고 있어서  다들 이혼한 줄 아시더라"라고 설명했다.이용주 역시 "맞다. 요즘 제게 이혼했냐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경준 상간녀 실물→이혼설…'확인無' 가짜뉴스에 2차 피해 '빨간불' [TEN피플]

    강경준 상간녀 실물→이혼설…'확인無' 가짜뉴스에 2차 피해 '빨간불' [TEN피플]

    배우 강경준이 외도설에 휘말린 가운데, 상간녀에 대한 신상 털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유튜브 등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 따르면 강경준의 상간녀 A씨에 대한 신상 정보가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한 유튜버는 "A씨의 실명은 김XX씨며, 얼마 전 슬하의 두 딸을 데리고 해외로 출국했다",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남편을 용서하기로 했다", "장신영이 은퇴를 선언했다", "장신영의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등 사실무근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1200만회를 넘기고 있다.문제는 A씨의 신상 정보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A씨의 신상 정보에 대한 영상 다수가 실제로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얼굴이 도용되어 있다.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해당 사건과 상관없는 이들이 2차 피해를 보고 있다.여기에 강경준의 근황도 알려진 것이 없다. 강경준 부부가 피소 이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강경준이 최근 변호사를 선임한 만큼 조만간 원고와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A씨와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원고인 A씨의 남편은 지난달 26일 소를 제기하며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을 요구했다.강경준과 A씨가 나눈 대화는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

  •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터무니없는 '루머'에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가는 가짜뉴스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방송인 유재석 역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22일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 출연해 '대치동 이사설'을 언급하며 가짜뉴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최근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교육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그는 "대치동으로 이사 갈 수도 있다. 그것이 잘못됐거나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악의적으로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사람이 처벌받아야 하는데 힘들다. 잡고 보면 이미 루머는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끝났기 때문에 뒤늦게 해명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특히 연예인 부부들은 이혼설, 외도설에 휩싸이기도. 잉꼬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가짜뉴스에 피해를 보았다. 시작은 한 유튜브 채널이 올린 영상.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8년만에 이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다른 채널에서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업 실패로 50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지속해서 가짜뉴스가 업로드됐고 이는 다른 온라인커뮤니티에도 퍼 날라졌다.최수종, 하희라 부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당한 부부는 이들뿐만이 아

  • '이혼설 일축' 아옳이 김민영, 재벌보다 수입 많을듯…럭셔리 그자체[TEN★]

    '이혼설 일축' 아옳이 김민영, 재벌보다 수입 많을듯…럭셔리 그자체[TEN★]

    인플루언서 아옳이 김민영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화장실거울은 더 예뻐보이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쿨톤 착장 쿨톤 호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긴 머리카락과 무결점 피부로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럭셔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미모를 입증한 김민영이다.한편, 패션·뷰티 유튜버 아옳이는 2018년 서주원과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설은 해프닝?…여행에 푹 빠졌네[TEN★]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설은 해프닝?…여행에 푹 빠졌네[TEN★]

    인플루언서 '아옳이' 김민영이 여행 인증샷을 자랑했다.23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옳이 변신술 옥수수모자랑 썬글라스 껴봤는데 오때요 ㅋㅋㅋㅋㅋㅋ 넘 절거운 경주여행. 경주….너무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카페 앞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앞서 아옳이의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이 SNS에 올린 글로 이들 부부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는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전하며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한편, 패션·뷰티 유튜버 아옳이는 2018년 서주원과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설'에도 걱정없는 미소[TEN★]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설'에도 걱정없는 미소[TEN★]

    '아옳이' 김민영이 밝은 일상을 전했다.18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무실 바로앞에갑자기 분위기 디올 (?) ㅋㅋㅋㅋㅋ핫플이라던데 회사근처라서 사진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롱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앞서 아옳이의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이 SNS에 올린 글로 이들 부부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는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전하며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이후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브이로그 영상을 홍보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패션·뷰티 유튜버 아옳이는 2018년 서주원과 결혼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내 사진 다 지운 서주원, 아옳이와 이혼설…의미심장 글까지[TEN★]

    아내 사진 다 지운 서주원, 아옳이와 이혼설…의미심장 글까지[TEN★]

    방송인 아옳이(김민영)와 카레이서 서주원이 이혼설에 휩싸였다.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적었다.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주원이 저격한 글의 상대가 아내 아옳이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했다. 서주원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아내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기 때문.하지만 아옳이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는 서주원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한편 서주원은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8년 모델 출신이자 뷰티 유튜버인 아옳이와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서주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김민영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이슈]전지현·남편·시댁 총공세에 '아니면 말고'식 답 내놓은 '가세연'[종합]

    [TEN이슈]전지현·남편·시댁 총공세에 '아니면 말고'식 답 내놓은 '가세연'[종합]

    배우 전지현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남편과 시어머니도 그의 주장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 배우 한예슬을 코너에 몰아넣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도 황급히 발을 뺐고 있다.가세연은 지난 2일 공개한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원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을 다룬 것이다.가세연은 지난해 12월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을 했으며, 전지현은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이에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어제(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최준혁 대표는 센스 있게 대처했다. 그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통해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등장인물 정대만이 '농구 하고 싶다'고 말하는 대사를 '전지현 남푠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바꿨다.반면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한복 디자이너는 대놓고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샐러드 사진과 함께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려 아들과 며느리 관련 루머에 대한

  • '이혼설' 전지현 "루머 사실무근" vs 가세연 "최준혁 집 나가" [종합]

    '이혼설' 전지현 "루머 사실무근" vs 가세연 "최준혁 집 나가" [종합]

    배우 전지현(왕지현·40)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40)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이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이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재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전지현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들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세연은 최 대표의 외도설도 제기했다.이에 전지현도 '법적 조치'로 대응에 나섰다. 3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 관련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세연'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