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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용진 '반갑습니다'

    [TEN포토]이용진 '반갑습니다'

    개그맨 이용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용진 '훈훈한 비주얼'

    [TEN포토]이용진 '훈훈한 비주얼'

    개그맨 이용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용진 '당황한 눈빛'

    [TEN포토]이용진 '당황한 눈빛'

    개그맨 이용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용진 '봄에 핀 꽃한송이'

    [TEN포토]이용진 '봄에 핀 꽃한송이'

    개그맨 이용진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가 KBS2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로 뭉친다.8일 '싱크로유'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로 MC진을 확정 짓고 출격한다.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과 18일, 2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무엇보다 '싱크로유'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라는 음악과 예능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MC 라인업을 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슈가맨' 이후 4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top 100 귀'라고 칭할 정도로 듣는 귀에 자신감을 드러내 온 만큼, 최적화 포맷을 만난 유재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와 함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정평 난 이용진도 가세했다. 음악을 향한 깊은 조예와 유재석과의 케미 모두 검증을 끝낸 이적과 이용진의 합류가 기대를 한층 더 한다.'아이돌 라인'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활약도 관심을 높이는 대목. 3세대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비투비' 출신으로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을 섭렵한 만능캐 육성재, 월드 스타 세븐틴의 멤버이자 독보적 예능감의 소유자인 호시, 나아가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에

  • 이찬원, "코로나19 초기 감염…비난 많이 받았다" 마음 고생 토로 ('과몰입 인생사')

    이찬원, "코로나19 초기 감염…비난 많이 받았다" 마음 고생 토로 ('과몰입 인생사')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 당시를 회상했다.15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 1 마지막 회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와 함께 20세기 세계사를 뒤흔든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선택을 조명했다.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총통(총리 겸 대통령)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약 6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장본인이다. 또한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심지어 안락사 프로그램을 주도해 자국민까지 죽음으로 몰아넣은 역사에 다신 없을 충격적 인물이다.귀족 출신도 아니고 재력도 변변찮았던 히틀러는 '말발' 하나로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독일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총통의 자리에 올랐다.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대체 무슨 심리로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봤다.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실제로 공포 관리 이론이라고 있는데,  죽음에 대한 공포를 사람들에게 조장하면 우리 집단, 내 집단에 동조하게 되고 남의 집단, 외 집단을 적대시하게 된다. 공포, 불안 심리가 강해졌을 때 비난의 대상을 찾으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를 겪기 전까지 감염에 대한 공포는 얼마나 겪게 될지 상상할 수 없었다. 특히 초반에는 누가 한국에 들어왔느냐 색출하기 바빴고, 동선을 체크하면서 책임을 물었는데 혐오의 대상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사실 제가 처음 얘기하는데, 연예인 중에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저도 코로나를 어디에서 걸렸는지 결국 못 찾았다. 그 당시에 비난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지선 교수는 "마녀사냥의 심리, 누군가 원망할 대

  • 간통죄 역사, 들여다보니…"부부 중 아내만 처벌 받아" ('과몰입 인생사')

    간통죄 역사, 들여다보니…"부부 중 아내만 처벌 받아" ('과몰입 인생사')

    1940년대 간통죄 역사가 공개됐다.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서울대 1호 여학생, 대한민국 1호 여성 변호사 '이태영'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생 텔러 이혼 전문 양나래 변호사는 "이태영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번지르르한 사무실이 아니었다. 집에 있던 공부방 한 켠에 '변호사 사무실'이라고 간판을 내걸었다. 사무실 개시를 했는데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엉엉' 울었다. 손님들은 이태영 변호사의 개업 소식을 듣고 찾아온 가정주부들이었다. 남편이 바람 나서 자식까지 뺏어가거나 남편한테 맞고 사는 여성 등 별별 사연이 다 있었다"라고 이태영 변호사의 이야기를 전했다.사연을 듣고 이지혜는 "여자들이 억울한 상황이 많았을 때였던 것 같다"라며 사연에 공감했다. 이어 양나래 변호사는 "대한민국 여성 변호사가 처음 생겼다고 하니까 억울했던 여자들이 달려와서 얘기를 했다. 변호사 이태영은 '마치 5천 년간 나를 기다려온 여인들이 밀려들어오는 것 같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이태영 변호사에게 찾아오는 여자들의 고민은 거의 다 이혼 문제였던 것. 당시 법에는 재산 분할, 위자료 지급에 대한 규정이 단 한 줄도 없었던 시절이었다고 전했다.양나래 변호사는 "간통죄의 역사가 있다. 1940년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 아내가 법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게 불가능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찬원은 "말이 되냐고 이게"라며 분개했다. 이용진도 "어떤 시대였던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1949년 법전편찬위원회에서도 고민을 하

  • 이용진 "이지혜=연예계 대표 호사가, '인생사 과몰입'과 너무 딱 맞아"

    이용진 "이지혜=연예계 대표 호사가, '인생사 과몰입'과 너무 딱 맞아"

    방송인 이용진이 '인생사 과몰입' MC 라인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SBS 새 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행사에는 이용진, 이지혜, 이찬원, 오해원, 손정민PD가 참석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한 인물의 인생을 조명하며, 그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손정민 PD는 "미련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인생의 갈림길을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MC 섭외 이유에 대해서는 "선택을 내리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최고의 입담꾼을 뽑으려고 했다. 이용진은 워낙 입담이 좋고 이찬원은 해박한 지식도 있고 과몰입도 잘해줬다. 이지혜는 센스있는 입담과 공감,오해원은 2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선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파일럿부터 정규까지 함께하는 이용진은 "이 프로그램이 나와 잘 맞다. 정규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전했다. MC 라인업에 대해서는 "이지혜는 연예계 대표 호사가다. 콘셉트에 너무 딱 맞는 출연자다. 이찬원, 오해원 두 분 때문에 색깔이 완성된 것 같다. 젊은 친구들인데도 균형이 너무 잘 맞다. 최고의 구성원"이라고 치켜세웠다. '과몰입 인생사'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혜련, 인맥 엄청나네 "김혜수, 속옷 칭찬하니 세탁해서 주더라…사이즈 같아" ('용자왈')

    조혜련, 인맥 엄청나네 "김혜수, 속옷 칭찬하니 세탁해서 주더라…사이즈 같아" ('용자왈')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측은 8일 '개그계에서 말빨도 1티어 싸움도 1티어다 이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용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속옷을 선물하는 친구가 김혜수씨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조혜련은 "혜수랑 내가 친했었다. 걔는 '짝'을 하고 있었고 나는 '울엄마'에 출연하고 있었을 때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혜련은 "그때 혜수가 앞에 후크가 달린 속옷을 입었다. 보통 (브래지어는) 뒤에 후크가 있지 않냐. 아메리칸 스타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속옷을 보고 예쁘다고 하니까 혜수가 '속옷 갖다줄까?'하더라. 그리고는 자기가 입던걸 세탁해서 가져다 주더라. 사서는 못 주지, 어디 가서 사오냐"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근데 속옷은 사이즈가 같아야 하지 않냐"고 반응하자 조혜련은 "사이즈가 같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내가 이 얘길 (방송에서) 꺼내면서 그 속옷을 찾아봤다"며 "아쉽게도 지금은 다 낡아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조혜련 "돌싱 당시 김구라에 큰 위로, 우주 키운다는 지상렬에 감동" ('용자왈')

    [종합] 조혜련 "돌싱 당시 김구라에 큰 위로, 우주 키운다는 지상렬에 감동" ('용자왈')

    개그우먼 조혜련이 동료 개그맨 지상렬과 김구라에게 위로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와플’에선 ‘개그계에서 말빨도 1티어 싸움도 1티어다 이 말이야 ~ 조혜련 편 | 용자왈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상대방과 동의되지 않은 염문설을 본인이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김구라, 염경환 선배님과의 염문설을 본인이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상대방과 전혀 동의되지 않은 강제 염문설 같은 거를"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혜련은 “백퍼 강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까지 나를 여자로 보거나 이런 건 아닌데 다들 어려울 때가 있었다. 그럴 때 살짝 겹칠 때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조혜련은 “(김구라와) 둘이 거의 시기가 맞아가지고 (돌싱이 됐을 때 내가) 자숙하고 있을 때 둘이서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구라와 대화를 하면서 내가 많이 위로를 받았다. 지상렬 같은 경우는 내가 돌싱이 돼서 돌아왔을 때 상렬이가 방송 중에 ‘내가 우주(조혜련 아들)를 한 번 키워봐?’라고 했는데 그때 내가 약간 울컥했다. 걔가 책임감은 있다. 그때 내가 감동을 받아서 그때 상렬이가 직접적으로 더 들어왔으면 내가 넘어가서 지금도 수발을 들고 있었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오해원이 '과몰입 인생사' 새 시즌 MC를 맡는다. 4일 SBS에 따르면 올해 8월 파일럿 방송에서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세계사가 송두리째 바뀌는 평행우주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과몰입 인생사'가 오는 12월 28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리더 오해원까지 '과몰입 인생사' MC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MC로 뭉쳐,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시작되는 '과몰입 인생사' 시즌1에서는 국내외를 망라하는 인물은 물론, 반면교사 삼아야 할 역대급 ‘빌런’들의 이야기까지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역사적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매 회차 전혀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인생 텔러’가 등장하여 역사적 인물과 시공을 초월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 역시 관전 포인트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직접 선택을 내려보는 독특한 방식의 역사 스토리텔링, 그리고 여기에 과몰입한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오해원 MC 4인방의 에너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과몰입 인생사'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용진→혜리·에스파 카리나, 정종연 PD와 만난다…'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공식] 이용진→혜리·에스파 카리나, 정종연 PD와 만난다…'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을 확정했다. '데블스 플랜'에 이어 정종연 PD와 함께 한다. 22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대탈출', '여고추리반'과 넷플릭스와의 첫 작품 '데블스 플랜'으로 전 세계의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정종연 PD는 좀비, 타임머신, 외계인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소재와 세계관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해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집약된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을 기다리는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은 기묘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수사단'의 신입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예측 불가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6인의 수사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0%대까지 떨어진 '안하던짓', 굴욕 종영…제2의 '무한도전' 못됐다 [TEN초점]

    0%대까지 떨어진 '안하던짓', 굴욕 종영…제2의 '무한도전' 못됐다 [TEN초점]

    호기롭게 제2의 '무한도전'을 외쳤던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가 8회 만에 막을 내린다. 최저 시청률은 0.9%까지 떨어지며 일요일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예능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하던짓'은 무한도전 초창기 모습을 표방했지만 실패했다.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이라는 중심축이 있었지만, '안하던 짓'에는 그러한 리더가 없었다. 트렌드에 맞지 않게 웃음 코드도 원초적이란 지적도 따랐다.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최시원 모두 각자로서는 개성이 강한 캐릭터임에도 '안하던 짓'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매력이 있더라도 그걸 끌어내고 프로그램에 맞게 포장할 수 있는 인물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안하던 짓’ 7회에서는 멤버들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하던 짓’과 ‘안하던 짓’에 대해 토크를 나누고, ‘자아도취 팬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분이라는 소개가 이어졌다. 이에 주우재는 “주변에도 (소개해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인증했다. 주우재는 장도연과 연애 프로그램에서 호흡하던 당시, 장도연을 향한 조세호의 관심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오히려 장도연과 주우재의 과거 썸을 의심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리고 장도연과 주우재는 암꽃게와 수꽃게로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장도연의 ‘하던 짓’은 교양 프로그램 MC. 주우재는 “한 프로그램에 두 번 나갔는데, 누나는 7~8번 자료를 정독하고 오더라”라며 리스펙을 보냈다. 요즘 미술에 관심이 생겼다는 장도연에게 이용진은 미술에 대해 아는 척하며 허세를 부렸다. 조세호도 "도슨트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대화를

  • 조세호, 명품 신발 벗어 던졌다…이용진 "언제까지 관찰 예능만 볼 거야" 소신 발언 ('안하던짓')

    조세호, 명품 신발 벗어 던졌다…이용진 "언제까지 관찰 예능만 볼 거야" 소신 발언 ('안하던짓')

    조혜련이 박미선의 남사친을 찾는 ‘화투 시그널’에서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MC를 교란시킬 ‘메기 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3회는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되기 위해 이른바 ‘화투 시그널’을 찍는다. 박미선이 화투패를 먼저 한 장 뽑은 가운데, 5MC가 화투패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화투패를 뽑을 수 있는데 박미선이 뽑은 화투패와 짝이 맞는 패를 가장 많이 가진 멤버가 남사친으로 결정된다. 이에 더 많은 화투패를 가진 남사친 후보가 유리한 상황에 5MC는 망가짐을 불사하며 게임을 이어간다. 그런 가운데 그 누구보다 강력한 남사친 후보가 나타나 5MC를 긴장케 한다. 바로 박미선의 ‘찐친’이자 코미디계 전설인 조혜련. 그는 등장부터 ‘아나까나’ 생목 라이브와 댄스로 시그널 하우스를 무아지경으로 만든다. “미선이 남사친으로 온 거야”라는 박력 넘치는 멘트는 설렘을 유발한다. 박미선과 5MC는 조혜련과 ‘야 게임’으로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조세호는 조혜련의 취향 저격 개그에 K.O. 당한다. 조혜련은 골룸 개그까지 소환하며 승리 욕구를 표출한다. 자신의 얼굴을 무기 삼은 조혜련과의 ‘야 게임’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혜련과 5MC가 초대형 강풍기 앞에서 짜장면 먹기 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5MC 중 뿌리부터 개그맨인 조세호와 이용진은 강풍기 앞 짜장면 먹기로 진정한 희극인을 가린다고. ‘뼈그맨’ 이용진은 “

  • 이용진, 하극상 선 넘었다…'대선배' 박미선에 "이 아줌마가!" 내동댕이 ('안하던짓')

    이용진, 하극상 선 넘었다…'대선배' 박미선에 "이 아줌마가!" 내동댕이 ('안하던짓')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을 찾는 ‘화투 시그널’을 펼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3회는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되기 위해 시그널 하우스에서 매력을 뽐내며 대결을 펼친다. 5MC는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 미션을 받기 전부터 서로를 견제한다. “한 달에 두 번 밥 먹고 영화 관람하기”라는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 혜택에 조세호는 과몰입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박미선의 공식 남사친이 될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박미선은 신신애부터 에스파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대중가요의 포인트 안무까지 척척 따라 하는 댄스 실력으로 5MC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 박미선의 안무를 빠르게 캐치하는 ‘눈썰미’를 소유한 남사친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하던 짓’의 ‘비주얼 담당’’ 주우재는 이날 김현철과 이소라의 듀엣곡 ‘그대 안의 블루’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박미선은 “여자가 반하겠다!”, “순간 설렜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호감이 급상승한 주우재가 박미선의 남사친으로 등극할지 궁금해진다. 이용진은 “막 대해 주는 사람 좋아해”라는 박미선의 말을 귀담아 듣고는 그를 막 대하는 하극상 개그를 작렬한다. 트램펄린에서 함께 점프를 하다 힘에 부친 나머지 “이 아줌마가!”라고 버럭하며 박미선을 사정없이 내동댕이치는 모습이 폭소를 선사한다. 까마득한 후배 개그맨 이용진의 하극상 개그에 어리둥절하며 배꼽을 잡고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