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준호, 이혼 전문 법원 갔다…♥김지민과 재혼 앞두고 마음 정리('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이혼 전문 법원 갔다…♥김지민과 재혼 앞두고 마음 정리('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김준호는 24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용명, 장동민이 준비한 ‘새혼 프로젝트’에 합류, 괌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준호는 ‘새혼 프로젝트’의 첫 코스로 괌 이혼 전문 법원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장동민이 “다시는 오지 말자는 의미로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하자 김준호는 “난 요즘 기운이 좋은데 빠지겠다”고 ‘돌싱포맨’ 멤버들과 거리를 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호는 햄버거 가게에 방문해서도 ‘뼈그맨’ 면모를 뽐냈다. 그는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에게 ‘돌싱포맨’ 멤버들을 가리키며 “Korea divorce man(한국의 이혼남)”이라고 하는가 하면 햄버거 가게에서 밥을 찾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더불어 김준호는 ‘찐 이혼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김용명을 위해 과거 썰을 풀며 진중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이혼하는 부부가 사인해달라고 했다”고 웃픈(?) 일화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또한 김준호는 숙소로 자리를 옮긴 후 침대 쟁탈전에 나서며 신년 운세를 점쳤다. 김준호는 “저는 코를 엄청나게 곤다”고 심리전을 펼치고 스태프로 변장하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국 이상민, 탁재훈, 김용명과 한방에서 자게 되는 행운(?)을 맛봤다. 이처럼 김준호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예능인의 위엄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재치로 똘똘 뭉친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

  • 차화연, 조승우와 '사돈' 된다…재벌家 안주인이 그리는 '신성한 이혼'

    차화연, 조승우와 '사돈' 된다…재벌家 안주인이 그리는 '신성한 이혼'

    배우 차화연이 ‘신성한, 이혼’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차화연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마금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차화연은 극중 재벌가의 안주인이자 신성한과는 사돈 지간인 마금희를 연기한다. 오랜 숙원을 이루기 위해 하와이 생활 중 귀국, 사돈인 신성한에게 뜻밖의 거래를 제안하는 인물이다. 특히 차화연은 고유의 매력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극중 마금희의 우아한 기품과 시원시원한 성격, 비밀스러운 면모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연을 펼치며 명불허전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차화연이 자타공인 믿보배 조승우와 펼칠 짜릿한 연기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차화연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오는 3월 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소라 "前남친이랑 같이 근무? 제 발로 나가게 할 것"('남될까')

    강소라 "前남친이랑 같이 근무? 제 발로 나가게 할 것"('남될까')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강소라는  극중 상황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이 제 발로 나가게 한다"라며 "(전 연인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어렵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승조도 “어떻게든 버틴다. 어떻게 들어온 회사인데 최선을 다해서 그분 보다 더 잘 될 것이다. 딛고 일어설 것이다”고 말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 강소라는 주인공인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강소라, 결혼 4년차 만에 '돌싱'으로 컴백…前남편에겐 미묘한 감정('남될까')

    [종합] 강소라, 결혼 4년차 만에 '돌싱'으로 컴백…前남편에겐 미묘한 감정('남될까')

    결혼 4년차 배우 강소라가 이번엔 돌싱으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극 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벌률사무소 에이스이자 스타 변호사인 오하라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연기에 나선다. 오하라는 평소에는 능력, 성격, 미모까지 프로페셔널 그 자체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에는 쉽게 격분에 휩싸이는 인물.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다.결혼, 출산 등의 시간을 보낸 강소라는 무려 6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일을 쉬다 보니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이어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편하게 맞아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극 중에서 장승조는 오하라의 첫사랑이자 전 남편으로 두황에 돌아온 이혼전문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장승조는 "변호사 역할을 처음 하다보니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서 대본에 나온 상황을 설명하면서 조언을 구했다"라며 "대본에 있는 상황들에 공감을 많이 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장승조는 "법정을 배경으로 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며 "저희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quo

  • '린아♥' 장승조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난 적 있어, 조언 구하기도"('남될까')

    '린아♥' 장승조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난 적 있어, 조언 구하기도"('남될까')

    배우 장승조가 변호사 역할을 위해 갖가지 노력을 다했다.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장승조는 “변호사 역할은 처음 하다 보니까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서 대본에 나오는 상황들이나 제가 연기를 할 때 어느 정도 가능한지 조언을 구했다”며 “변호사도 대본에 있는 상황들이 많이 공감 된다고 하더라. 더 믿고 가게 됐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더불어 “극중 이혼 관련 여러 상황이나 이혼을 준비하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시청자들도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 강소라는 주인공인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