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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가 기내식 미식회를 열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샵뚱 '한현재' 원장, 홍현희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핫팟거리 해산물 플래터와 블랙페퍼크랩, 사테거리 꼬치구이 등 싱가포르 '영자 미식회'가 개최됐다.이날 방송에서 싱가포르에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이영자는 한현재 원장에게 "샵뚱아. 기내식 꼭 챙겨 먹어야 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자문단이, 7명의 자문단이 있다. 기내식이 예술이야. 기압 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데 근데 자문단들은 4만 피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위해 음식을 개발한 거야"라며 기내식을 권유했다. 이영자가 "안동식으로 소갈비찜, 간장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 자문단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 구운 버섯과 토마토 지미추리 소스로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메뉴를 다 꿰고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던 한현재 원장도 이영자에게 메뉴를 듣고 "꼭 먹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안심 메뉴가 없다는 소식에 "없어요?"라고 재차 물어보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폭풍 먹방을 한 한현재 원장은 "TV에서만 보던 (이영자의) 멘트를 들으니까, 식욕이 확 돌더라고요. 이건 안 먹으면 안 되는 거구나. 현희 씨꺼까지 제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소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소갈비찜 이렇게 맛있게 하는데 많지 않다"라며 극찬했다. 전현무가 "폭신폭신한데 육즙이 가득 퍼진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냐면 센 불에 해

  •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방송인 이영자가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허리 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던진 후폭풍이 거세다. 허리 사이즈를 묻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자연스런 관심에 따른 질문이었을 뿐이라는 반론이 뒤섞이며 논란이 커진 모양새다. 아이돌에게 체중감량·성형 강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여론이 예민해져 있던 영향이 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채원과 사쿠라에게 "혹시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라고 밝혔고, 김채원은 역시 "17인치"라고 답했다. 이어 "밥을 안 먹고 재서 얇게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을 놓고 일각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인기 그룹인 르세라핌은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세대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다. 이들의 허리사이즈를 질문하고 이에 놀라워하는 자체가 '선망의 대상'으로 그들을 인식하게끔 한다는 지적이다. '가는 허리' 자체가 신기한 대상이 되고, '잘 관리된' 아이돌의 표상인 것처럼 비쳐질 수 있다는 데서 일부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실제 방송이 끝난 이후 나온 의견들도 맥락을 같이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 "아이 몸이다"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시대착오적 질문이다" "왜 여자아이들에게 허리 사이즈를 묻냐"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정보다"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 같은 지적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영자는 평소 몸매와 상관없이 자

  •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배우 이재원이 하희라에게 출산 관련해서 조언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살림과 육아의 달인 이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아침식사를 준비를 시작한 이재원은 아이들이 깰까 봐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인터뷰에서 4이재원 매니저는 "형이랑은 2년 정도 같이 일했다. 저는 00년 생이고, 형은 86년 생이라 14살 차이다. 형이 좀 까불대고 깐죽대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철딱서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가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다. 취미는 육아다"라고 이재원을 소개했다.이재원은 "아기가 깨는 것은 괜찮은데 와이프가 화내는 게 무서워서 조심스레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MC 홍현희는 "가정적인 모습이 최수정 씨 느낌이 난다. 심지어 하희라 씨한테 출산 조언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이재원은 "그때 드라마 '청춘 기록'이라는 작품을 할 때 첫째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하희라 선배님한테 산후조리나 엄마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고, 마음속이나 이런 걸 잘 어루만져 줘야 한다는 것 같이 산모 케어 팁을 전수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최수종 선배님한테 비할 게 아니다. 댁에도 한번 놀러 갔었는데, 요리나 치우는 것도 다 해주시고, 저희가 후배니까 같이 치우려고 하니까 '귀한 시간이니까 하희라 선배님과 대화하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라며 배려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아이들의 빨래를 개는 모습에 전현무는 "살림 왕이다"라며 이재원을 칭찬했다. 매니저와 함께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전참시' 출격…야무진 손놀림에 이영자도 흡족

    '혜리와 결별' 류준열, '전참시' 출격…야무진 손놀림에 이영자도 흡족

    이영자가 남다른 메인셰프 면모로 영화 ‘외계+인’ 2부 배우들을 진두지휘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7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이날 파티에는 ‘외계+인’ 2부의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함께 한다.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는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을 맞이하고 시끌벅적한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본격 파티를 앞두고 이들은 파티 음식 준비에 나선다. 이날만을 위해 이영자는 군고구마 기계를 준비해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또한 그는 지난번 전참시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트러플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더불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외계+인’ 2부 배우들은 음식 준비를 도와나간다. 류준열은 야무진 손놀림으로 군고구마를 까는 등 적극적으로 요리를 도우며 음식 준비에 열을 올린다. 또한 김우빈은 요리하는 내내 전참시 멤버들과 배우들을 조용히 챙기는 등 스윗하고 세심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직접 키운 파슬리를 화분째 들고 오고, 김태리는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를 떠오르게 하는 야무진 손길로 파슬리를 다지는 등 능수능란한 칼질 솜씨를 발휘해 이영자를 뿌듯하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재미를 더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

  • [종합] 엄정화, 갑상샘암 수술 부작용…"목 뜯어내고 싶기도" 고백('전참시')

    [종합] 엄정화, 갑상샘암 수술 부작용…"목 뜯어내고 싶기도" 고백('전참시')

    데뷔 31주년을 맞은 엄정화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엄정화가 24년 만에 열리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의 집이 공개됐다. 화이트 색상의 가구와 벽지 등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엄정화의 집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통창이 있는 거실과 개인적인 공간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테라스도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저녁에는 불을 안 켜고 조명만 켠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첫눈을 맡기도 했다. 엄정화는 아침으로 다이어트식을 준비했다. '저탄고지 월남쌈'을 준비한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 웬만하면 탄수화물, 당분 섭취를 안 하려고 한다"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유산균, 비타민 C,B,D3, 아르기닌, L-카르티닌, 천연유황, 브로멜라인 등 총 13종의 영양제도 챙겨먹었다. 엄정화는 밥 대신에 두부를 으깨서 밥과 비슷한 식감으로 요리했다. MC 송은이가 "쌀을 안 먹고?"라며 놀라자 엄정화는 "습관이 되니까 탄수화물 잘 안 먹게 된다"라고 말했다. MC 이영자와 전현무는 "맛있겠다"라며 엄정화의 식단에 감탄했다. 엄정화는 이영자와 1997년부터 절친한 사이를 이어왔다고 한다. 이영자가 "엄정화가 '하늘만 허락한 사랑' 할 때는 연애할 때고 '다 가라' 할 때는 헤어질 때"라고 폭로했다. 엄정화는 다급하게 "언니!"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갑상샘암 수술 부작용으로 10년간 노래를 못하다가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엄정화는 "올해 안 하면 더 늦어질 것 같고 평생

  • 엄정화 '개인 테라스+통창 거실 집, 다이어트 식단 공개' 눈길 ('전참시')

    엄정화 '개인 테라스+통창 거실 집, 다이어트 식단 공개' 눈길 ('전참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과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5회에서는 엄정화가 출연해 집과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으로 등장한 엄정화는 20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색상의 가구와 벽지 등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엄정화의 집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통창이 있는 거실과 개인적인 공간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개인 테라스도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엄정화는 "저녁에는 불을 안 켜고 조명만 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아침으로 다이어트식을 준비했다. '저탄고지 월남쌈'을 준비하는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 웬만하면 탄수화물, 당분 섭취를 안 하려고 한다"라고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엄정화는 '유산균, 비타민 C,B,D3, 아르기닌, L-카르티닌, 천연유황, 브로멜라인' 등 총 13종의 영양제도 챙겨먹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밥 대신에 두부를 으깨서 밥과 비슷한 식감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쌀을 안 먹고?"라고 묻자 엄정화는 "습관이 되니까 탄수화물 잘 안 먹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맛있겠다"라며 엄정화의 식단에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역시 의리甲 이영자, 송실장 가수 데뷔에 진심이네 ('전참시')

    역시 의리甲 이영자, 송실장 가수 데뷔에 진심이네 ('전참시')

    ‘전참시’가 이영자의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4회에서는 이영자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송 실장, 이찬원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자 특별한 푸드 매니지먼트에 나섰다. 이영자는 평소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송실장과 함께 치즈 가게로 향했다. 선물을 구매한 뒤 두 사람은 치즈 케이크를 맛보며 즐거워했지만, 기쁨도 잠시 송 실장은 이유 모를 이찬원의 호출에 불안한 자신의 심정을 이영자에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걱정 가득한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메뉴 주문을 하는데 흠뻑 빠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어 송실장은 말없이 먹기만 하던 이찬원에게 치즈를 선물해 그를 웃게 만들었고 송실짱의 데뷔 첫 타이틀 곡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영자는 희소식에 연신 “밥 떠”라며 푸드 매니지먼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고 송 실장은 이찬원이 직접 가이드까지 했다는 말에 폭풍 감동했다. 대망의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송 실장은 두 손을 간절하게 모으고 이영자는 두 눈을 감으며 음악을 감상했다. 두 사람은 착착 감기는 이찬원 표 트로트에 흠뻑 취해 200% 만족해했고 참견인들 또한 노래에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자리를 옮겨 또 한 번 노래를 감상한 송 실장과 이영자는 가사에 감정을 이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 실장은 눈물을 쏟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여기에 이영자 또한 자신의 지난날들

  • '홍현희子' 똥별이, 키 180cm은 문제 없겠어…이영자 pick 받을만한 먹성('홍쓴')

    '홍현희子' 똥별이, 키 180cm은 문제 없겠어…이영자 pick 받을만한 먹성('홍쓴')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태명 똥별이)이 숨겨진 먹성을 드러냈다.5일 홍현희와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 속 세 사람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준범 군의 인생 첫 놀이공원 방문이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오자마자 “놀이공원이 얼마 만이지?”라고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아빠 제이쓴이 치킨을 먹자 준범 군은 치킨에서 시선을 떼지못했다.과거 준범 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이쓴이 계란말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 빤히 바라봐 한 차례 화제가 된 적이 있다.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은이, '미슐랭급 플레이팅' 의외의 요리 실력…비장의 '고수김치' 등장('전참시')

    송은이, '미슐랭급 플레이팅' 의외의 요리 실력…비장의 '고수김치' 등장('전참시')

    송은이가 참견인들과 함께 한 신사옥들이 파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한다.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송은이와 참견인들의 왁자지껄 먹방 퍼레이드가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현무 여전하네…제주도서도 '파친놈' 인증 ('전참시')

    전현무 여전하네…제주도서도 '파친놈' 인증 ('전참시')

    ‘영자미식회’ 이영자와 ‘율슐랭’ 권율이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4회에서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전현무,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이 상상초월 대식가 먹방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해산물 애피타이저로 본격적인 ‘파김치 보은로드’의 포문을 연 네 사람은 이영자가 칼집만 보고 느낌으로 찾았다는 고기 ‘멋집’으로 향한다.절벽뷰가 일품인 고깃집에 도착한 이들은 멋진 뷰를 뒤로하고 바로 고기 주문부터 나선다. 전현무는 반찬으로 나온 파김치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제주도에서도 여전한 ‘파친놈’ 레이더를 무한 발동시킨다.고기 맛에 흡족한 먹고수들은 경쟁하듯 고기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식사 도중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누군가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고기 먹방을 마친 네 사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사이드 메뉴를 1인 1접시씩 주문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대식가 먹방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고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의 먹방 향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영자, 제1회 영자 화로회 개최…눈코입 뜨게 하는 '푸드 알람'('전참시')

    [종합] 이영자, 제1회 영자 화로회 개최…눈코입 뜨게 하는 '푸드 알람'('전참시')

    이영자가 화로회 출범식을 열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1회에서는 2023년 기대주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낸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이영자는 2023년 프로젝트인 '제1회 영자 화로회'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이영자의 초대를 받고 강원도 양양 멋집으로 총출동한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 쏘영은 이영자 표 명란 황태 떡국을 시작으로 '화로회' 먹방 예열을 마쳤다. 이영자는 한걸음에 달려 온 이들을 향해 '2023년 주목받을 뉴트로 신인'이라고 소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화로회' 첫 번째 주자인 유튜버 쏘영은 남양주 한우를 오픈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파김치를 능가할 '바질 김치'를 뚝딱 만들어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자가 바질 김치를 만들러 간 사이, 매니저와 쏘영은 살치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베일에 싸인 '바질 김치'를 맛본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특제 소스 레시피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파김치 때 내가 한번 당했다"며 전현무를 경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남창희는 도우가 필요 없는 양송이버섯 피자를 선보였고, 윤성호는 양송이 피자가 익을 동안 향피리 연주를 선보이며 '제1회 영자 화로회'의 분위기를 띄웠다. 김인석은 가래떡 꼬치와 홍시 소스 등 이색 메뉴를 준비, 멤버들은 자연의 달달함에 푹 빠졌다.이영자는 '제1회 영자 화로회' 피날레 음식으로 겨울에 딱 한 달만 먹을 수 있다는 50년 장인의 동치미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 이영자 매니저, '불트' 출연하더니 연예인 다 됐네…즉석 팬미팅 개회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불트' 출연하더니 연예인 다 됐네…즉석 팬미팅 개회 ('전참시')

    이영자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은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두 매니저를 위해 산해진미를 모두 모은 ‘위대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서 완벽한 새해를 맞이한다. 그녀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요리 향연을 펼친다. 이영자는 겨울철 별미인 ‘이것’을 넣은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기 시작한다. 또한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까지 손수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장비들에 전현무가 눈을 반짝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 신명나는 트로트 한자락을 뽐내며 ‘불타는 트롯맨’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앞서 송실장은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로 출연했지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양 멋집으로 초대받은 낯선 이들이 깜짝 등장, 이영자는 행복 가득 화로회 파티를 본격 시작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이영자의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