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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하, 제니 울렸다…예능 초보인 줄 알았는데 모두 '연기'였네 ('아파트404')

    이정하, 제니 울렸다…예능 초보인 줄 알았는데 모두 '연기'였네 ('아파트404')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엔딩 요정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에서는 1999년 밀레니엄을 앞두고 벌어진 종말론 사기극을 파헤쳤다. 특히 ‘아파트404’의 귀여운 막내 이정하가 수배 중인 사이비 교주 역할을 맡아 입주민들을 완벽하게 속이며 1승을 거뒀다.이정하는 1회에서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으로 신선함을, 2회에서는 제니에게 완전히 속아 넘어가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회에서는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아파트404’에 완벽하게 적응, 예능 초보의 빠른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파트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곳곳을 수색하지만 주로 헛다리를 짚어 추리계 이단아의 면모를 드러내 깨알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단서를 걸고 펼쳐진 입주민 활동 시간에는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죽음의 숨바꼭질’에서는 커튼, 소파를 전전하며 숨을 곳을 찾아다니더니 티 나게 이불을 덮어쓰고 있어 상대팀에게 바로 발각됐다. ‘팅팅탱탱 12개까지 가능한 프라이팬 놀이’에서는 차태현의 별명 바다표범과 오나라의 별명 사막여우가 합쳐진 ‘사막표범’을 만들어 내 폭소를 자아냈다.무엇보다 오나라와 함께 유력한 교주 후보로 떠오르자 억울함을 호소하고, 순진한 눈망울로 어필했던 이정하의 정체가 사이비 교주로 밝혀지며 모든 게 연기였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이정하는 입주민들의 평소 모습과 난이도를 고려해 교주의 예언록을 작성했고 예언록에 적은 미션을 은밀하게 수행했던 사실도 드러나

  • 반달 눈웃음 이정하, 알고 보니 고민 많았네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화보]

    반달 눈웃음 이정하, 알고 보니 고민 많았네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화보]

    배우 이정하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하는 따듯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정하는 순수한 눈망울을 반짝이는가 하면,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이에 반전되는 시크한 눈빛과 무드는 이정하가 지닌 무궁무진한 매력들에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정하가 갖고 있는 고민과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연기를 하며 느끼는 가장 큰 기쁨에 대해 “캐릭터를 분석해 연기하는 것도 즐겁고,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느낀 바를 이야기해 줄 때 기쁘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현장에서 무언가 터뜨려서 누구나 ‘그거 명장면이지!’하는 신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지금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숙제예요”라고 배우로서 고민하고 있는 지점을 이야기했다.이어, 이런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지 묻는 질문에는 “아무와도 나누지 않아요. 제 자신과 싸우고 있는 숙제입니다”라며 “이것만큼은 누군가의 답을 들어서 좇는 것보다는 혼자 찾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찾고 나면 제가 온전히 찾은 답일 테니까요”라고 답해 이정하의 단단함과 진중함, 노력을 가늠케 했다.한편, 이정하는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차기작 소식을 알린 데 이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와 MBC ‘쇼! 음악중심’ MC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파트404' 이정하의 자신감 " 나름 브레인으로 재치 있게 잘 추리할 자신 있어"

    '아파트404' 이정하의 자신감 " 나름 브레인으로 재치 있게 잘 추리할 자신 있어"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 배우 이정하가 예능 샛별의 면모를 보인다.'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정하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유부터 출연진들과의 호흡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정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추리해 나간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신선하고 재밌었다.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촬영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다. '무빙'을 함께한 차태현 선배님을 비롯한 오나라 선배님, 양세찬 선배님, 제니 선배님과 할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기회였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막내로서 이정하는 "진짜 좋다. 제가 아직 예능 초보인데 제 안에 있는 재밌는 모습을 끌어내 주시려고 이끌어주신다.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다가와 주셔서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 실화 추리 예능인만큼 다양한 능력이 필요할 터. 이정하는 "제가 나름 브레인이다. 어릴 때부터 암기와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좋다고 종종 칭찬도 받았다. 빠르게 회전하는 두뇌를 이용해 재치 있고, 센스 있게 잘 추리할 자신이 있다. 지켜봐 주셔라"라고 이야기했다.프로그램의 시청 포인트로 "단순히 실화를 바탕으로 추리만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그 안에 버라이어티와 멤버들의 티키타카, 또 속고 속이는 심리전까지 골고루 담겨 있는 만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2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

  • [공식] 신하균·이정하·진구·조아람, 오피스극 '감사합니다' 캐스팅

    [공식] 신하균·이정하·진구·조아람, 오피스극 '감사합니다' 캐스팅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호흡을 맞춘다.24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실을 배경으로 냉혈한 감사팀장과 가슴 뜨거운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콤비 플레이를 담은 오피스 수사 활극이다. 감사팀을 중심 소재로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신하균은 극 중 JU건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을 맡는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신차일은 전광석화 같은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상대를 압도하는 언변과 협상 능력을 지녔다. 감정과 혈연,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횡령범에게는 가차 없는 감사팀장 그 자체인 인물이다.감사실 신입사원 구한수 역은 이정하가 분한다. MZ세대 대표주자인 구한수는 JU건설의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한 발판으로 감사팀에 지원했으나 신차일로 인해 아메리칸드림이 박살 날 위기에 처한다. 신차일과 달리 정 많고 헤픈 스타일이라 감사팀에서 쫓겨날 뻔도 하지만 굴하지 않는 패기의 성장 캐릭터 구한수를 그려낼 예정.진구는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으로 열연한다. JU건설 창업자의 3남 중 막내인 황대웅은 누구든 제 사람으로 만들 줄 아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형들을 제치고 사장직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지만 사장 황세웅이 감사팀에 신차일을 영입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악인과 선인을 오가는 황대웅의 입체적인 면모를 십분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JU건설 감사실의 또 다른 MZ세대 신입사원 윤서진 역은 조아람이 연기한다. 윤서진은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주의자로 동기인 구한수와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부사장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무빙' 이정하, 신인상은 다 가져가네…'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신인男 수상

    '무빙' 이정하, 신인상은 다 가져가네…'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신인男 수상

    신예 이정하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정하가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남자배우(OTT)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이다. 올해로 2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위 시상식은 올해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에서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여 총 288만 7380명이 참여했으며, 이정하는 신인남자배우(OTT) 부문에 선정되었다.이정하는 2023년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끈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주인공 '봉석’으로 출연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체중을 30kg 증량해 원작 웹툰 속 ‘봉석’의 비주얼을 완성하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처음 와이어 액션에 도전한 그는 작품 속 ‘봉석’과 함께 성장가도를 달렸다.이정하는 “이 상을 우리 가족과 나무엑터스 식구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상을 주신 의미를 잘 깨닫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이자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지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신인상 수상에 이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남자배우(OTT) 부문 수상까지 ‘무빙’으로 2관왕의 기쁨을

  • [TEN포토]이정하 '즐거운 레드카펫'

    [TEN포토]이정하 '즐거운 레드카펫'

    배우 이정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정하 'OTT 신인상'

    [TEN포토]이정하 'OTT 신인상'

    배우 이정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정하 '빵 터진 봉석이'

    [TEN포토]이정하 '빵 터진 봉석이'

    배우 이정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이정하의 러브콜에 응답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혼자서도 잘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예의 바른 청년 이찬원이 이상엽, 이정하 등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중 MC 붐 지배인은 "반가운 연락이 왔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전화를 받자마자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인사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과 이정하의 대화였다. 영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팬이라고 전하며 계속 번갈아 고개 숙여 꾸벅 인사했다. 끝나지 않는 인사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서로 인사하느라 정수리만 보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정하는 "형님 무대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귀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든지 해드리겠다. 우리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망설임 없이 초대했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두 청년의 대화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수상한 아파트 '아파트404'에 입주한다.20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추리력과 각 시대에 대한 추억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엇보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2024년을 장악할 예능 어벤져스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로 모인 입주민들의 유쾌한 추리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유재석은 추리 예능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국민 MC로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을 자랑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무심한 듯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주변을 밝히는 특유의 초 발랄 에너지로 실화 추리극에 활기를 더한다. 사건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으로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일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을 뜻하는 말) 양세찬의 활약 또한 주목된다.무려 5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 월드 와이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월드클래스 예능감을 한껏 표출하며 '아파트404'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배우 이정하가 가수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 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 찌개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새 더 일취월장한 칼질 실력. 거침없이 양파 2개를 동시에 써는 이찬원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칼질이 더 늘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 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 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고. 스페셜 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신인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라이징 배우 이정하가 조인성, 한효주에게 영상 편지를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이징 스타 배우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정하는 올해 8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주인공 봉석 역을 맡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본격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이정하의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가 금요일 저녁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정하는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첫 인사를 하며 특유의 순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정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엽다"라며 숨 쉬듯 감탄했다. 이어 편셰프 진서연과 이정하의 반전 인연도 깜짝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이 "제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 과연 진서연과 이정하의 진짜 관계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하는 '무빙'에서 부모님으로 등장한 조인성, 한효주에게 즉석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정하는 "엄마, 아빠에게 인사 한마디 해 달라"는 MC 붐의 말에 "엄마, 아빠! 저 '편스토랑' 나왔어요. 아들 열심히 하고 갈게요. 여기서도 많이 먹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정하의 맛잘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정하는 '무빙' 봉석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30kg이나 증량했다고. 이정하는 "저 진짜 잘 먹어요"라며 체중 증량하는 시기가 행복했다고 고백하면서도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웃게 했다. 또 체중 증량을 위해 수시로 즐겨 먹었다는 최애 메

  • '30kg대' 박민영→'20kg 증량' 유지태…충격과 감탄 사이 ★들의 고무줄 몸무게[TEN피플]

    '30kg대' 박민영→'20kg 증량' 유지태…충격과 감탄 사이 ★들의 고무줄 몸무게[TEN피플]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변신을 꾀한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몇 kg씩이나 증량하고 감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터. 몰라보게 달라진 이들의 모습은 충격을 자아내기도,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박민영의 비주얼이 화제다. 그는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3일 첫 스틸이 공개됐는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창백한 안색과 야윈 얼굴. 박민영은 극 중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성 강지원역을 맡았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꾹꾹 참으며 '호구'로 살아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편과 절친의 불륜 그리고 암이었다. 박민영은 회귀 전 강지원의 투병 생활을 소화하기 위해 독하게 살을 뺐다. 무려 37kg까지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한 것. 제작진 측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고 전했다. 박민영의 노력 덕분에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시청자들이 벌써 과몰입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유지태는 20kg를 증량해 캐릭터와 외형을 흡사하게 만들었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비질란테를 뒤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으로 등장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

  •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이젠 귀여운 매력 아닌 반전·시크한 모습으로"[화보]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이젠 귀여운 매력 아닌 반전·시크한 모습으로"[화보]

    신예 이정하가 첫 일본 매거진에 등장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주역 이정하가 일본 한류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미디어보이 발행) 117호에 등장해 한국을 넘어 일본 현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는 2003년 창간 후 20년 동안 한국 드라마와 배우를 소개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이정하는 매거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빙' 오디션 과정을 전하며 신인 배우의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오디션 기회가 왔을 때 꽤 많은 분량의 대본을 받았어요. 완벽히 숙지하고 싶어서 연습 공간을 따로 만들고, 일주일 동안 그 안에서 대본만 봤어요", "누군가 이 인물을 연기해야 한다면 정말 좋아하는 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어요. 이런 마음을 어필하고 싶어서 오디션 때도 살을 조금 찌워서 갔었어요. 이런 과정과 노력이 저를 봉석이로 만들어 준 것 같아 감사해요"라며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작품을 연기할 기회를 잡고 싶었던 간절함을 말했다. 작품을 촬영하면서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하며 "원작을 기반으로 해서 제 안에서 조금씩 디테일을 줬어요. 대표적으로 봉석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음식을 먹을 때라고 생각해서 젓가락질도 일부러 엉성하게 했어요"라고 매 순간 쏟은 노력을 이야기했다. 이렇듯 열정을 불태워 배우로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이정하. 인터뷰 말미 "지금까지 무해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반전 매력, 시크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전한 것처럼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