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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19기 영수, 정숙에 눈꼽만큼도 여지 안줘 "눈도 안 마주쳐" 정숙은 "꼰대같다"('나는솔로')

    [종합]19기 영수, 정숙에 눈꼽만큼도 여지 안줘 "눈도 안 마주쳐" 정숙은 "꼰대같다"('나는솔로')

    19기 영수와 정숙이 랜덤 데이트로 다시 만났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 장면이 펼쳐졌다. 정숙과 영수는 키워드 데이트로 만나게 됐다. 영수는 정숙과 이동하면서 "나랑 1 대 1 데이트에서 대화한 내용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정숙은 "상철 님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기억했다. 영수는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정숙에게 "제가 엄청 망한 소개팅이 하나 있었거든요. 선생님을 만났어요.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 요새 뉴스에 나오잖아요 교사들 힘들다고.. 그 이야기 밖에 안 했어요. 그날 저는 좋았어요. 그분이.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 말을 했음에도. 그분이 결국은 애프터를 안 받아주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정숙이 영수의 데이트 일화를 듣고 "왜 그랬을까?"라고 궁금해하자 영수는 "나랑 있을 때 자기 불평만 한 기억밖에 없는 거죠.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자기한텐 좋은 기억이 아닌거예요. 내가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은 이미 받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된거죠. 그래서 무슨 말 했는지 알겠죠?"라고 얘기했다. 카페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와 정숙. 영수는 "어제 영식 님은 보니까 마음이 짠하더라고요"라고 말을 꺼내자 정숙은 "본인은 어제 울었어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그걸 왜 꼭 물어보는 거예요? 대답해 줄 수 있는데, 궁금해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사실상 이 데이트가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토로했고, 영수는 "굳이 목적을 갖지 않고 상황을 즐겨 봐요"라고 대답하자 정숙은 "그러고 싶었다. 차에 타

  • '솔직남'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 정도 호감 처음" 적극 구애 ('나는 솔로')

    '솔직남'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 정도 호감 처음" 적극 구애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에게 직진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가 영자의 인터뷰까지 중단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영자 쪽을 바라보며 손을 번쩍 들었다. 그는 "죄송한데 저랑 대화 한번 하고 인터뷰 다시 하시면 안 될까요?"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다. 영수는 영자에게 "나는 되게 그걸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한 행동이 하나 있는데, 반말하는 거?"라고 얘기했다. 영자는 "반말해도 돼요. 하는 게 편안하다고 느끼시면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자, 지금부터 한번 해보면 좋겠어"라며 반말을 시작했고, 영자도 "오빠"라는 호칭으로 편하게 다가갔다. 영수는 "그렇다고 반말을 못하고 그런 건 아닌데 엄밀히 말하면 만난 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반말이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래. 내가 그런 걸 너무 몰라서 '싫다'라는 거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영수는 "웃기기도 하고 싶다"라며 영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수는 "나도 좀 노력할 수 있게 한 걸음만 다가보면 어떨까?"라며 영자를 위로했다. 영자는 "깜짝 놀랐다. 원래 이렇게 거리를 두 자고 말한 게 아니었는데 영수 님 표정이 너무 안 좋아서 놀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놓치면 아깝다고 생각했다. 이 정도 호감이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아까웠다"라고 전했다. 영자도 인터뷰에서 "반말하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호감도가 조금 올라갔다"라고 얘기해 훈훈

  • 이이경, '내남결' 이후 열일 행보…트로트 시상식 MC 확정 ('TTMA 2024')

    이이경, '내남결' 이후 열일 행보…트로트 시상식 MC 확정 ('TTMA 2024')

    MC 김성주와 배우 이이경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진행을 맡는다.4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시상식 MC로 김성주와 이이경이 발탁됐다.김성주는 각종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및 시상식 MC를 맡으며 생방송에도 훌륭한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TTMA 2024'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일으킨다.이이경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했다. 연기뿐 아니라 '용감한 형사들', '나는 솔로', '놀면 뭐하니?'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토크 실력을 입증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트로트 장르곡 '칼퇴근'을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트로트 서바이벌 전문 MC 김성주와 트로트 가수 경험이 있는 이이경의 조합이 어떨지 기대를 키운다.'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트로트에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 중 본상, 트렌드 아이콘,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지난 22일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본상과 트렌드 아이콘은 팬들이 참여한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데이터 점수를 합산하여 수

  • [종합] '웹툰 작가' 19기 영자, 끝내 눈물 "나이 차이 신경 쓰여…예의 차리게 돼" 편안함 선호 ('나는 솔로')

    [종합] '웹툰 작가' 19기 영자, 끝내 눈물 "나이 차이 신경 쓰여…예의 차리게 돼" 편안함 선호 ('나는 솔로')

    19기 영수와 영자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영자, 정숙, 영숙의 1 대 1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영숙, 정숙, 영자와 차례로 1 대 1 데이트를 했다. 영수와 대화를 마친 영숙은 인터뷰에서 "그냥 영자 님과의 행복을 빌었어요. 제가 궁금했던 마음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왜 궁금했는지, 영수 님도 납득을 하시더라고요. 영자 님과의 관계를 헤집고 '내가 차지할 거야' 할 만큼은 아닌 정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고대하던 영수와 첫 1대 1 대화 시간을 가진 정숙은 "영자 님 밖에 안 보여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영자 님이 잘 맞는다.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수는 "다른 분들이랑 대화를 많이 못 해봤겠네요?"라고 묻자 정숙은 "상철 님하고도 대화를 많이 안 했다. 데이트 때만 얘기했지. 어제 1 대 1 데이트를 해보고, 호감도가 떨어졌거든요. 오늘 확실하게 얘기했어요. 안전빵으로 보험으로 데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망했다. 영자 님만 보는 게 있더라고요. 그 보이지 않는 선이 있어요. 근데 영수 님이랑 대화를 그냥 한 번 더 해보긴 할 건데. 일단 망했죠 뭐"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수는 "저는 영자 님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두 분을 거절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두 분의 기대에 부응은 하고 싶은데"라며 선을 그었다. 영자는 영수와의 1 대 1 대화에서 "저를 뭔가 표현하고 발산하는 게 부담스러우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얘기하다 보면 염색 머

  • 19기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대놓고 옷 지적했지만…"후회 안 한다" 당당+소신 발언 ('나는 솔로')

    19기 영수, '웹툰 작가' 영자에 대놓고 옷 지적했지만…"후회 안 한다" 당당+소신 발언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의 옷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영자, 정숙, 정숙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네 사람은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어제도 다대일 데이트를 했는데, 오늘도 너무 어렵네요"라고 토로했다. 영자는 "이 두 분이랑 대화를 안 해보셨나? 다 같이 모여있을 때도 영수 님 말 없으시잖아요"라고 얘기했다. 정숙은 "아니 근데 전 항상 밥 먹을 때도 맨 끝에 있었고, 술 먹을 때도 그렇고 상철 님이 저를 가리고 있었거든요. 남자분들이 정해놓았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제 옆에 상철 님을 앉히는 거지. 거기다 대고 '난 저기 앉고 싶은데' 말 못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영수가 "전 제가 인상이 좋은지 몰랐다"라고 말하자 영자는 "인상 좋으세요"라고 공감했다. 영수가 계속 "매너 없다는 얘기도 들었다. 인사했는데 보지도 않고 '예' 했다고"라고 부정하자 정숙은 "그게 매력이에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정숙, 영자의 칭찬에 민망해하던 영수는 "장기자랑 다들 어땠어요?"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영수의 장기 자랑에 영자는 "신선하다고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정숙도 "멋있었다"라고 얘기하자 데프콘은 "상철한테 저 칭찬 반만이라도 해주지. 영수 님한테는 엄청나다"라며 놀라워했다. 영수가 "다른 분들도 코치 받아서 온 거 있냐"라고 묻자 영자는 "지금까지 입은 영자의 코디는 모두 언니가 '합격'라며 이렇게 맞춰줬다"라고 고백했다. 영자에게 영수는 "좀 위험했다고 생각했다. 그 코디는. 저만 그런가?

  • '의사' 19기 현숙, 봄날 오나 "영호와 손 계속 잡고 신혼부부 데이트" 따뜻+달달 ('나는 솔로')

    '의사' 19기 현숙, 봄날 오나 "영호와 손 계속 잡고 신혼부부 데이트" 따뜻+달달 ('나는 솔로')

    19기 영호와 현숙이 데이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5시간 전 여자들의 선택을 재현하는 타임머신' 데이트가 공개됐다. 남자들의 선택에 이어 여자들의 선택도 이어진 영호와 현숙. 영호는 현숙에게 "신혼부부 콘셉틍틴데 혹시 손 한 번만 내주실 수.. 어려우신가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현숙은 쑥스러워하다가 영호의 손을 잡았다. 손 꼭 붙잡고 둘만의 심야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보고 MC 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이경은 "장소, 분위기, 음식 완벽하다"라고 얘기했다. 야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호는 "결혼을 자세히 생각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얘기를 시작하자 현숙은 "결혼을 하면 여자가 일을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어머니도 전업 부를 하시다가 일을 하시게 됐는데, 나와 계신 게 만족도가 높다고 하셨다"라고 얘기했다. 현숙이 "일을 한다고 가사나, 집안일은 잘 못해도 괜찮냐"라고 묻자 영호는 "제가 하면 되죠. 너무 간단한 얘기라서"라고 흔쾌히 대답했다.'결혼의 장점'에 대해 현숙은 "어쨌든 나의 보호자가 생기는 거여서. 정숙 님도 얘기했지만 보호자가 있어야지만 수면 내시경을 할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내시경을 안 해봤거든요. 무서워서"라고 얘기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를 떠나서라도 그런 있으면 한번 연락주세요. 저 말 좀 잘 했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숙은 "영숙 님이 확답을 주지 않아서 이렇게 됐어요. 다른 분을 알아볼 의

  • [종합] "여기저기 찌르고 다녀...어장남" 남자 4호, 11기 옥순의 다정함에 '눈물 터졌다" ('나솔사계')

    [종합] "여기저기 찌르고 다녀...어장남" 남자 4호, 11기 옥순의 다정함에 '눈물 터졌다"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속마음을 얘기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남자 4호는 "이성적으로 대하는 느낌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순간이 나눠질 텐데, 사실 남은 잘 알기가 어려울 수 있잖아요. 쟤는 다 찌르고 다니는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남자 4호는 11기 옥순에게 "우리 이제 마지막 날인데, 현재 좀 소감은 어떠신지?"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다. 어제까지는 최종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셋째 날 밤 되니까 또 크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고 고백했다.11기 옥순은 "남자 4호 님도 다 찌르고 다니시는 것 같고. 모이를 다 뿌리는 것 같고. 아무나 먹어라. 이런 것 같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남자 4호가 "모이가 본인에게도 당도했냐?"라고 묻자 11기 옥순은 "아이 콘택트도 모이 뿌리는 행위 아니냐"라고 답했다. 11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저는 남자 4호가 한 말이 진짜인 것 같다. 인간적으로는 그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 콘택트'도 과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과하게 느껴지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4호의 입술을 보며 "입술이 다 텄다"라며 걱정했다. 11기 옥순이 건넨 립밤을 직접 바르며 남자 4호는 "또 이 립밤 바로 막 발라봐 뭐라 하겠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싶지 않지만 무시하고만 살 수는 없다"

  • 남자 1호, 14기 옥순에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남자 4호와 커플 같아서" 질투 ('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남자 4호와 커플 같아서" 질투 ('나솔사계')

    9기 옥순이 최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든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남자 3호와 9기 옥순은 단둘이 대화 시간을 가졌다. 9기 옥순이 남자 3호에게 "7기 옥순과 대화 안하냐"라고 묻자 "안한다. 대화하는데 진 빠진다"라며 선을 그었다. 9기 옥순은 "3호 님이 저를 존중해 주셔서 기분 좋고 너무 좋으신 분 같다. 이렇게 얘기하면 좀 뒷담화하는 것 같은데 남자 4호 님은 '나는 솔로' 남자 같다. '짝'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 시절의 '짝' 형님 DNA를 버렸냐 이거야"라고 얘기했다. 남자 3호가 "뒤 기수라 그렇다"라고 대답하자 MC 데프콘은 "(남자 3호는) 왜 마지막 날 포텐을 터뜨리냐. 저 말이 맞다. 앞 기수는 더 저돌적이었다"라고 얘기했다. 남자 3호는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감정도 있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약간 존경의 표시이기도 하고"라며 9기 옥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9기 옥순은 남자 1호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게 됐다. 9기 옥순이 "저는 어제 일에 대해서 아직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자 남자 1호는 "자세한 거는 방송 인터뷰를 보면 속 시원해 질 거다. 미리 얘기하기가 나도 (좀 어렵다)"라고 얘기했다.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커피를 진짜 안 마시는데 14기 옥순 님이 커피를 마신대요. 그래서 똑같은 거 마셔보고 싶었다. 예전 같았으면 따로 각자 마셨을 텐데, 공통점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나름 노력해 봤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9기 옥순은

  • 9기 옥순, 남자 4호 불신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해" 최종 선택 고민 ('나솔사계')

    9기 옥순, 남자 4호 불신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해" 최종 선택 고민 ('나솔사계')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솔로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11기 옥순은 9기 옥순에게 "나 어제 인터뷰할  아무 최종 선택 안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라고 얘기하자 9기 옥순은 "난 내가 중요해. (남자 4호 같은) 저런 사람 만나면 나만 피곤할 것 같다.  근데 나는 뒤통수 때리진 않을 거다. 4호 님한테 가서 얘기하려고"라고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9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어제까지만 해도 하려고 했거든요. 지금은 최종 선택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인 상태다. 제가 그렇게까지 패를 줬는데 너무 여자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별로 믿음이 안 간다. 그 기질이 바뀔 것 같진 않아요. 저랑 맞지 않을 거 같아서. 최종 선택할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4기 옥순은 "이성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나는 우리 여자 출연자들과 오늘 즐겁게 마무리하고 집에 갈 생각입니다. 어제 이후로 바뀌었다. 더 이상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남자 1호도 "여자들 마음을 모르겠다. 저는 14기 옥순 님 좋다. 표현도 했다. 돈가스도 사다 드리고, 걱정돼서 혼자 저녁 안 드시고 있을까 봐"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돈가스를 포장하는 남자 1호의 모습을 보고 데프콘은 "이 사람 성격에 크게 챙겨주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

    [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

    웹툰 작가 19기 영자와 영수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영수가 두번째 1 대 1 데이트를 했다. 이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영수는 영자에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영자 님과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본인이 하고 왔으니까 얘기를 할게요. 핑크 머리는 나는 독특하다고 표현하신 건데 그건 나이 차이보다 문제가 큰 거였거든요"라고 지적했다. MC 송해나는 "아무리 남자친구라도 허락 맡을 이유는 없잖아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데프콘도 "약간 꼰대인데? 겉으로 봤을 때 평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수와 영자는 단둘이 식사를 했다. 영수는 "아파 보인다.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라며 영자를 걱정했다. 영자는 "갑자기 저녁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그래서 혹시 이해를 부탁드려요. 하지만 술은 마실래. 조금 마실래요 조금"라며 영수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보였다. 데프콘은 "남편이야? 좋아하니까 그러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영자의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터뜨린 영수는 "유머가 너무 제 스타일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영자 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빨리 먹고 나왔다. 오늘 하루 종일 거의 치마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거기다가 몸도 안 좋다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라며 영자를 걱정했다. 한편, 영식과 옥순도 두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오늘 상철 님하고 대화해보고 싶다. 뭔가 좀 유머러스하고 재밌으셔서 같이 대화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상철에

  • 박민영-나인우-이이경, '내남결' 포상휴가...드라마 한 장면처럼'[TEN포토+]

    박민영-나인우-이이경, '내남결' 포상휴가...드라마 한 장면처럼'[TEN포토+]

    배우 이이경, 박민영, 나인우가 10일 오전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이경 '쓰레기 남편의 하트'

    [TEN포토]이이경 '쓰레기 남편의 하트'

    배우 이이경이 10일 오전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고교 중퇴' 이이경, 서울대 갔다…"가방끈 많이 짧아" 울컥 ('놀면 뭐하니?)

    [종합] '고교 중퇴' 이이경, 서울대 갔다…"가방끈 많이 짧아" 울컥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서울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착용한 채 울컥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YB멤버들(이이경, 박진주, 이미주)이 물물교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제작진에게 받은 좁쌀을 숙취 해소제로 교환했다. 이어 숙취 해소제를 다른 물건으로 교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로 갔다.서울대학교에서는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세 사람은 학교 입구에서 학사모에 가운을 입은 졸업생과 우연히 마주쳤다.이이경은 대학원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 "내가 가방끈이 매우 짧다. 학사모를 한번 써볼 수 있는 영광을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졸업생은 흔쾌히 자신의 학사모를 벗어줬다. 더불어 졸업 가운까지 빌려줬다.이이경은 "우리 아버지 꿈 여기서 이룬다"라며 감격했다. 박진주는 "이경아 축하해"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다들 고마워 내 졸업식날에 다 와줘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기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고 실제 졸업생처럼 학사모를 공중으로 던지며 행복해했다.과거 이이경은 대기업 사장인 부친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단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어느 날 등교하려고 양말을 신는데 아버지께서 '너만 괜찮으면 오늘부터 학교 가지 마' 내가 선생님과 정리하고 올게'고 하셨다. 학교를 그만 다니는 게 어떠냐고 물으셨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내가 그 말을 듣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버지가 학교에 가서 대신 자퇴 이야기를 하시고 오셨다, 나에게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찾으라'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 [TEN포토]이이경 '파마한 쓰레기'

    [TEN포토]이이경 '파마한 쓰레기'

    배우 이이경이 10일 오전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이경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포토]이이경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이이경이 10일 오전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