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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급성 뇌염·패혈증 사망 3주기…아들 따라 떠난 母 울적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급성 뇌염·패혈증 사망 3주기…아들 따라 떠난 母 울적

    '얼짱시대' 출신 인기 BJ 이치훈의 사망 3주기가 찾아왔다.지치훈은 2020년 3월 19일 급성 뇌염 판정 이후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모친은 고인이 사망하자 유산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다만, 모친 역시 2020년 10월 세상을 등졌다.당시 유족 측은 "둘이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일만 남았다. 반드시 다시 만나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를 기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치훈은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얼짱시대' 故 이치훈 모친, 아들 곁으로…애도 속 영면

    [종합] '얼짱시대' 故 이치훈 모친, 아들 곁으로…애도 속 영면

    고(故) 이치훈의 모친이 영면에 들었다.지난 29일 이치훈의 SNS 계정에는 "10월 29일 오후 2시 햇살 좋은 날, 치훈이 형을 만나러 가는 길 잘 모셔다드렸다"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자의 종교 안에서 둘이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는 일만 남았다"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치훈과 모친의 영정사진이 나란히 놓여있다. 이에 이치훈 측은 "아들과 엄마가 반드시 다시 만나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를 기도해 달라"라고 알렸다.최근 이치훈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아들이 사망한 지 약 1년 반 만에 별세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25일 이치훈의 SNS 계정에는 "매일 매일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 아무리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아들, 현관문을 열어보고 입구에 마중을 나가고 밤을 새며 기다려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라며 "그 아들을 어머니가 찾아 떠났다. 기도해 달라"고 당부의 메시지가 올라왔다.당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틀렸길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꼭 행복하세요", "이제 울지 말고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바라요", "너무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치훈은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INSIDE'를 비롯해 코미디TV '얼짱시대',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급성

  • [종합] '얼짱시대' 故 이치훈, 모친 별세 '충격'

    [종합] '얼짱시대' 故 이치훈, 모친 별세 '충격'

    고(故) 이치훈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지난 25일 이치훈의 SNS 계정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인이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치훈 모친의 별세 소식과 함께 "매일 매일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 아무리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아들, 현관문을 열어보고 입구에 마중을 나가고 밤을 새며 기다려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라며 "그 아들을 어머니가 찾아 떠났다.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아들 이치훈과 엄마 정은영은 반드시 다시 만나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행복하게 함께 하기를"이라며 "마음 다해 기도해 달라. 생전에 이치훈 형 어머니께서 아들을 만나러 가게 되면 꼭 올려달라는 글귀를 올린다. 각자의 종교 안에서 마음 다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틀렸길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꼭 행복하세요", "이제 울지 말고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바라요", "너무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치훈은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INSIDE'를 비롯해 코미디TV '얼짱시대',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급성 패혈증에 의해 사망했다. 당시 32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더욱 커졌다.이치훈의 모친은 지난 3월 아들의 1주기를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유산 2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당시 정은영 씨는 "아들은

  • 故 이치훈 사망 1주기, 유산 기부로 남긴 선한 영향력 [종합]

    故 이치훈 사망 1주기, 유산 기부로 남긴 선한 영향력 [종합]

    '얼짱시대' 출신 아프리카 BJ 고(故)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유족들은 사망 1주기를 맞아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 이치훈은 지난해 3월 19일 사망했다. 고인은 임파선과 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으나 고 이치훈은 세균성 뇌염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故 이치훈 어머니, 투병 일기 공개 "아들은 신천지·코로나19 모두 아냐"

    故 이치훈 어머니, 투병 일기 공개 "아들은 신천지·코로나19 모두 아냐"

    최근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치훈의 어머니가 아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故) 이치훈 어머니는 지난 30일 고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은 신천지가 아니"라며 "해외 안 나갔다. 대구 간 적 없다. 외출은 한 달에 2번 정도 였는데 2주 전 외출이 마지막이었다. 확진자와 동선 겹치는 것도 없다"라고 적었다. 이는 고인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가 아니냐'는 주장에...

  • "마우스도 못 쥐어"…'급성패혈증' 사망 이치훈은 누구

    "마우스도 못 쥐어"…'급성패혈증' 사망 이치훈은 누구

    '얼짱시대' 출신의 인터넷 방송 BJ 이치훈이 19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급성 패혈증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며칠 전부터 몸살을 동반한 임파선염으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이치훈은 앞서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에서 방송을 쉬겠다는 공지에서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되었다“며 ”마...

  • BJ 세야 "이치훈 정말 착한 형, 사인은 급성 패혈증 때문"

    BJ 세야 "이치훈 정말 착한 형, 사인은 급성 패혈증 때문"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32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와 인연이 있는 BJ 세야가 애도를 표했다. BJ 세야는 19일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이치훈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진짜 착한 형이다. 그렇게 착한 형을 왜 데려갔는지 솔직히 모르겠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어 그는 장례식장에도 코로나19 때문에 못 간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치훈 형 어머니께서 (장례식을)...

  • '얼짱시대' 이치훈 사망, 임파선염 앓던 중 "마우스 쥘 힘조차 안 나" 마지막 글 남겨 [종합]

    '얼짱시대' 이치훈 사망, 임파선염 앓던 중 "마우스 쥘 힘조차 안 나" 마지막 글 남겨 [종합]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난 19일 한 매체는 이치훈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인의 지인들은 SNS와 개인방송 등을 통해 급성 패혈증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치훈은 임파선염과 몸살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휴방 공지를 하며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에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몸살까지 추가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