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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선화, 男영화감독에 팔짱 끼고 "힘이 되어줘 감사해"

    한선화, 男영화감독에 팔짱 끼고 "힘이 되어줘 감사해"

    배우 한선화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최근 한선화는 "정말 오래된 우리 이원석 감독님??????옛날옛적 정말 정말 힘들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셨던 너무나도 감사한 원석감독님의 영화 #킬링로맨스 4월 14일 대개봉????????????코미디 코미디 목말라 ??????#많관부??????‍♀️ #말해모해??????‍♀️ #킬링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이원석 감독에 팔짱을 낀 채 꽃미소를 날리고 있다. 그는 과즙미를 머금은 채 러블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선화는 최근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이하늬-이선균-배유람-이원석 감독 '킬링 로맨스 화기애애'

    [TEN 포토] 이하늬-이선균-배유람-이원석 감독 '킬링 로맨스 화기애애'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원석 감독 "킬링 로맨스 하고 싶은거 다 했다"

    [TEN 포토] 이원석 감독 "킬링 로맨스 하고 싶은거 다 했다"

    이원석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등이 출연하고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넷플릭스, 막장 드라마 만든다…이원석 감독과 '위기의 여자' 제작

    넷플릭스, 막장 드라마 만든다…이원석 감독과 '위기의 여자' 제작

    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의 제작을 확정했다. 막장 드라마의 통념을 비틀 재기발랄한 작품이 찾아온다. 넷플릭스가 이원석 감독과 함께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뛰어든다. '위기의 여자'는 자신이 창조한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버린 막장계의 본좌, 흥행의 신 작가 김마리의 기상천외한 탈출 시도를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허를 찌르는 이야기와 전개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

  • '전체관람가' 문소리, 이원석 감독의 '랄라랜드' 보고 눈물

    '전체관람가' 문소리, 이원석 감독의 '랄라랜드' 보고 눈물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전체관람가’의 방송 화면 캡쳐/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소리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원석 감독의 단편 영화 ‘랄라랜드’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문소리는 ‘랄라랜드’를 본 후 변해버린 세상 속 ‘아재’라 불리며 외면받는 중년의 좌절과 용기에 감동을 느꼈다. 극 중 ...

  • '상의원' 유연석, "왕의 옷을 입어본다는 것, 배우로서 영광"

    '상의원' 유연석, "왕의 옷을 입어본다는 것, 배우로서 영광"

    “왕의 옷을 입어본다는 것은….” 유연석이 영화 '상의원'에서 왕으로 분했다. 비록 영화 속이지만, 왕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이에 대해 유연석은 1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상의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왕의 옷을 입어본다는 것은 배우로서 영광인 것 같다”며 “'상의원'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런 옷을 입어볼까 싶다. 배우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곤룡포를 입고 분장 차에서 궁까지 걸어가...

  • '상의원' 박신혜 "예쁜 한복을 입을 수 있어 행복했다"

    '상의원' 박신혜 "예쁜 한복을 입을 수 있어 행복했다"

    환하게 미소를 짓는 박신혜(상의원) “예쁜 옷을 입을 수 있어 행복했다.”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을 맡은 박신혜는 극 중 여러 벌의 의상을 입는다. 극 중 시대를 앞서간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이 만든 아름다운 의상이 가득하다. 박신혜는 1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상의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한복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예쁜 옷을 많이 입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매순간 의상이 예뻐서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들...

  • '상의원' 유연석, "또 나쁜남자? 그렇게 보셨다니 침통하다"

    '상의원' 유연석, "또 나쁜남자? 그렇게 보셨다니 침통하다"

    수지, 박보영 그리고 이번엔 박신혜다.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를,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을, 그리고 이번 '상의원'에선 박신혜를 괴롭힌다. '상의원'에서 유연석과 박신혜는 각각 왕과 왕비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은 전혀 없다. 극 중 유연석은 왕비를 사랑하면서도 쉽게 다가서지 못 한다. 유연석은 1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상의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쁘게 보셨다니 침통하다”고 ...

  • '상의원' 박신혜, "철저히 혼자였다, 저절로 눈물이 많아졌다"

    '상의원' 박신혜, "철저히 혼자였다, 저절로 눈물이 많아졌다"

    “촬영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로 출연한 박신혜가 외로움(?)을 토로했다. 박신혜가 연기한 왕비는 왕(유연석)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궁궐 내에서 철저히 혼자 지내는 인물이다. 박신혜는 1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상의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랑 받지 못하고, 기댈 사람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었던 사람”이라며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 감정을 이끌고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

  • '상의원' 이원석 감독, "사극 안 좋아해...코믹한 장면 많이 잘렸다"

    '상의원' 이원석 감독, "사극 안 좋아해...코믹한 장면 많이 잘렸다"

    “사극을 별로 안 좋아한다.” 영화 '상의원'을 연출한 이원석 감독의 발언이다. 사극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입에서 나온 발언치곤 놀랍다. 이원석 감독은 1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상의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극이라면 닭살 돋을 정도로 별로 안 좋아한다”며 “그런데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좋았다. 내가 공감할 수 있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해 결정했다”고 연출 배경을 전했다. 또 이번 '상...

  • '상의원' 한석규, "사극 4번째, 왕 2번째...사실 많은 게 아니다"

    '상의원' 한석규, "사극 4번째, 왕 2번째...사실 많은 게 아니다"

    “잘했어! 연석아.” 한석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할을 맡은 후배 유연석을 응원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을 각각 맡았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자칫 부담될 수 있는 말이 될 수 ...

  • '상의원' 박신혜, "20대 대세남과 모두 작업, 이번엔 유연석"

    '상의원' 박신혜, "20대 대세남과 모두 작업, 이번엔 유연석"

    “왕비가 되기 위해서는 가채의 무게를 견뎌야 하더라.”(웃음) 배우 박신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고등학교 때 '전설의 고향' 이후 사극이 처음”이라며 “옷의 아름다움으로 사람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밝은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와 겹치지 않게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왕비를 ...

  • '상의원' 유연석, "감독님 만나자마자 사인 15장 받아가"

    '상의원' 유연석, "감독님 만나자마자 사인 15장 받아가"

    “처음 만나서 사인 15장 받아갔다.” 영화 '상의원'에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할을 맡은 유연석이 이원석 감독과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유연석은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감독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사인 15장을 했다”며 “작품 선택하기 전인데,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사인을 받아가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이원석 감독은 “내가 유연하고 그렇게 친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 '상의원', 확장판 예고편 및 8종 스틸 공개...아름다움에 반하다

    '상의원', 확장판 예고편 및 8종 스틸 공개...아름다움에 반하다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명품사극 '상의원'이 확장판 예고편과 8종 스틸을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캐릭터 포스터 등 관련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확장판 예고편에서는 1차 예고편에 잠깐 공개됐던 상의원에 대한 정보를 더욱 자세히 담았다. 상의원의 동양화 이미지와...

  •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 '상의원', 12월 열린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 '상의원', 12월 열린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가장 아릅다고 화려한 조선, 우리가 몰랐던 왕실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열린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상의원'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영화에서 처음으로 집중 조명하게 될 공간 상의원은 실제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바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