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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미♥' 이완, 6년 공백기 안느껴지네('국민사형투표')

    '이보미♥' 이완, 6년 공백기 안느껴지네('국민사형투표')

    배우 이완이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이완은 극 중 국민사형투표로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완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뒤늦게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가는 의사, 다정하면서도 츤데레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 더 큰 야망과 성공을 원하는 두 얼굴을 가진 조직의 일원까지 완벽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지난 14일 방송된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 개탈의 공범 정진욱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진욱은 폭발물 처리반으로 위장해 자신의 약혼녀를 자살하게 만든 3차 사형투표의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의 사형을 집행했다. 진욱은 오정호를 살해한 후 김무찬(박해진 분)에게 체포됐고, 자신에게 동업자인 ‘권석주의 1호 팬’이 있다고 밝히며 키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처럼 이완은 긴박한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자들을 살해할 때는 냉철한 눈빛과 거침없는 액션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약혼녀였던 임유정의 아버지가 찾아와 그에게 너는 아무 죄가 없다며 다 내 잘못이라고 자신을 탓하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눌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지는 ‘국민사형

  •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결혼기념일 3주년 자축…깨 쏟아지는 부부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결혼기념일 3주년 자축…깨 쏟아지는 부부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결혼기념일 3주년을 자축했다.이보미는 28일 "3rd wedding anniversary♡ 앞으로도 잘살아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와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이보미와 이완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코스 요리를 먹었다.이보미와 이완은 서로의 모습을 사진을 찍어주기도. 또한 두 사람은 손을 잡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이보미는 2019년 이완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누적 상금 100억↑' 이보미, "비♥김태희와 골프 라운딩 행복" ('톡파원')

    [종합] '누적 상금 100억↑' 이보미, "비♥김태희와 골프 라운딩 행복" ('톡파원')

    골프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배우 김태희-가수 비 부부와의 골프 라운딩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는 이보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미는 누적 상금이 100억 원이 넘는다며 "우승 후 다음주 목요일에 들어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일본에서 유명한 '골프계의 아이돌'이라며 "김태희는 못 알아봐도 이보미는 알아본다"는 증언이 잇따랐다.또 28번의 우승을 했다며 "일본은 부상이 어마어마한데, 기본적으로 자동차 한 대는 무조건 나온다"며 "지금까지 20대 정도 받았다. 벤츠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가족 중에 골프 실력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주버님(비)도 잘 치시고 남편(이완)도 잘 치시고"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남편이 제일 잘 친다고 생각한다"며 "(골프에) 너무 진심이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라고 이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어 네 명이서 라운딩 나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이보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주는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못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시선 엄청 받겠는데 넷이 나가면?"이라고 예상했고, 이찬원은 "비, 김태희, 이완, 이보미"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보미는 "제가 너무 즐겁다. 너무 잘 치시기도 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막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라운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데이트 "연습장서 오빠에게 질질질"[TEN★]

    '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데이트 "연습장서 오빠에게 질질질"[TEN★]

    골프 선수 겸 배우 이완 아내 이보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이보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에선 오빠가 졸졸졸 쫓아왔는데 나는 연습장에 질질질 끌려갔다. 오늘의 일기 날씨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보미와 그의 뒤에서 스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이보미는 2019년 이완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공식] 이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배우 이완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끈끈한 의리를 보여준 이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완은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어 SBS ‘태양을 삼켜라’, SBS ‘우리 갑순이’, 영화 ‘영화의 거리’,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등 다수의 작품으로 훈훈한 로맨스는 물론 강렬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 작품 외에도 축구, 골프 등 스포츠 예능을 통해 친근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이렇듯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가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완, 총상금 9억 8천 경기서 우승한 ♥이보미 밀착 외조…"힘든 내색 안하고 즐겨준 오빠" [TEN★]

    이완, 총상금 9억 8천 경기서 우승한 ♥이보미 밀착 외조…"힘든 내색 안하고 즐겨준 오빠" [TEN★]

    이완이 아내 이보미 외조에 나섰다.이보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릉하는 동생과 나라를 대표해 한팀이 되어 우승하게 되다니... 동생이지만 언니같이 너무 든든한 우리 소연이 덕분에 우승했어 너무 고마워. 삼일 시합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마지막 날은 효주랑 유민이랑 함께 치고 내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다. 고마워 효주 유민아. 그리고 일주일동안 내 곁에서 힘든데도 힘든 내색 안하고 시합 자체를 즐겨준 오빠, 너무 고마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보미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골프시합에 참여한 모습. 이완은 이보미의 캐디로 대동해 이보미를 보필하고 있다. 이보미는 유소연과 팀을 이뤄 단체전 우승을 했다. 해당 경기는 총 상금 75만 달러, 한화로는 약 9억 8000만 원이다. 이보미와 이완은 금메달을 들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도 한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완♥' 이보미, 골프로 다져진 똑 떨어지는 직각 어깨…건강미 물씬 [TEN★]

    '이완♥' 이보미, 골프로 다져진 똑 떨어지는 직각 어깨…건강미 물씬 [TEN★]

    이완 아내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건강미를 뽐냈다.이보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kandlona code collection. だいす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보미는 블랙, 화이트 패턴이 드러난 민소매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었다. 골프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무비가이드] 사랑꾼 이완의 10년 만 액션…'엄정화와 애증' 이정은 감독 변신

    [무비가이드] 사랑꾼 이완의 10년 만 액션…'엄정화와 애증' 이정은 감독 변신

    '한국 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은 살아있다' 캠페인의 첫 주자인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첫날,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및 역대 5월 개봉 한국 영화 오프닝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영화의 등장이 반가운 가운데, 다양한 한국 영화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출연 조동혁 이완 임정은개봉 5월 25일'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던 조동혁과 이완이 첫 호흡을 맞춰 액션 합을 선보인다. 특히 이완에게 10년 만의 액션 장르물이기도 하다.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출연 박환희 유선 이순재개봉 5월 25일'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다. '히든'감독 한종훈출연 정혜인 공형진개봉 5월 25일'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선보인 정혜인이 백전백승 플레이를 선보인다. '오마주'감독 신수원출연 이정은 권해효 탕준상개봉 5월 26일'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 감독의 작품 필

  • [TEN인터뷰] 솔직한 사랑꾼 이완 "SNS 안하지만, ♥이보미와 결혼 전·후 똑같아"

    [TEN인터뷰] 솔직한 사랑꾼 이완 "SNS 안하지만, ♥이보미와 결혼 전·후 똑같아"

    배우 이완은 '김태희 동생'으로 알려졌다. 요즘은 프로 골퍼 이보미의 남편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완의 얼굴에서는 여유가 느껴졌고, 부처와 같은 은은한 미소가 자리했다.이완은 이보미와 결혼 전과 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솔직함을 무기로 긍정적인 생각만을 한다고. 아내를 배려해 멜로 작품을 자제하는 등 사랑꾼임을 인증했다.2019년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한 이완. 그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완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작년에 촬영했다. 찍을 때만 해도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개봉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몸을 푼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는데 개봉한다고 해서 조금 놀랐다. 지금 걱정 반, 기쁨 반이다"고 털어놨다.'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완은 "1년에 한 번씩 소소하게 작품을 하고 있다. 20대에는 액션에 대해 자신이 있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통해 10년 만에 액션을 했다. 10년 만에 액션을 해야 해서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그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회사에서 시나리오를 주셨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 저는 유부남이었다. 그래서 멜로를 조금 자제하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이보미가 이완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이완은 "원래 저는 모든 작품을 선택할 때 시청률, 관객 수, 예산 등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부터 제가 연기가

  • [종합] "저예산 영화의 힘!" '피물진' 조동혁X이완, 진심이 담긴 시너지

    [종합] "저예산 영화의 힘!" '피물진' 조동혁X이완, 진심이 담긴 시너지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로 뭉쳤다. 두 사람은 저예산 영화임에도 최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동혁, 이완, 임정은, 김희성 감독이 참석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날 김희성 감독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나리오 읽고 나서 두현 역할에 조동혁 배우가 떠올랐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조동혁 배우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를 보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영민 역으로 두 얼굴을 가진 선하면서도 이중적인 역할을 찾고 있었다. 이완 배우의 착하면서 선한 얼굴이 악인이 됐을 때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게 2배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덧붙였다.조동혁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캐스팅되자마자 저랑 이완 씨랑 같이 액션 스쿨에 거의 매일 갔다. 액션의 콘셉트가 있는 건 아니다"며 "감정에 맞게 액션을 하려고 노력했다. 제가 매일 연습하러 갔는데 완이가 먼저 와 있어서 정말 놀랐다. 그래서 액션 장면이 잘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완은 "동혁이 형이 피지컬이 좋아서 그런지 액션도 굵직하더라. 그래서 모니터를 봤을 때 놀랐다. 알고 보니 체육학과 출신이더라"며 "역시 운동하셨었구나 싶어서 놀랐다. 알고 보니 형도 체육학과

  • '피물진' 이완 "체육학과 출신 조동혁, 굵직한 액션+피지컬 굿…서로 시너지"

    '피물진' 이완 "체육학과 출신 조동혁, 굵직한 액션+피지컬 굿…서로 시너지"

    배우 이완이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조동혁과 서로 시너지를 준 것 같다고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동혁, 이완, 임정은, 김희성 감독이 참석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날 이완은 "동혁이 형이 피지컬이 좋아서 그런지 액션도 굵직하더라. 그래서 모니터를 봤을 때 놀랐다. 알고 보니 체육학과 출신이더라"고 말했다.이어 "역시 운동하셨었구나 싶어서 놀랐다. 알고 보니 형도 체육학과 출신이시더라. 저도 체육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다. 상대가 몸치면 액션을 하는데 어려울 수도 있다. 서로 시너지를 준 거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피물진' 조동혁 "이완, 매일 액션 스쿨 먼저 와 있어서 놀랐다"

    '피물진' 조동혁 "이완, 매일 액션 스쿨 먼저 와 있어서 놀랐다"

    배우 조동혁이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완에 대해 언급했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동혁, 이완, 임정은, 김희성 감독이 참석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날 조동혁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캐스팅되자마자 저랑 이완 씨랑 같이 액션 스쿨에 거의 매일 갔다. 액션의 콘셉트가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감정에 맞게 액션을 하려고 노력했다. 제가 매일 연습하러 갔는데 완이가 먼저 와 있어서 정말 놀랐다. 그래서 액션 장면이 잘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감독 "카리스마 조동혁·선한 이완, 2배의 전달…적임자"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감독 "카리스마 조동혁·선한 이완, 2배의 전달…적임자"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연출한 김희성 감독이 조동혁, 이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동혁, 이완, 임정은, 김희성 감독이 참석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날 김희성 감독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나리오 읽고 나서 두현 역할에 조동혁 배우가 떠올랐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조동혁 배우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와 감정 연기를 보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영민 역으로 두 얼굴을 가진 선하면서도 이중적인 역할을 찾고 있었다. 이완 배우의 착하면서 선한 얼굴이 악인이 됐을 때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게 2배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덧붙였다.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46세' 조동혁 "내 솔직함,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았다"

    [TEN인터뷰] '46세' 조동혁 "내 솔직함,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았다"

    배우 조동혁이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진심을 담았다. 그는 같은 영화를 두 번이나 제안받았기에 운명처럼 받아들였다. 하지만 솔직한 조동혁에게는 상처의 아픔이 있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조동혁은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개봉하게 돼 그저 감사하다. 지금 개봉한 영화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도 개봉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저예산 영화다 보니까 타이트하게 촬영했다. 하루에 찍어야 할 분량에도 액션이 많았다. 그래서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면 봐도 봐도 아쉽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며 "감독님, 배우들, 모든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렇게까지 합심해서 만든 작품은 처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조동혁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통해 이완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저는 작품 준비를 일찍부터 했다. 액션 팀과 친하니까 자주 만났다. 솔직히 (이) 완이가 자주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기대가 없었다. 열심히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항상 먼저 나와 있더라. 완이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완이와 오며 가며 한 번도 못 봤던 사이다. 그래서 열심히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조동혁 "열심히 안 할 줄 알았던 이완, 항상 먼저…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인터뷰②]

    조동혁 "열심히 안 할 줄 알았던 이완, 항상 먼저…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인터뷰②]

    배우 조동혁이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조동혁은 18일 오후 자기가 운영 중인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이완과 함께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이날 조동혁은 "제가 액션 작품을 안 했는데 대부분 한 액션 팀과 했었다. '나쁜 녀석들', '야차' 때는 무술 액션 배우였다. 지금은 액션 감독님이 됐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캐스팅되면서 그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다. 저를 너무 잘 아니까 조금 더 시너지가 나올 거 같았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준비를 일찍부터 했다. 액션 팀과 친하니까 자주 만났다. 솔직히 (이) 완이가 자주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기대가 없었다. 열심히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항상 먼저 나와 있더라. 완이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조동혁은 "사실 완이와 오며 가며 한 번도 못 봤던 사이다. 그래서 열심히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완이를 진짜 귀여워하고 예뻐한다. 더 열심히 해서 좋아하는 것도 있다. 물론 얘 자체로도 귀엽다. 열심히 하고, 잘해서 귀엽다. 지금도 볼 때마다 어쩔 줄을 몰라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