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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세' 이혜숙, 파격 수영복 자태…가슴골 노출까지 ('결사곡3')

    '61세' 이혜숙, 파격 수영복 자태…가슴골 노출까지 ('결사곡3')

    문성호와 이혜숙이 5060판 솔로 지옥의 뜨거움을 예고한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3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결사곡3’는 시즌1, 2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의 변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통 속을 알 수 없던 돌부처 서반(문성호 분)은 이시은(전수경 분)의 이혼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변신했고, 여전히 남자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던 김동미(이혜숙 분)는 신기림(노주현 분) 원혼에게 깜짝 복수를 당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관련 문성호와 이혜숙의 ‘수영장 러브 시그널’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서반과 김동미가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장면. 수영장에 온 김동미는 스트레칭을 하며 주변 사람들의 은근한 시선을 즐기고, 풀에서 나온 서반은 탄탄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며 김동미 쪽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김동미 근처에 온 서반이 끈적한 미소를 날리자 김동미가 요염한 눈빛으로 받아친다. 과연 사랑의 물꼬를 튼 서반과 사랑에 목마른 김동미의 야릇한 분위기는 어쩌다 이뤄진 것인지,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문성호와 이혜숙의 ‘치명적 맞대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시즌3 김동미 역으로 분한 이혜숙은 수영장 촬영을 앞두고 열혈 다이어트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60대에 수영복 촬영은 처음”이라고 밝혔던 이혜숙은 촬영 한 달 전부터 평상시 하던 덤벨 운동을 10개에서 20개로 늘리는 등 상체 운동에 신경 쓴 것은 물론 저녁을 채식 위주

  • '이혼' 박주미, 전 시어머니와 몸싸움…뺨 때리기 일보직전 ("결사곡3')

    '이혼' 박주미, 전 시어머니와 몸싸움…뺨 때리기 일보직전 ("결사곡3')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박주미와 이혜숙이 ‘뺨 올리기 1초 전’ 현장으로 긴장감을 예고했다.오는 2월 26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지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로 TV조선 드라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던 터. 특히 신유신(지영산 분)을 사이에 두고 묘한 경쟁을 벌인 사피영(박주미 분)과 김동미(이혜숙 분)의 신경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이혜숙의 심장 쫄깃한 전(前) 고부갈등’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술을 한잔한 사피영이 김동미를 찾아와 한마디를 던지며 대립을 이룬 상황. 딸 지아(박서경 분)에게 아직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은 사피영은 김동미에게 지아에게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김동미가 멋대로 행동하면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이 벌어진다.사피영은 “눈 뒤집혔어요 저”라며 눈빛 레이저를 쏘고, 분노한 김동미는 “계모 시어머니라고 무시해!?”라며 뺨을 때리려고 한다. 하지만 사피영이 김동미의 손목을 낚아채면서 숨 막히는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는 것. 과연 몸싸움까지 유발한 두 사람의 센 멘트들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주미와 이혜숙의 ‘전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맞불 투샷’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박주미와 이혜숙은 시즌3에서

  • 이혜숙 "60대에 수영복 처음 입어, 채소 먹으며 다이어트했다" ('결사곡3')

    이혜숙 "60대에 수영복 처음 입어, 채소 먹으며 다이어트했다" ('결사곡3')

    배우 이혜숙이 수영장 장면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부배(서동마 역)와 이혜숙(김동미 역)의 수영장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영장 장면을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부배는 "내가 워낙 좋아하는 게 많이 없어서 운동이 취미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게 관리 비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숙은 "드라마에서, 그것도 60대에 수영복을 입기는 처음"이라며 "긴장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됐다.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10개 하던 덤벨 운동을 20개로 더했고, 상체 운동을 많이 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저녁에 채소 위주로 덜 먹었다. 촬영 한달 전부터 먹는 거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결사곡3'는 오는 2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PHOTO] 이혜숙 '곱디 고운 미모'

    [TEN PHOTO] 이혜숙 '곱디 고운 미모'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이혜숙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이혜숙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음식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하나뿐인 내편' 진경, 이혜숙에 "결혼, 행복해질 자신있다"

    '하나뿐인 내편' 진경, 이혜숙에 "결혼, 행복해질 자신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진경이 이혜숙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홍주(진경)가 언니 나홍실(이혜숙)에게 강수일(최수종)과 결혼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 그러자 나홍주는 “지금 나한테 축하해달라는 말이 나오냐. 너같은 동생 둔 적 없다고 말했다. 나가달라”고 했다. 이에 나홍주는 “언니는 내가 프레디와 결혼할 때도 축복해주지 않았...

  • '돌아온 복단지' 이혜숙X송선미X이주우, 나란히 철장신세

    '돌아온 복단지' 이혜숙X송선미X이주우, 나란히 철장신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이혜숙, 송선미, 이주우가 진예솔 폭행혐의로 붙잡혔다. 5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은혜숙(이혜숙), 박서진(송선미), 신화영(이주우)가 철장신세를 지게 됐다. 은혜숙과 박서진, 신화영은 신예원(진예솔)이 복단지(강성연)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폭행했다. 이에 신예원은 쓰러졌고...

  • '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이혜숙X송선미에 “강성연 동생이다”

    '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이혜숙X송선미에 “강성연 동생이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진예솔이 강성연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은혜숙(이혜숙)과 박서진(송선미)이 신예원(진예솔)이 복단지(강성연)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고 충격에 빠졌다. 신예원은 복단지에게 신화영의 블랙박스 사고 영상이 담긴 파일을 보내고 있었다. 이 가운데 ...

  •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 김영옥과 식사 동석에 '안절부절'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 김영옥과 식사 동석에 '안절부절'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에 복수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차미연(이혜숙)의 동창인 척 나타난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리향은 “공장을 인수해주지 않으면 황은실(전미선) 실종의 주범이 미연이라는 사실을 남편 강태중(전노민)에게 폭로하겠다”고 미연을 협박했다. 리향은 시어머니인 왕여...

  • '황금복' 이혜숙 "뺨 때려만 봤지, 맞는 연기 처음...정신이 번쩍"

    '황금복' 이혜숙 "뺨 때려만 봤지, 맞는 연기 처음...정신이 번쩍"

    이혜숙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이혜숙이 연기를 하면서 뺨을 많이 때렸지만, 맞아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혜숙은 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심혜진에게 뺨을 맞는 장면을 언급했다. 이날 이혜숙은 “드라마에서 상대의 뺨은 많이 때려봤지만, 내가 맞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악녀 끝장판 선보인다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악녀 끝장판 선보인다

    SBS ‘돌아온 황금복’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에서 심혜진과 이혜숙이 음모와 비밀에 싸인 악행녀로 변신, 현대판 악녀짓의 끝장판을 보여줄 전망이다.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심혜진이 연기하는 백리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친구를 딸의 등록금 때문에 배신한 뒤 그 이후부터는 욕망의 속도와 강도를 전혀 조절하지 못하고 더욱 악해지는 인물이다. 초기에는 절친 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