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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씨 이채린 "항암 6차 완료, 절반 왔다…버텨보자" 안타까운 근황

    클루씨 이채린 "항암 6차 완료, 절반 왔다…버텨보자" 안타까운 근황

    댄스 크루 클루씨 이채린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이채린은 22일 병원을 찾은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3일 이채린은 "어제 6차 맞고 군산 잘 내려왔습니다. 항암 12차까지 이제 절반 왔네요"라며 하루 전까지 받은 항암 치료에 대해 전했다.이채린은 "앞으로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번만 더 맞으면 연어, 참치, 광어, 육회 먹을 수 있다, 버텨보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최근 암 투병 사실을 전했고,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채린, 암 투병 근황 전한 '19세 댄서'…"내 근황은 버티기"

    이채린, 암 투병 근황 전한 '19세 댄서'…"내 근황은 버티기"

    댄서 이채린이 근황을 전했다.이채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내 근황은 버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채린은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출연했다. 또한 최근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걸파' 클루씨 이채린, 3차 항암 치료…"몸 상태는 최악"[TEN★]

    '스걸파' 클루씨 이채린, 3차 항암 치료…"몸 상태는 최악"[TEN★]

    엠넷 '스트릿 걸스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댄서 이채린이 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이채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차 항암. 일주일 쓰러졌다 돌아오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연락 안 되어도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또 "하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몸상태 최악이어서 항암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하나같이 다 뚝뚝 떨어져서 일주일 쉬고 맞기로 했다. 일주일 연습도 금지… 푹 쉴게요…"라고 토로했다.한편, 이채린은 지난달 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를 시작으로 안성기, '스걸파' 이채린, 민지영, 이재원, 진재영 남편 등이 아픔을 털어놨다. 이들은 SNS를 통해 자기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별은 "송이가 아파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은 '길랑바레'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별은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소병을 얻게 됐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적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이 앓은 '길랑바레'는 생소한 이름의 병이다. '길랑바레'는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기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했다는 별이다. 정성이 통했을까. 별은 "송이는 우리가 모두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며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선다"며 근황을 전했다.안성기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한 차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여러 영화제 등 행사에 참석해 자

  • 스걸파 이채린, 암 투병 고백…"항암치료, 안 무서워…덤벼라" [TEN★]

    스걸파 이채린, 암 투병 고백…"항암치료, 안 무서워…덤벼라" [TEN★]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이채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암 병동에서 셀카를 찍는 이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채린은 올해 19세로,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