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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재은 "父 빚 갚으려 성인 영화→도피 결혼 후 母와 절연…대인기피증 생겨" ('특종세상')

    [종합] 이재은 "父 빚 갚으려 성인 영화→도피 결혼 후 母와 절연…대인기피증 생겨" ('특종세상')

    배우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모친과 7년간 연락을 끊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배우 이재은은 “광주에서 정착해서 산 지 이제 한 2년 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4살 때 데뷔한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이재은은 각종 CF에 출연,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에게 들려온 소식은 성인 영화 출연과 함께 결혼과 이혼 소식이었다. 이재은은 "'영화를 찍어야 하는데 노출신이 심하게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당시 '딸이 그런 영화에 출연하는 데 부모는 가만히 있었냐'는 반응들이 있어서 충격을 받고 상처도 받았다"고 당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재은은 "원래는 '노랑머리'를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때 IMF 외환위기이기도 하고, 아버지 사업이 안 좋아져서 차압 딱지가 붙어있고 그런 상황이었다. 그런데 ('노랑머리'를 찍으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 결혼 후 그는 어머니와 관계를 끊고 살았다고. 이재은은 "부모님이 반대하던 결혼이었다"며 "그땐 어렸기 때문에 반항심이 있었다. '이제 돈 벌 사람이 없어셔저 그런가. 내가 결혼하는 걸 왜 반대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내가 결혼해서 나가게 되면 세를 내줘서 노후 대책을 하시라고 부모님에게 다세대 주택 같은 걸 사 드렸다"며 "근데 그걸 엄마가 사기를 당한 거다. 그것 때문에 엄마는 '내가 그 돈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을 텐데' 생각에 나에게 전화도 못하고 말도 못했다. 나는 나대로 엄마를 피하고 그렇게 떨어져서 지낸 세월이 7년이 넘었다"고 전했다.

  • [종합] "노출 연기, 돈 때문에 찍어" 이재은, 소녀가장 아역→8개월 딸 엄마됐다 ('살아있네')

    [종합] "노출 연기, 돈 때문에 찍어" 이재은, 소녀가장 아역→8개월 딸 엄마됐다 ('살아있네')

    배우 이재은이 수위 높았던 영화를 집안 사정 때문에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 '순돌이' 이건주, '미달이' 김성은 등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던 아역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아역계의 시조새에서 지금은 늦깎이 엄마가 된 이재은"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이재은은 "너무너무 예뻐죽겠다"라고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딸도 아역 배우를 시킬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롱을 떤다, 눈을 반짝반짝 뜨고, 씩 웃는다"라며 미소 지었다. ‘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 이재은은 당시 3등을 했다며 "어머니 친구가 자기 딸이 그 대회 나가니까 예쁜 옷 좀 빌려달라고 하더라. 근데 어머니가 '네 딸만 나가냐? 내 딸고 나간다'면서 재미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리에 광고 관계자분이 계셨는데 제가 화장품 광고에서 300대 1을 뚫고 캐스팅됐다.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는데 그 광고 메인 모델이 금보라였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1년에 30~40편은 기본적으로 찍었다. 소득이 워낙 높아서 6살에 종합소득세를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재은은 영화 '노랑머리'를 애증의 영화로 꼽았다. 그는 "나한테 명예도 안겨주고 인정받게 해준 작품이지만 처음에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 영화를 생각하면 굉장히 아픈 게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했다. 목적이 순수하지 않았다"고 소녀가장임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이어 "노출 연기도 많고 파격적이다 보니까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렇게 수위가 높은 영화를 갑자기 아역 배우였던 친구가 해버리니

  • 이재은 "19禁 영화 '노랑머리',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살아있네')

    이재은 "19禁 영화 '노랑머리',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살아있네')

    배우 이재은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노랑머리'에 대해 언급한다. 27일 방송하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5화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부터 순돌이 이건주, 미달이 김성은까지 그야말로 핫한 전성기를 누렸던 아역 스타들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3인방을 향해 "아역 배우 동창회"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캐릭터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이건주는 깜찍한 연기가 고스란히 담긴 과거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현희가 실제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건주를 동생처럼 귀여워하다 급 사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착석해 있던 이재은은 "8개월 된 아이를 육아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한다. "딸도 엄마처럼 아역 배우를 시킬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도 등장한다. 이재은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반짝반짝하게 눈을 뜨고 표정을 다양하게 짓더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3인방의 엄청난 연기 경력이 언급된다. 이재은은 38년, 이건주 37년, 김성은이 26년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건주는 원조 길거리 캐스팅 주인공이었음을 전한다. 이건주는 "장소 헌팅 오신 감독님이 우연히 저를 보시고 제안하셔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회상한다. 이재은은 "데뷔를 화장품 광고로 했다. 당시 금보라 씨가 메인 모델이었다"라며 "이후 회충약 광고까지 찍었다. 1년에 30~40편은 찍었던 것 같다"라고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김성은이 미달이 인기를 회상한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CF 모델을 싹쓸이했다는 김성은은 "식품, 음료, 학습지 등 엄청 많았다"라면서

  • 이재은, 43세에 출산한 노산맘의 딸 사랑 "태리 대학생 되면 엄만 환갑"

    이재은, 43세에 출산한 노산맘의 딸 사랑 "태리 대학생 되면 엄만 환갑"

    '노산 맘' 배우 이재은이 딸 태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재은은 24일 "표정 부자 울 딸냄! 뭐 하는 거냐? 응가 하나? 이래서 내 새끼 낳으면 다들 팔불출이 되나 보다. 정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엄마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우리 태리 대학생이면 엄마는 환갑인 거냐? 최대한 안 늙도록 열심히 가꾸어야겠네. 갑자기 노산 맘의 웃픈 현타가. 그래도 좋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은의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딸 이름을 김태리로 지었다. 그는 자기의 딸 태리의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여러 장의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올해 4월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한 번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1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재혼+혼전 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딸 이름은 김태리 "최고의 선물"

    '재혼+혼전 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딸 이름은 김태리 "최고의 선물"

    배우 이재은이 출산했다.이재은은 22일 "김태리! 넌 내꺼 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네가 태어나자마자 출생 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고 덧붙였다.이재은은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고 전했다.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올해 4월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한 번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제왕절개 출산 앞둔 노산맘 "살짝 무섭"

    '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제왕절개 출산 앞둔 노산맘 "살짝 무섭"

    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이재은은 21일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빠샤! 힘내자! 짼! 근데 아닌 게 아니라 ^^~~ 살짝 무섭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출산 직전의 모습을 셀카로 남겨 시선을 끈다.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달 4월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며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한 번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재혼 전 임신' 이재은, 볼록한 D라인 "예쁜 태리 만나기까지 D-6"

    '재혼 전 임신' 이재은, 볼록한 D라인 "예쁜 태리 만나기까지 D-6"

    배우 이재은이 임산부 일상을 공유했다.이재은은 15일 "드뎌 D-6일 남았다. 우리 예쁜 태리 만나기까지... 설렘 반, 두려움 반. 두근두근한다"고 적었다.이어 "그래도 나이 많은 엄마에게서 건강히 10달 잘 있어 주어 너무 고맙구나. 너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재은은 "아빠도 우리 태리가 너무 보고 싶대~♡ 나이 많은 초보 엄빠지만 우리 잘 헤쳐 나가 보자꾸나. 사랑한다. 울 아기 빠샤"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이재은의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달 4월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며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한 번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재은 MBC 앵커, 김우리·박슬기와 베이글 먹방…조합 신선하네[TEN★]

    이재은 MBC 앵커, 김우리·박슬기와 베이글 먹방…조합 신선하네[TEN★]

    이재은 MBC 앵커가 연예계 절친들을 소개했다.이 앵커는 최근 개인 SNS에 "상암에만 콕 박혀 지내는 동생 핫플 나들이 시켜주는 울 오빠 언니덜 최고야?????? 또 선물 한 아름 안겨 보내주는 따뜻한 우리오빠,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나의 예능 선생님 슬기언니, 감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베이글 맛집에서 빵 먹방을 보여주는 모습. 과거 같은 방송에서 만나 오래도록 우정을 지켜오는 모양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걱정 한가득"…'노산' 손예진·박시은·이재은, 마흔 넘어 초산에 설렘+우려

    [TEN피플] "걱정 한가득"…'노산' 손예진·박시은·이재은, 마흔 넘어 초산에 설렘+우려

    임신 중인 손예진, 박시은, 이재은은 '노산'인데도 풋풋하고 아름다운 동안 미모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한다. 조금 늦은 나이에도 건강히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학회는 노산의 기준을 만 35세로 보고 있다. 올해를 기준으로는 1987년생 이전 출생은 노산으로 본다.1982년생인 손예진은 올해 41살. 동갑내기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한 배우 이정현은 "예진이 너무 축하한다. 울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댓글을 남기며 임신을 축하했다. 송윤아, 이민정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쁜 하늘과 무지개, 푸른 잔디밭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그리고 귀여운 반려견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공유하며 건강히 태교하고 있는 예비엄마 손예진의 모습에 팬들도 "언니도 키티도 행복하세요", "Happy day" 등 댓글

  • '재혼 전 임신' 이재은, ♥남편과 제주도서 먹방 중…D라인 더 볼록해지겠어[TEN★]

    '재혼 전 임신' 이재은, ♥남편과 제주도서 먹방 중…D라인 더 볼록해지겠어[TEN★]

    배우 이재은이 태교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이재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시 하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지. 문어라면, 갈칫국, 보말칼국수, 흑돼지 돈가스, 해산물 파스타, 전복 돌솥 밥, 흑돼지 연탄구이, 고기국수 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각종 과일과 넘쳐나는 디저트까지. 이건 뭐 매 끼니때마다 뭘 먹을지 선택 장애가 온다. 행복한 고민이지만. 이러다 둘 다 공 돼 굴러다니겠다. 둘 다 공 되면 누가 굴리고 가지?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재혼한 남편과 함께 제주도서 태교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남편과 함께 먹은 여러 음식을 사진으로 남겨 자랑하기도.한편 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달 4월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며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한 번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9금 누드 연기' 펼친 이재은, '경제권·보험無'→'혼전임신·재혼' 겹경사[TEN피플]

    '19금 누드 연기' 펼친 이재은, '경제권·보험無'→'혼전임신·재혼' 겹경사[TEN피플]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돌싱' 생활을 이어온 배우 이재은에게 겹경사가 생겼다. 4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혼전임신에 성공, 남자친구와 재혼을 결심한 것. 어린 나이에 데뷔 후 소녀 가장으로 활동하며 노출 연기를 감행하고, 이혼·우울증 등 마음고생을 한 만큼 그녀의 열애는 대중에게 기분 좋은 소식일 터.지난 2일 이재은은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 임신테스트기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그는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며 "요즘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밝혔다.이어 "저 다시 행복할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 주실 거죠? 부끄부끄"라는 글을 덧붙였다.이재은은 연달아 프러포즈 현장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은 MARRY ME?’ 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이재은은 반지 낀 왼손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재은의 예비 신랑은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댓글에 이재은 또한 “당근이지”라고 화답했다.이후 그는 당당하게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엔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올리기도. 그는 "난생처음 하는 야구 직관. 그것도 내 고향 홈구장에서 볼 줄이야"라며 "모든 스포츠 경기 한 번도 직관해 본 적 없다는 내 말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 역시 내가 하는 말을 허투루 안 듣고 잘 기억해뒀다가 항

  • '혼전임신' 이재은, 재혼 앞두고 깨 쏟아지네…"울서방 사랑해요" [TEN★]

    '혼전임신' 이재은, 재혼 앞두고 깨 쏟아지네…"울서방 사랑해요" [TEN★]

    배우 이재은이 예비신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첨하는 야구직관. 것두 내 고향 홈구장에서 볼줄이야!"라며 "모든 스포츠 경기 한 번도 직관해본 적 없다는 내 말을 그냥 흘려 들을 수도 있었을텐데...역시. 내가 하는 말을 허투루 안 듣고 잘 기억해두었다가 항상 이렇게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울서방님~너무 감동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 야구엔 치맥이지~~너무 해보고 싶었다능...ㅎㅎ 근데 울 서방 혼자 술 다 마셨니? 아님 부끄러운거야? ㅎㅎㅎ 지금은 임산부라...울 뚜깨비 태어나면 같이 와서 다시 치맥합시다. 사랑해요. 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11년 만인 2017년 이혼한 이재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과 태아 초음파를 공개하며 재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결혼도 전에 '사랑의 결실'을 이뤄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지난해 결혼 전 아내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맨 장동민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인생의 반쪽을 만난 배우 이재은의 이야기다. 이들은 벌써부터 '2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예비 아빠,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신혼인 장동민에게 양세형은 "형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살다 보니 행복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아내와 만난 계기에 대해 "소개팅은 아니었다. 아내가 골프장에 동반자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 대해 "골프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은 임신 중이어서 못 친다"고 했다.장동민은 "사실 오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내가 '일이 먼저'라며 스케줄을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3D 초음파사진을 보내왔다. 태명이 보물이다. 보물이가 이러고 있다"며 아기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1979년생인 장동민은 6세 연하 연인과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장동민은 곧 아빠가 된다.장동민은 앞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아내와 곧 태어날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 때문에 SNS 게시글의 톤을 바꿨다고 밝혔다. 자신의 일상을 SNS로 공유한 적 없던 장동민은 아내가 자신의 다정하고 자상한 면모를

  • "아이 정말 원했는데"…43세 이재은, 재혼 전 임신으로 꿈 이뤘다 [TEN피플]

    "아이 정말 원했는데"…43세 이재은, 재혼 전 임신으로 꿈 이뤘다 [TEN피플]

    배우 이재은의 인생에 '봄날'이 찾아왔다. 평생을 함께 할 반쪽이 생겼고, 그토록 원했던 '엄마'가 됐다. 이재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열애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재은은 광주에 거주 중이며 임신 9주 차.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요즘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싶을 정도"라고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이어 "저 다시 행복할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주실 거죠? "라고 밝혔다. 이재은의 열애와 임신 소식에 개그맨 이정수 등 동료들과 친구들이 댓글로 축복했다. 또 그는 초음파 영상에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이라며 여러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심장 소리와 함께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롭다"며 엄마가 되는 심경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다. 1980년생인 이재은은 올해 43세다. 4살이었던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여주인공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예쁜 아역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재은의 인생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성인영화 출연과 한 번의 결혼 실패, 아버지의 빚과 어머니와의 불화 등 암흑기의 연속이었다. 이재은은 "'노랑머리'를 20대에 찍은 작품인데 일이 딱 끊길 나이에 출연 제의가 왔다. 노출신이 많았지만 집안 상황이 좋지 않아 뭔가를 해야했기 때문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결국 빚을 갚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파격 수위로 세상의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

  • '43세' 이재은, 남친+임신 고백 "임신 9주 차, 제 반쪽과 행복해지고파"

    '43세' 이재은, 남친+임신 고백 "임신 9주 차, 제 반쪽과 행복해지고파"

    배우 이재은이 열애와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재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 및 태아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이재은은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하였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이어 "저 아직 그럴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반쪽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응원해주실 거죠? 부끄부끄"라고 밝혔다.이재은은 광주에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임신 9주 차라는 좋은 소식을 알렸다. 또 그는 초음파 영상에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이라며 여러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심장 소리와 함께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롭다"며 엄마가 되는 심경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다. 1980년생인 이재은은 올해 43세다.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명성황후' '인어아가씨'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